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도로 보는 것보다 성내초등학교, 성내중학교가
성내 삼성 단지와 가까웠고 두 학교 모두 깨끗한 학교와 운동장이 인상적이었습니다.
역에서 나와 골목으로 들어서면
성내 삼성 단지 아이들이 배정받는 성내초등학교가 보입니다.
아파트 주변에 빌라가 많지만 깔끔했습니다. 하지만 골목으로 다닐 오토바이나 차로 부모님들은 좀 걱정할 듯 합니다.
그리고 성내 삼성 단지 아이들이 배정받는 성내중학교
성내중학교 옆에 있는 성일초등학교도 좋아보였는데
부모님들께서 보내고 싶어하는 학교는 성일초등학교
주변에 중학교가 별로 없어서 이 중학교와 가장 가까운 단지는 성내 삼성인 것 같습니다.
성내초등학교 쪽에서 보이는 청구 아파트
청구 오른쪽으로 성내삼성 3단지 (임대동?)이 있습니다.
강동구에 공급이 많아 전세가가 낮고
가격은 오르고 있었습니다.
그리고 청구에서 작은 찻길만 건너면 성내삼성 쪽문이 나옵니다. 그 쪽문으로 들어오니 작은 놀이터도 보이고
리모델링 현수막도 보이네요.
놀이터 바닥에 누워서 놀고 있는 아이들
단지에서 나와 중학교 가는 길에 공원이 있었는데 아주 많은 아이들과 어머니들이 있었어요.
휴일이라 그런 것 같아요.
그래도 이 마을에 아이들이 많다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그리고 길 건너에 있는 큰 단지
성내올림픽파크한양수자인입니다. 이 단지에는 아이들이 잘 보이지 않았습니다.
한양수자인 단지 아이들이 배정받는 학교는
길 건너 성일초등학교, 성내중학교(남학생)
내부 조경이 좋으나 단지 간 간격이 너무 좁다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성내삼성 앞쪽으로 쭉 늘어서 있는 관공서 (경찰서, 소방서, 강동구청)
가까운 8호선 지하철, 조금 멀지만 천호역, 강동역
또 조금 멀지만 한강도 있고 올림픽 공원도 있습니다.
그리고 JYP 사옥 도 있었습니다.
임장 다녀온 영등포 당산진로와 비교해보았다.
더 많이 올랐었던 성내 삼성
더 조금 떨어졌던 진로
더 빨리 회복한 진로
지금은 두 단지가 비슷하다. 그렇다면 성내삼성이 아직 회복을 못 한 것일까?
영등포 쪽의 전세 소진으로 가격 회복이 빠른 걸까?
성내삼성 - 주변에 있는 1동짜리 아파트보다 단지가 크고 역이랑 가깝고 관리가 잘 되는 것 같았다. 초등, 중등까지는 학교가 가까워서 좋지만, 학원가가 집 근처에 없어서 아쉬웠다. 또 고등학교가 멀다. 강동구청역 반대편에 있는 단지들은 큰 단지가 많은데 성내삼성 쪽에는 빌라촌이 많다.
잘한 것
잘하지 않은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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