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번 넘어져도 7번 일어나서 2번만큼은 2기조 찡이맘 ] 목실감 4/24

1. 어제 저녁 함께 단지를 보면서 많은 이야기 나눈 조원분과의 임장을 통해 혼자보다는 역시 함께라는걸 알게된 하루였습니다. 몸은 피곤하지만 마음은 상쾌 ^^
2. 12시 귀가했는데 남편이 자지 않고 기다려줍니다. 제가 없을때 화장실 청소까지 해놓고 기다리는  남편님 사랑합니다.
3. 조원과 저녁 임장이 있다는 말에 사장님이 그럼 외근나가서 바로 임장지로 가라고 하십니다. 월부 활동 배려해 주시는 사장님 너무 감사합니다.
4. 업무의 미숙한 처리로 본사에 차장님께 한소리 듣고 반성을 해봅니다. 직장은 내 투자의 근간이니 흔들리지 않도록 잘 해야함을 느낍니다. 
(그럼에도 차장님 배려해 주시면서 하나하나 사고 나지 않도록 꼼꼼하게 체크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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