[ 6번 넘어져도 7번 일어나서 2번만큼은 2기조 찡이맘 ] 목실감 4/23

1. 어제 강의 마무리하고 단지분석을 스타트 했습니다. 여전히 오랜시간이 걸리는 작업이지만 한땀한땀 입지와 단지안의 느낌 선호도를 체크해 보며 가격을 보는 재미가 있었습니다. 이번 한달은 그래도 성장중인것 같기에 감사합니다.
2. 오늘은 온타님과 동작구에서 만나기로 한날 함께 임장을 나가니 혼자보다 외롭지 않을것 같습니다. 유후~^^
3. 집에오면 장난치기 바쁜 남편... 요즘 월부활동으로 정신없어서 함께 하는 시간이 줄었음에 사랑과 관심을 원하는 남편에게 쬐금 미안한 마음이 듭니다. 그 와중에 남편이 끓인 고추장찌개 왤케 맛난거야? 진짜 남편님아 당신은 사랑입니다.
4. 조원분들 바쁘신 와중에도 열심히 강의 듣고 임보쓰시느라 시간을 쪼개어 살고 계실것을 알기에 모두에게 수고하고 있다고 함께 조금씩 나아가 보자고 말해주고 싶은 아침입니다. 조원분들이 있기에 저 또한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하게 됩니다. 감사합니다.
5. 어제 비온뒤 오늘 아침 맑고 시원한 공기가 코끝을 스칩니다. 하늘에 흩어진 구름과 나무에 막 올라온 어린 잎들이 제 마음까지 상쾌하게 해주세요. 오늘 아침을 행복하게 시작할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 오늘은 동작구 흑석동 사람들을 보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