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실준67기 돈이 1하는 똘똘한 6채 만들조 밝은노후] 가벼운 아령

  • 25.04.24

안녕하세요 밝은노후 입니다. 

 

실전준비반 코코드림님 3강을 듣고 강의후기 남깁니다. 

 

단지임장을 가야하는 이유, 같은 단지내에서도 급매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디테일, 급지로 나누는 것보다 단지별로 가치를 매겨보는 방법 등등 너무나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셨지만 전 같은 워킹맘으로써 마지막 챕터5가 가장 마음을 울렸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 낙담의 골짜기를 잘 지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고 두려움도 큽니다. 월부 정규과정 첫 강의로 실준반을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들만큼은 저도 의지도 있고 남편도 처음이니 배려를 해주고 있습니다만, 워낙 부동산에 대해 안좋은 고정관념이 있었던 우리 부부였기때문에 (남편은 아직도 부동산은 투기라는 생각이 남아있긴합니다.) 한달 두달 세달.. 그리고 그 이상으로 점점 길어질 수록,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록,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에 대해서 현명한 방법들을 잘 알려주신 강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역지사지, 감사일기가 가장 와닿았고 제가 가야 할 방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가면 멈추지만 함께가면 빨리 멀리 간다는 말을 새기고 매 강의마다 조모임은 필수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최근 남편 회사에 이슈가 생기면서 최소 몇달간은 주말근무가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라 제가 주말마다 독박육아를 해야하니 다음달부터는 조모임은 못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상황을 아신 것 처럼 동료와 멘토를 강조해주셔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너무나 늦게 월부를 알아서 아쉬움이 큰 반면,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월부 정규 첫 강의로 실준반이 참 힘겹고 벅차기도 하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매일 원씽을 적으며 조원들과 으쌰으쌰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서로서로 응원도 받으며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월부 모든 수강생분들, 실준반 67기분들, 그리고 우리 16조 모두 화이팅입니다!! ♡

 

 

 


댓글


유낼user-level-chip
25. 04. 24. 01:04

밝은님 화이팅!! 함께해요!!🩷🩷

으으음user-level-chip
25. 04. 24. 01:11

후기까지 ♡ 밝은님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