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67기 7ㅏ장많이오를단지4조 감사의열쇠] 코크님의 속이 뻥~ 뚫리는 강의 후기

안녕하세요.

감사로 모든 문을 여는 감사의열쇠 입니다.

오늘은 실전준비반에서 코크님의 강의를 들었습니다.
열중에서 코크님 강의를 듣고
실준에서 코크님의 강의를 처음 이었는데요.

코크님의 시원한 강의에 속이 뻥~ 뚫리는 듯한 기분을 받았습니다.
중간 중간 코크님의 재치와 유머에 웃음 포인트들도 넘쳐났고,
강의를 쉽고 재미있게 알려주시면서도 
강의의 내용은 투자의 본질을 짚어주시는 내용들이라 
강의를 들으며 코크님의 깨알 꿀팁들을 얻을 수 있었습니다.
코크님의 모든 노하우를 꾹꾹 눌러담아 정말 좋은 강의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 전고점이 같으면, 가치도 같을까?
 

단지들을 비교할때, 

가치를 놓고 비교한 후에

가격을 붙이고,

전고점을 통해 싼지 비싸지 않은지 비싼지

구분을 해보게 되는데요.

이번 강의에서 전고점을 놓고 투자 의사결정을 하게 될 때

고려해야 할 부분들을 매우 자세하게 짚어 주셨습니다.

A단지가  B단지의 전고 보다 낮다고 해서

가치가 더 낮지 않을까요?

그것을 확인하기 위해서,

• - 해당 생활권의 전고 발생 시기 확인

• - 전고 발생 시점에 해당 단지에 거래가 이루어 졌는지 확인

• - 거래가 이루어지지 않았다면 왜 그런지 확인

• (세대수가 작아서 or 선호단지라서 매도자들이 팔지 않았다던지.. 등등)

더 디테일하게 전고의 가격도 뜯어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또한 A단지와 B단지의 가격을 비교할때 

주변의 다른 단지의 가격도 함께 비교하며

가격의 수준을 가늠해 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이때,

절대 가격으로 가치를 매기는 우를 범하면 안된다는 것을

다시한번 마음에 새겨봅니다.

내가 임장 하며 내 눈으로 보고 느낀 것들을 믿고

단지의 가치를 제대로 보고 가격을 디테일하게 붙여볼 수 있어야 겠습니다.

또한 이렇게 단지를 깊이 들여다 보는 것은

모든 단지 분석에 적용할 수 없다!는 포인트도 짚어주셔서 좋았습니다.

단지 분석에 너무 힘을 들이지 않고,

투자 후보 단지들의 가격을 심도 깊게 분석하며 저평가 단지를 찾아내야겠습니다!

# 나의 임장지의 특성은?

내가 입장하는 지역의 특성을 잘 알고 있어야

그것을 투자 의사 결정시에 적용할 수 있을 것 입니다.

내가 임장하는 곳이 서울이냐 수도권이냐 지방이냐에 따라

선호의 요소들이 달라질 수 있음을 기억해야겠습니다.

또한 이 모든 선호요소가 다르기 때문에

매달 하루종일 10시간씩 걸으며 임장하는 것일 텐데요.

임장을 하는 이유가

'이 지역에서 사람들이 좋아하는 요소는 무엇인가?''

이 질문에 답을하고,

그 답을 나의 투자에 적용하기 위한 것임을 

잊지 않아야 겠습니다.

동시에 너나위님이 단지비교평가 하실때

강남역을 기준으로 어떻게 단지를 평가하는지 알려주신 내용들 또한

함께 오버랩 된 것 같습니다.

특히, 서울 수도권의 경우에는

‘입지’의 가치가 시간이 갈수록 더 큰 힘을 발휘한다는 것을 기억하고

투자 의사 결정에 적용해야 겠습니다.

# 협상의 줄다리기를 할 수 있는 이유

코크님께서 부동산 사장님과 

어떻게 협상을 이어나가는지도 틈틈히 이야기 주셨습니다.

그리고 단지와 사랑에 빠지지 않고 

충분이 “싼'” 가격에 살 수 있는 협상을 

일주일 간격으로 한달 넘게 줄다리기 하실 수 있었던 이유는

- 비교군이 많이 있었고,

- 내가 고른 이 단지들은 가치대비 싸다! 라는 확신이 있었으며

- 이 단지들 중에서 나의 투자금으로 들어오면 투자한다! 라는 

명확한 기준이 있었다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여러 투자 물건을 놓고,

몇주가 걸리고 몇달이 걸려도

나의 상황에 맞으며,

 나의 투자금에 들어오는 금액까지 깎였을 때 투자 할 수 있는

투자자가 되도록 해야겠습니다!!

# 핸디캡을 기회로 바꾸는 사람

강의를 들으며 코크님께서 얼마나 긍정적이고,

내가 꿈꾸는 꿈과 비젼을 이루기 위해서 

부족하더라도 “계속 행동하는” 그릿이 있는 분이라는 것을 느낄 수 있었습니다.

매주 전라도에서 가족을 두고서 강의를 듣고 임장을 하러 오는 것이 

결코 쉬운일이 아님에도,

나의 핸디캡을 스토리로 만들어 차별화하였기 떄문에

지금의 코크드림이라는 브랜드가 있을 수 있는 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번 강의를 들으며 

'나는 임장 하다가 강사님을 만나면,
눈물이 터질 정도로 
나는 열심히 하고 있는가?'

라는 질문을 스스로에게 해볼 수 있었습니다.

축적의 시간을 더 쌓아야 하는데
자꾸 주저 앉으려고 하는 본성 속에 머무르고 있는 것은 아닌가..

라는 반성을 해보았습니다.

저도 코크님 처럼 내가 행동할 수 밖에 없는 환경으로 들어가기 위해
더더욱 몸부림 치는 투자자가 되도록 하곘습니다.

지금의 시간이 남과 다른 시간을 찾아가는 이 시간을 

계속 축적해 나가며,

남과 다른 인생을 만들어가는 여정임을 기억하겠습니다.

소중한 강의해주셔서 정말 감사합니다.

<나의 Action Plan's>

단지임장 루트 그릴때 (네이버지도, 다울 활용)

전고점 확인할 때 해당 생활권의 전고 시기 확인하기

투자 후보 물건을 최소 3개 만들고 협상하기

더 몰입할 수 있는 환경으로 들어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