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 모여라딩동댕유치원 2세반 원0ㅏ모집 네건] 4/29, 4/30일 목실감 :)

1. 오늘도 함께 조톡방에서 활발한 질문과 생각 나누는 2세들 그리고 딩동댕 튜터님께 감사드립니다. 지칠 수도 있는 마지막 주차인데, 끝까지 열정 이어갈 수 있게 환경 만들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2. 전화 받아주신 갓부님 감사합니다. 장인어른의 습격으로 끝까지 대화 나누진 못했지만, 충분히 목소리 들을 수 있어서 반가웠고 감사했습니다.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지투반 마무리할 수 있기를 진심으로 응원할게요..!

3. 제 사진을 이모티콘으로 사용해주시는 후딱님 감사합니다. 연예인이 된 기분이네요. 덕분에 좋은 추억 하나 더 남기는 것 같아서 많이많이 감사합니다. :)

4. 오늘 집에 습격해주신 장인어른께 감사합니다. 든든하다고 말씀해주시고 항상 믿고 지지해주심에 감사합니다. 손수 짜주신 책상에서 끝까지 포기하지 않고 나아가겠습니다. 보답하는 그 날 까지, 좀 더 연락드리고 더 찾아뵙고 하겠습니다.

5. 조카들 사진 보내주는 누나 감사합니다. 어느새 많이 커서 초등학교 입학도 하고 핑크곤듀 풀착장도 하고 너무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어린이날 선물로 뭘 해줄 수 있을지 시간내서 고민하고 마음 전하겠습니다.

6. 이제는 조금 더 마음편하게 노후 즐기는 엄마아빠 고맙습니다. 그 동안 못다닌 여행도 자주자주 다니고, 내 걱정말고 본인들 남은 여생 행복하게 지내실 걱정만 하셨으면 좋겠습니다.

7. 아내, 장인장모님, 부모님, 가족, 친구, 직장동료들과 보낼 수도 있었을 소중한 시간들을 내 삶과 목표를 위해 쓰고 있음에 감사합니다. 이 시간의 무게를 느끼고 매 순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을 다하며 행복한 투자자가 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