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키무서입니다.
최신 효과라고 할까요? 강의의 전반적인 내용도 너무 좋았지만 마인드에 대한
마스터님의 피드백은 여러 강의들과 조금은 다르게 다가왔습니다.(다른 강의들도 물론 늘 좋았지만요.^^)
저는 강의 내용 중간 중간 멘토님의 쓴소리가 너무 좋았습니다.
저는 어쩌면 당연한 것들을 고민하고 있고 그것을 당연하지 않게 여기고 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할 일이 참 많습니다. 결론은 끈기이고 버텨야 하는 것이죠. 고통은 당연한 것 중 하나이지만
그것은 내가 성장하고 있음을 알게 해주는 장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
(그래도 고통은 힘들긴 하죠…^^;;)
모르던 것은 무엇인가?
좋은 단지만 보고 있다가 투자 기회를 날려 버릴 수 있겠다.!
내게 이번 실전반은 내 현재 상태를 가늠할 수 있는 가늠자로 점검하는 시간이었다.
남의 투자를 보고 나도 모르게 쫓아가고 있지는 않았을까?
남의 투자가 아니라 내가 대응할 수 있는 영역에 안전한 투자를 하는 방향으로
늘 고민하고 안전한 투자를 통해 돈을 불려나가야 한다.
내가 할 수 있는 영역의 한계를 정하고 형식적인 임장과 임보를 해서는 안되겠다.
투자하기 위해 하는 것임을 명확하게 기준을 잡아야 한다.!
안다고 착각한 것은 없었나??
“전세 한 번 더 돌리면 수익 구간에서 나올 수 있는 데 왜 투자 가치의 본질을 모르고 파는 가?”
나는 내가 한 투자에 확신을 하고 있는가? 나름의 운이 따르는 시기이지만
언제나 상대적으로 좋은 시기만 있는 것은 아니다..
대응의 영역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해봤는지 스스로를 돌아보게 된다.
난 당연히 안 그럴 것이라고 생각하는 것들에 대해
정말 나는 괜찮을 수 있는가? 주변 보다 내가 의사 결정한 행동과
과정에 대한 복기를 통해 점검해보고자 한다..
아직 복기 하지 못한 1호기에 대한 복기를 5월이라는 시간 동안에 돌아봐야 겟다.
알고 있지만 과연 행동했는가??
나는 끈기 있는 사람일까? 오래할 수 있는 사람인가?
결론적으로 독립된 투자자로 나아가기 위해서는
주변의 판단에 기대지 말고 온전히 오롯이 혼자 할 수 있어야 한다고 합니다.
인간이기에 수익에 대한 기대와 좋은 물건으로만 채우려는 나만의 포트폴리오로
조급한 마음이 있지 않은가?
과정에 집중한다고 하지만 결론에 대한 것만 내 지표로 사용하고 있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외부 시선에 집중하지 말고 내 마음에 집중하고 행동하고 있나요”
오늘 하루의 시간에 집중해야겠습니다.
내가 할 수 있는 하나 하나 작은 일들에 다시 집중해보겠습니다.
모두들 그러하겠지만 상황적으로 여의치 않은 한 달의 시간이었습니다.
그럼에도 한 달을 보냈고 또 하나의 선물과 같은 앞마당이 생겼습니다.
그리고 앞마당 입지에 대한 이전과 다른 시선의 해석과 결론을 내는 구조를 만들어 봤습니다. ^^
다시 보니 전 꽤나 끈기가 있는 사람이군요~
해야 할 목표가 명확하다면 그것 하나로도 내가 이 투자를 이어나갈 명분은 확실한 것 같습니다.
힘내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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