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기 56기 강사와의만남 미식이] 소중하고 행복했던 순간, 강사와의만남 후기

안녕하세요, 미식이 입니다^^

내집마련기초반 강의가 끝나면서 이번 한달 열심히 공부했다!! 라고 생각하던 어느날,

월부에서 강사와의만남에 초대되었다는 사실을 알고 너무나 기뻤던 때가 떠오르네요 ㅎㅎ

강사와의 만남은 강의를 들으면서 왕성하게 활동하시고, 과제도 착실히하면서

많은 분들게에 기버 역할을 하는 분을 초청해준다고 하셨는데

저는 사실 많이 부족하지만 월부에서 좋게 봐주셔서 초대된것 같아 앞으로 잘해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앞으로도 화이팅하자..!!)

★ 조장으로 활동하시면 기회가 많이 주어지는것 같으니 꼭 신청해보세요!!^^

이번 강사와의 만남에는 너나위님과 자음과모음님이 깜짝 방문하셔서 응원을 해주시고 가셨어요

어찌나 깜짝 놀랐던지 ㅎㅎ

응원해주고 가신 너나위님, 자음과모음님 너무 감사드립니다^^

강사님과의 첫 인사

강사와의 만남은 월급쟁이부자들 사옥의 6층에서 진행하는데요, 

강사와의 만남을 시작하기 위해서 모두 6층 입구에서 모여서 강사분들과 인사하는 자리를 먼저 가졌습니다

이번 강사와의 만남에는 코크드림님, 잔쟈니님, 줴러미님, 오렌지하늘님이 와주셨습니다!

모두 어찌다 멋져보이시는지..+_+ 그저 감탄만 할 뿐이었습니다 ㅎㅎㅎ

인사가 끝난 후 각자 방으로 돌아가서 강사분들이 오실때까지 잠깐 기다리고 있었는데,

저희 방으로 와주신 분은 줴러미 튜터님과 잔쟈니 튜터님 이셨습니다

줴러미 튜터님은 5년간 투자자로 생활하신 실전 투자자이자 월부에서 강사도 함께 하시는 멋진 튜터님이십니다^^

특히 저의 첫 집 마련의 방향을 잡아주신 분이신데요, 줴러미님께 투자코칭을 받은 덕분에 수도권에 첫 집을 마련할 수 있었습니다! (줴러미튜터님 다시한번 감사합니다^^)

잔쟈니 튜터님은 7년간 투자자로 생활하신 실전 투자자이셨습니다!

두 아이를 가진 엄마로서 갓난 아이 시절부터 투자자로 활동하셨다는게 너무 대단해 보이셨습니다+_+

강사님과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시간

두 튜터님께서는 한 타임씩 나누어서 저희의 고민과 궁금증에 대한 답변을 주셨는데요, 

두분 다 저희가 공부해왔던 길을 먼저 가셨던 선배님들답게 저희의 고민을 정확하게 하나하나 짚어주시면서

답변을 해주셨습니다 ㅎㅎ

다른 수강생분들과 함께 질문을 하는 자리여서 개인의 상황이 많이 들어간 매물과 같은 질문을 하지는 못하지만

강의를 들으면서 궁금했던 질문, 그리고 내집 마련이 아닌 투자에 대한 답변도 들을 수 있어서 소중한 자리였습니다^^

특히, 다른 수강생 동료분들의 고민도 저에게도 해당되는 질문들이 많아서 

질문 한두 개가 아닌, 7~8개를 한 것 같은 느낌이 들었습니다 ㅎㅎㅎ

(강사와의 만남의 좋은 점 :  많은 강사분들을 만나고, 동료분들이 질문한 것도 나에게 많은 도움이 된다!!)

그중에 기억에 남는 이야기가 있었는데요, 수강생분들은 모두 내집마련에 대한 공통 관심사로 모였기 때문에

너무 좋은 이야기가 많아서 공유드려봅니다^^

Q1. 전세가율이 높으면 집을 사기에 좋은 시기인가? 

 - 잔쟈니 튜터님 말씀 : 전세가는 낮으니까 좋은시기도 아니고 전세가가 높다고 좋은 시기도 아니다

 집을 사는데 있어서 ‘지금이 좋은 시기인가?’라는 각을 본다면 모든 것이 어려워진다

 → 지금 이 시점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의 행동을 하는것이 가장 중요하다

Q2. 공부하기 전으로 돌아갈까 걱정된다 (자영업을 하면서 투자를 생각하는 분의 고민)

 - 줴러미 튜터님 말씀 : 공부하기 전과 후에 집을 고르는 방법이 달라졌나요? 그렇다면 지금 더 나아졌네요.

→ 열심히 일하면서 모은 돈으로 집을 사서 한 계단씩 올라가는 것도 좋은 방법입니다 

이렇듯 저의 질문 말고도 저에게 공통되는, 그리고 같은 관심사를 가진 동료분들과 함께 시간을 가지니 많은 고민을 한번에 풀수있어서 너무 좋았습니다😊

(고민을 잘 들어주시고 이야기 나눠주신 줴러미 튜터님, 잔쟈니 튜터님 감사합니다!)

마지막 인사 - 

강사분들과 행복한 시간을 함께하고 마지막으로 다같이 인사하는 자리를 가졌는데요, 코크드림님의 웃음가득 멘트와 함께 마지막 인사를 할때는 너무 아쉬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래도 꾸준히 공부하면 다시한번 뵐수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강사님들과 단체사진, 사인을 받고 헤어지면서 시원한 밤공기를 맡을때는 그만큼 기분좋은 순간도 없구나 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이렇게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신 월부의 운영진,

늘 강의때마다 누구보다 솔선수범하시고 챙겨주려고 노력하시는 썸머님, 강의장에서 저희가 끝나는 늦은시간까지 기다려주시고 마지막에 나가시는 루나님과 올리브님께 감사합니다!!)

다음 기회에 또 오고싶은 마음 간직하고 다시한번 올수있도록 열심히 공부해야겠어요 ㅎㅎ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