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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전준비반 - 1억 더 오를 아파트 임장, 임장보고서로 찾는 법
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밝은노후 입니다.
실전준비반 코코드림님 3강을 듣고 강의후기 남깁니다.
단지임장을 가야하는 이유, 같은 단지내에서도 급매인지 아닌지 구별하는 디테일, 급지로 나누는 것보다 단지별로 가치를 매겨보는 방법 등등 너무나 많은 정보들을 알려주셨지만 전 같은 워킹맘으로써 마지막 챕터5가 가장 마음을 울렸습니다.
저도 아이들을 키우면서, 직장생활을 하면서, 남편의 눈치를 보면서 낙담의 골짜기를 잘 지나갈 수 있을지 걱정도 많이 되고 두려움도 큽니다. 월부 정규과정 첫 강의로 실준반을 듣고 있는 지금 이 순간들만큼은 저도 의지도 있고 남편도 처음이니 배려를 해주고 있습니다만, 워낙 부동산에 대해 안좋은 고정관념이 있었던 우리 부부였기때문에 (남편은 아직도 부동산은 투기라는 생각이 남아있긴합니다.) 한달 두달 세달.. 그리고 그 이상으로 점점 길어질 수록, 성과가 눈에 보이지 않을 수록, 앞으로 어떻게 대처해야 할 지에 대해서 현명한 방법들을 잘 알려주신 강의였다고 생각이 됩니다.
역지사지, 감사일기가 가장 와닿았고 제가 가야 할 방향이라는 생각이 듭니다.
혼자 가면 멈추지만 함께가면 빨리 멀리 간다는 말을 새기고 매 강의마다 조모임은 필수로 참여해야겠다는 생각도 했습니다. 최근 남편 회사에 이슈가 생기면서 최소 몇달간은 주말근무가 필수가 되어버린 상황이라 제가 주말마다 독박육아를 해야하니 다음달부터는 조모임은 못하겠다라는 생각을 했는데, 이런 상황을 아신 것 처럼 동료와 멘토를 강조해주셔서 다시한번 마음을 다잡았습니다.
너무나 늦게 월부를 알아서 아쉬움이 큰 반면, 이제라도 알아서 다행입니다.
월부 정규 첫 강의로 실준반이 참 힘겹고 벅차기도 하면서, 앞으로가 기대됩니다. 매일 원씽을 적으며 조원들과 으쌰으쌰하기도 하고, 놀이터에서 서로서로 응원도 받으며 많은 에너지를 얻고 있습니다.
월부 모든 수강생분들, 실준반 67기분들, 그리고 우리 16조 모두 화이팅입니다!! ♡
댓글
밝은님 화이팅!! 함께해요!!🩷🩷
후기까지 ♡ 밝은님 화이팅이에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