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장쪼개기를 내가 진짜 해냄!! (신카도 쪼갬)

1) 통장을 쪼개면서 내가 해낼 수 있을 것 같은 자신감과 기쁨을 느꼈습니다!

(아직 부자가 된 것도 아닌데 소비를 통제한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하다니)

저는 생활비(5%), 활동비(20%), 교육비(5%), 비정기(5%), 투자통장(65%)으로 나누었습니다.

부모님과 살고 있는 싱글이기 때문에 주거비는 따로 들지 않습니다.

2) 제가 주의해야할 항목은 비정기 지출! 

이번 어머니 생신에 너무 큰 돈을 써버려서 앞으로는 좀 자제하려 합니다!

아래는 제 통장들입니다. 

아직 이번 달 월급이 들어오지 않아 0원인 통장도 있습니다.

소비금액은 1일에 미리 이체 시켰습니다!

저는 통장을 새로 만든 것은 없고 기존 통장에 용도를 붙여서 사용합니다.

쪼갠 통장 외에는, 남은 돈을 모아둘 비상금계좌, 청년도약계좌(적금), 소수점주식, ISA, 연금저축계좌가 있습니다.

비상금 계좌에는 두 달 정도의 급여를 모으고 그 뒤 발생되는 잉여자금은 투자로 바로 넣을 예정입니다.

신용카드도 쪼갰습니다.(물리)

혜택이 좋은 신용카드 한 장만 남길까 했는데 그 혜택을 받으려면 30만원을 써야 하더라고요?

혜택은 3천원 주면서!!! 바로 잘라버렸습니다!

제 무기인 빠른 실행력을 앞세워 부자가 되는 길로 달려가 보겠습니다.

모든 월부 수강생들 부자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