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준반 68기 30억 벌고 폭삭 속았수조 이럭키] 3강 후기: 이런걸 할 수 있게 될 줄 몰랐어요.

안녕하세요, 자기계발과 실전투자의 갭을 느끼고 있는 이럭키입니다.

입문자들이 어려워하고 궁금해 할 수 있는 부분들을 힘찬 코크드림님의 목소리로 또박또박 들으니, 강의내용이 너무 재밌고 유익했습니다. 듣게 되는 강의들과 강의내용들이 투자와 연결됨을 느끼니 의욕이 더 생기고, 임장보고서를 작성하면서 가질 수 있는 궁금증들과 경험으로는 알 수 없는 값진 내용들을 얻게되어 3월에 두렵지만 한번 가보자는 심정으로 수강신청을 한 저를 칭찬합니다. 분위기임장과 단지임장을 마치고 이번 3강을 수강하면서 느낀 점은 ‘내가 강의명 그대로 ‘실전’을 준비하고 있구나.’였습니다. 지난 2월부터 월부에서 꾸준히 강의를 들으며 부동산 투자에 대해 배우면서도 내가 실전을 뛰어들 수 있을까, 이렇게 그냥 공부로 끝나지 않을까 하는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습니다. 알면서 하지 않는 사람이 될까 봐요. 물론 지금도 반신반의하면서 강의를 듣고 과제를 하고 있지만 실전준비반을 들으면서 의구심 대신 조금씩 들기 시작했던 생각은 ‘계속 이렇게 하다보면 나도 멘토님, 튜터님, 선배투자자님들처럼 투자에 발을 딛을 수 있지 않을까?’하는 가능성이었어요. 한 획을 긋기 위해서는 먼저 종이 위에 점을 찍어야 합니다. 아무리 허공에 휘둘러봐야 선을 그려지지 않듯이 부동산 투자라는 종이 위에 펜을 가져다 댔구나라는 느낌이 들어요. 그래서 최근에 들어서는 항상 강의, 과제와 같이 마음잡기를 합니다. 생활 속에 흔들리는 마음을 다시 한번 또 다시 한번 제자리에 가져다 놓습니다. 두 번은 없을 오늘에 나는 무엇을 할 수 있는가 생각합니다. 그리고 오늘의 내가 나중 언젠가의 나에게 꼭 좋은 귀감이 될 수 있기를 바랍니다. 오늘도 도움주신 멘토님, 튜터님들, 함께 어려움을 이겨내고 있는 30조 조원분들 그리고 월부를 통해 알게 된 좋은 선배&동료 투자자들께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