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내 안의 잠재력을 끌어내고 있는 긍정도토리입니다.
월부에 가입하고 닉네임을 정할 때
‘부자의 언어’에 나오는 도토리가 생각나서 지은 건데
4월 한 달은 3월보다 조금 더 성장한 뿌듯한 달입니다.
이게 맞는지? 방향을 잃고 헤매일 때마다
곁에서 잡아주고 응원해주신 조원분들 덕분에 끝까지 잘 올 수 있었던 것 같아요.
정말 감사합니다^^
이번 달 지투기는 지난 달 서투기랑 다르게 기차타는 마음이 조금 달랐던 거 같아요.
서투기때 임장지가 강남구여서 대한민국의 천장을 배우러 가는 느낌이었다면
이번 달은 정말 투자할 곳이 어딘가 하는 마음으로 다녀온 것 같습니다.
아직 매전갭이 붙지 않아 지켜봐야 할 곳이지만
사는 곳과 멀지 않으니 앞마당을 더 늘려보며 째려보겠습니다.
한 달 동안 함께 성장한 우리 조원분들 너무 감사하고,
앞으로 월부 안에서 또 뵙기를 희망합니다.
조원분들이 실제로 투자하시고 전세 맞추시는 것을 뵈면서
나도? 올해 안에? 그런 희망도 품어보게 되었네요.
새로운 걸 결정하고 앞으로 나아가는데 늘 걱정이 앞서는 사람이지만
배우고 성장하며 투자로 이어지도록 꾸준하게 해보겠습니다.
한 달간 수고 많으셨어요~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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