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내마중 수강 이후 생애 최초 내 집이 될 곳을 가계약 했구요.
하루 뒤인 4/25(금) 최종 집 점검하고 4/26(토) 오후 4시 전자 계약하기로 한 상태입니다 :)
중도금, 잔금일 및 지급액은 협의 완료했구요.
완전 기본집이라 매도인 퇴거 후 인테리어를 싹 하게 될 것 같습니다.
근데 제가 원체 걱정인형 스타일이라.. 중대사를 앞두고 걱정이 많습니다.
매임 시 최대한 본다고 봤지만 동행한 투자자도 있고, 매도인도 있다 보니 아래 부분에 대해
추가로 꼼꼼히 물어보지 못 한게 아쉬움이 남아요.
우수관 천장 쪽에 페인트가 조금 울어 있는 것
(동행한 실장님은 20년 넘은 구축이라 조금씩 그럴 수 있다며 누수는 아닐거라고 함)
- 아래 위층 누수 이슈 여부 체크 못한 것
- 수압 체크 못한 것
- 보일러 연식이 2015년식인것.. (이건 하자 여부 체크할 수 있는게 없는데 그냥 맘에 걸림)
그래서 내일 최종 집 점검 시 아래 체크리스트를 기반으로 집을 보려 하는데요.
혹시 빠진게 없는지 기버님들의 칼 눈으로 점검 부탁 드립니다.
특약을 추가 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라 조마조마 하네요;;
4/25(금) : 매도인 외출 상태 / 부사님 & 본인 & 본인 외삼촌(내 편)과 함께 최종 집 점검
- 싱크대, 화장실(샤워기 포함) 수압 체크, 물 빠짐 체크
- 우수관 상부와 하부 꼼꼼하게 체크
- 바닥 장판 들춰보고 곰팡이 체크
- 보일러실 겸 세탁실의 누수, 곰팡이 추가 체크
부사님 동행 하에 관리실 및 아래 위층 방문해 누수 이슈 있는지 체크. 특히 우수관쪽
이 때 위층 가족 구성원 체크 (층간 소음…)
평일이라 아래 위층에 사람 없으면 난감한데..ㅠ
- 샤시 상태 추가 점검(샤시 교체해야 할지 여부)
- 건물 밖에서 같은 열 실외기 앵글 위치 확인 (인테리어 전, 에어컨 실외기 앵글 위치 미리 잡기)
- 이상의 최종 점검 후 부사님과 특약 문구 조율. 현재 아래 문구는 계약 시 넣기로 부사님과 먼저 협의됨
ㄴ 현 시설물 및 현 권리 상태에서의 매매 계약이며, 매매 목적물에 관하여 확인 설명을 진행한 후 체결하였음
ㄴ 매도인은 잔금일까지 일체의 새로운 권리 변동을 하지 않는다.
ㄴ 매도인의 하자담보책임 범위에 대해서는 관련 법규를 따른다.
*만약 실제로 우수관 쪽에 누수 등 이슈가 있다면 이상의 특약 문구를 수정해야 할까요? 어떻게 바꾸면 될까요?
4/26(토) : 늦은 오후 / 매도인(자녀 등 가족 동행 할 수 도..), 부사님, 본인 참석
- 전자계약 실패 대비해 도장 추가 지참
- 40분 일찍 가서 전일 협의 된 특약이 반영되었는지 점검하기
- 전자 계약
- 매도인께 인테리어 실측을 위해 잔금 전 2-3회 방문 할 수도 있음 양해 구하기 (부사님 통해 방문 예약)
- 서로 덕담하고 잘 마무리 하기
별일 없이 모든게 잘 끝나고
어서 맘 편히(?) 코크드림님의 인테리어 강의 수강하러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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