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23 감사일기
1 퇴근후 버스 정류장 의자에서 엄마 맞아준 둘째. 너무 행복합니다.
땡볕의자에서 가방꼭 끌어안고 킥보드 붙잡고 엄마 언제 오나 기다리던 둘째모습에
너무 사랑스러워 꼭 안아주었습니다. 내가 행복한 이유입니다.
2 단지분석 진도는 안나가지만, 저녁먹고 할수 있는 만큼 시작해보았습니다.
보여지는 임보가 아니라 내가 기본에 충실한 임보로 해봐야지 다짐할수 있었습니다.
3 퇴근후 업무로 감정이 살짝 격해졌었는데, "엄마 규칙대로 하는게 맞아요.
규칙을 어기면 안되는 거잖아요"둘째의 조언에 정신이 바짝 들었습니다.
이성적으로 행동할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4 감정은 생각으로 다스릴수 있다는 책문장이 생각났습니다. 독서가 마인드
잡는데 얼마나 필요한지 느낍니다.
5 매임 부탁드린 부사님, 너무 일잘러 느낌여서 감사합니다. 척척 알아서 잡아주셔서
토욜 매임이 기대됩니다. 매임에 대한 미안함, 벽, 거짓말 하는것 같은 부담감 드는데
진심 , 난 투자할거니까. 그 때를 기다리는 거니까 라는 마음으로 전화걸고 있습니다.
6 자기전 난 아이들 마사지와 스트레칭으로, 나는 남편의 마사지 받을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툴툴대면서 다 해주는 시크한 남편이 귀엽습니다.
확언
1 나는 꼭 성공한다
2 나는 결코 포기하지 않는다
3 나는 노력이 실력으로 쌓여가고 있고 위축되지 않는다
4 나는 뭘할지 알고 행동하는 사람이다
5 나는 투자자로 결과를 만들어 내는 사람이다
6 나의 노력은 반드시 보상으로 돌아온다
7 27년 분양입주장 세입자를 구하고 바로 준비된 1호기 투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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