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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부멘토, 너나위, 권유디, 코크드림, 자음과모음

코크님의 강의 잘 들었습니다.
단지분석에 관한 내용 꼼꼼하게 들으니 도움이 많이 되었습니다. 사실 졸면서 듣기도 했습니다. 2주차 과제를 하느라 3일정도 피곤했던지라 마음편하게 들으면서 졸았거든요^^
하지만 마지막 에필로그가 많이 와닿았습니다. 특히 현재 투자공부를 시작한지 1년이 넘은 상황에서 지지부진하고 성장하는것 같지 않고 꼭 이렇게까지 해야하나라는 가족의 말을 듣다보니 스스로 의기소침해지고 힘들었던것 같습니다. 이 길이 맞다고 확신하면서도 주변의 말들에 조금씩 힘이 빠지는 것은 어쩔수 없었습니다.
코크님이 하신 말중에 ‘3년을 하니까 쉬워진다’는 것이었습니다. 앞마당이 조금씩 늘고는 있지만 비교하는것은 너무 힘들기도 하고 어렵기도 합니다. 그리고 생각하는 것이 맞나 하는 생각도 듭니다. 하지만 앞마당이 늘어날수록 저절로 비교평가가 된다는 말씀과 3년이 지나면 훨씬 쉬워진다는 말을 들으니 안심도 됩니다. 이왕 이렇게 시작한 것 10년은 꾸준히 해봐야하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었거든요..
그리고 성과보다는 ‘성장’이라는 말도 도움이 됩니다. 작년에 1호기를 했지만 정말 눈에 보이는 것은 하나도 없고 잘한일일까 하는 의문도 들지만 강사님들이 하시는 말씀이나 조장님, 조원님들이 응원해 주는 이야기를 들으면 잘한일이야 하는 믿음이 생깁니다. 그리고 강의를 들을 때마다 그전과 다르게 몰랐던 것이 새롭게 들리는 것을 보면서 성장하고 있구나 하는 생각도 들어서 뿌듯하기도 합니다.
그리고 멘토, 동료가 있어야 한다는 말이 와닿습니다. 주변사람들은 부동산이야기를 하는 것이 부담스럽습니다. 친한 사람과도 이야기를 하면 한계가 있고 가족들도 오히려 힘들때가 있습니다. 하지만 조원님, 조장님을 만나면 같은 목표가 있고 다들 열정이 넘치는 분들이어서 이야기가 잘 통하고 서로 배울점도 많습니다. 그리고 같은 동료들도 좋지만 반드시 멘토가 필요하다는 말씀이 새겨집니다.
적용할 점 : 실전반에 도전하기, 투자코칭 받기-멘토와 의논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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