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전준비반 67기 성북구를 발판3아 경제적자유 2루조 학원풍수러] 3주차 강의후기 - 강의를 듣다가 눈물을 찔끔하게 될줄은 몰랐습니다.

안녕하세요 임신과 함께 시작한 월부 생활을 지속하며, 아이도 키우고 저도 키우는 중인 학원풍수러 입니다. 

이번달 저희아들이 16개월이 되었습니다. 그말은 제가 월부를 지작한지도 2년을 향해 다가가고 있다는 이야기이기도 하지요. 요즘 아들이 엄마껌딱지 시기여서.. 지난 한주는 정말 임보를 한장도 쓸 시간이 나지 않았습니다. 저희아들은 무려 자는 시간에도 옆에 누가 있어야 잡니다. .. 

이런 중에 선배 워킹맘 투자자이신 코크드림님의 강의는 큰위로가 되었습니다. 

세번째 수강, 같은 단지 분석과 단지임장에 대한 설명인데요 

지난주 임보를 한장도 쓰지 못한 저에게는 임장과 임보의 중요성을 한번더 설명해주시는 것이, 다시 임보를 쓰게하는 동기부여가 되고,  또 그 이외의 투자생활 전반에서의 성장하는 방법 어려움에도 흔들리지 않는 방법에 대한 설명들에서 어려움에도 포기하지 않고 다시 일어날 수 있는 힘이되었습니다. 

이번주 정말 힘들었는데요, 코크드림님의 이 한마디를 듣고 정말 펑펑 울었습니다. (제목에는 부끄러워 눈물찔끔이라고 썼지만… 사실 펑펑에 가까웠습니다 ㅋ)

남들과 다른시간을 살고있기때문에 오늘 힘든거에요

내가 오늘 힘든 것을 알아주시는 것도 너무 고마웠고, 그 힘듦의 이유가 무의미한 것이 아닌 성장하고 나아지고 있기 때문이라는 의미의 말씀인것이 너무나 깊은 위로가 되었습니다. 제가 선택한 일이기에 주변의 누구도 탓할 수도 위로를 받기도 어려운 일인데.. 오늘 내가 힘들고 어려운 것이 얼마나 가치있는일인지를 말로표현해주시는 것이 정말 큰 힘이 되었습니다. 

공부를 하면할수록 월부방식의 비교평가와 전세레버리지 투자가 맞다라는 확신이 드는데요, 그길을 걸어가는 것은 참어렵습니다. 8번째 임보인데도 회사와 육아로 바쁘다보니, 좋은 임보를 쓰는 것이 여전히 시간이 없고 어렵습니다. 

이상황에서 다시한번 잘쓴임보의 중요성을 한번더 말씀해주시니, 동기부여도 함께 되었습니다. 

코크드림님의 말씀을 듣고, 힘을내서 어제는 임보를 2장이나 썼습니다. 

혼자가면 멈추지만 같이가면 오래 멀리간다. 

주변사람들에게는 물론 나자신에게도 성과로 증명해내기 어려운 2-3년간의 낙담의 골짜기를 버텨가는데 코크드림님의 3주차 강의가 정말 큰힘이 되었습니다. 따뜻한 진심을 담은 강의 준비해주신 코크드림님과 월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립니다. 

투자공부를 해나가면해나갈수록 .. 이 끝에 경제적 자유가 보인다는 확신도 생김과 동시에 또 그 험한길을 먼저 걸어가서 증명했으며,, 후배투자자를 위해 경험을 나누어주는 강사님과 튜터님들이 더더욱 대단하고 숭고하게 느껴집니다. 아이가 쫌더 크면, 실전반과 오프라인 강의에서 직접뵙고 감사하는 마음을 전달하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