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코크드림님 :)
강의를 어쩜 이렇게 열정적으로! ㅋㅋ
영상으로 보는 시간보다, 실제로는 훨씬 더 길게 강의하셨을텐데
끝까지 엄청난 에너지를 몰고 마무리 해주셨네요.
그러는 바람에 ㅋㅋ
앞의 단지임장 잘 하는 법에 대해서는 이미 기억이 안드로메다로 날아가고ㅋ
마지막 그래프와 사진이 마음에 제일 남습니다. 하하
이렇게 마음이 힘든 이유는 낙담의 골짜기에 있기 때문이겠구나, 이걸 버텨내야 하는구나.
나는 머물러있는 것처럼 보여도, 조금씩, 아주 조금씩 성장하고 있구나.
내가 성장하고 있다는 걸, 나는 스스로 믿어줘야 하는구나.
코크드림님을 보고 눈물을 흘렸다는 그분들, 왤케 이해가 되는거죠.
힘들 때 마음을 알아주는 사람이 있으면, 나와 똑같은 길을 걸었던 선배가 있으면
그렇게 위로와 응원을 받고 싶을 것 같아요. :)
월부의 강의를 들으면 강의 모두가 항상 위로와 응원인 것 같아요.
이번 강의에서는 코크드림님의 에너지로 충전한 느낌이에요.
단지 임장 꼭 해야 하나?
해야 되는구나.
지도에 나오지 않는 요소들을 파악하기 위해.
목적을 분명히.
-사람들이 이 지역에서 뭘 중요하게 생각하는지 봐야지
지역의 비교가 아니고, 단지 대 단지의 비교.
→ 단지 임장하면서, 단지를 나서기 전에 기록하고 이동해야겠어요!
→ 변하는 것과 변하지 않는 것 생각하기
맞아요. 임장보고서 꼭 써야 하나, 생각했어요. ㅋ
필요할 때 가격 찾아보면 되지뭐, 단지 사진 다 찍어놨는데 들춰보지 뭐, 이렇게 생각했다고요. ㅋ
하지만 제 기억력이 AI가 아닌 이상, 매매는 사람이 하는 것인 이상
임장보고서는 선호도를 파악하기 위해 꼭 필요한 것임을 알았어요.
하지만 여전히 단지 분석 - 선호도 구분은 어렵네요.
단지 장표를 이렇게 써두어야 하는구나!
지금은 경험을 축적해야 할 시간.
제대로 임보를 쓰는 과정이 있어야 확신을 가지고 투자를 할 수 있다,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말씀.
코크드림님이 경험하신 매매썰을 풀어주시니 시간 가는 줄 모르고 강의를 들었습니다. ㅋ
최고의 선택이 아닌 최선의 선택!
그리고 최선의 선택을 ‘일단 하라’는 말씀.
투자는 앞마당만 늘리면 돼요 = 서울대 가려면 공부만 잘하면 돼요
이런 느낌이긴 하지만 ㅋㅋㅋ
오늘도 결론은!
내가 할 수 있는 일 = 앞마당을 늘리는 일! = 해야 하는 일 → 완료주의
그리하여, 오늘 강의 완강하고, 후기 마치고 잡니다. 유후~
댓글
할 수 있는 일을 해 나가다보면 낙담의 골짜기 따위 지나가 있을꺼에요. 서울대 가려면 공부만 잘하면 되요에서 빵터졌.. ㅋㅋ 오늘도 아자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