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웰씽킹 독서 후기 [열반스쿨 중급반 33기 18조 우수를넘어]

  • 23.12.11

[3주차]열반스쿨 중급반 독서 후기 작성 과제



책 제목: 웰씽킹[WEALTHINKING]

저자 및 출판사 : 켈리 최 / 다산북스

읽은 날짜 : 2023.12.11

총점 (10점 만점) : 10점/10점


STEP1. 책의 개요


내가 읽은 책의 개요를 간단하게 작성해보세요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생각을 체득하라. 이 책은 그 시작이고 주인공은 당신이다!"

가난했던 소녀공 시절부터 글로벌 기업 회장이 되기까지, 최상위 부자 켈리 최가 말하는 진정한 부에 대한 모든 것!


부를 창조하는 7가지 생각의 뿌리


핵심가치, 결단력, 선언, 믿음, 신념, 확신, 질문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당신부터 귀하게 여기십시오.

라는 문구가 책의 시작으로 독자를 웰싱커의 길로 안내한다.


 



STEP2~5. 책에서 본 것 / 기억하고 싶은 것 / 깨달은 것 / 적용할 것


STEP2. 몇 가지 핵심 키워드와 함께 내가 책 내용을 나만의 언어로 요약해보세요

STEP5. 책을 읽으며 기억하고 싶은 ‘책 속 문구’가 있다면 적어보세요

STEP3. 책을 읽고 난 후 새롭게 깨닫게 된 점을 적어보세요

STEP4. 책 내용 중 내 삶에 적용하고 싶은 점을 작성해보세요. 적용할 점은 구체적일수록 좋아요!


[추천사]

#진실 #생각의 전환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자의 생각을 체득하라." 7p
"어떻게 부를 창조하는 열쇠를 얻을 것인가?" 9p


 

(P. 8) 결국 그 분야에서 제대로 성공한 사람만이

의미 있는 메시지를 줄 수 있기 때문이다.

(P. 11) 부자들이 부를 이루기 위해 가장 먼저 시도헀던 것은 생각의 전환이었다.

성공적으로 자신의 뜻을 이룬 부자들은 이론에 집착하지 않는다.

판단과 결정을 바르게 하고 곧바로 행동할 뿐이다.


추천사에 적혀있는 글들을 보며 책을 보기도 전에 매료되고 말았다. "제대로 성공한 사람만이 의미있는 메시지를 줄 수 있다." 라는 글에서 각 종 매체들이 떠올랐다. 뉴스, 블로그, 유튜브 등등 너무나 많은 정보들이 넘쳐나고 파생되어 좋은이야기와 나쁜이야기들이 넘쳐난다. 내 기준이 없는 지금은 아무 정보를 접하기보다 성공한 사람들의 메시지를 볼 수 있는 '책'의 가치를 알게 되었다. 이런 부분도 뒷 글인 생각의 전환이라는 생각이라는 생각도 들었다. 내가 만약 유튜브를 고집하고 그 안에서만 정보를 찾고 습득하는 것이 옳다고 생각했다면 나는 가장 진실에 빠르게 도달할 수 있는 '책'이라는 것을 놓쳤을 지도 모른다.


[100쇄 돌파 기념 서문]

#귀하게 여기는 마음



"원하는 것을 얻으려면 먼저 당신부터 귀하게 여겨라" 17p


 

(P. 17) 눈앞의 고난을 이겨낼 수 없다면서 당신의 인생을 하찮게 여기지 마라.

당신은 유일무이하고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귀한 사람이다.

나름대로 열심히 살아 왔다고 생각했던 내게 다시 한 번 돌아보게 만드는 문장이었다.

내 삶을 돌이켜보면 꿈은 없고, 생계를 위한 가정을 위해 열심히만 살아가고 있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열심히 사는 것은 좋을 수 있지만, 정작 나를 귀하게 여기는 삶이었나?라는 생각에는 '아니었다'라고 답하게 되었다.

나를 먼저 귀하게 여겨야 주변을 돌아볼 수 있고, 내게 여유가 생겨야 남을 챙길 수 있듯이 지금이라도 이것을 알고 나를 위한 삶을 계획해야겠다


[프롤로그]

#나아가야 할 길



"내가 나아가야 할 새로운 길을 깨달았다!." 19p


 

(P. 24) 당신의 인생을 제한하는 벽은

세상에 대한 믿음, 타인에 대한 믿음, 나 자신에 대한 믿음에서

생기는 고정관념이다.

부자들은 이 세 가지 벽을 부순 멘탈의 소유자들이다.


평소 편향적 사고에 대한 생각을 많이 한다. 나는 이 책에서 나온 믿음과 고정관념의 이야기들이 편향적 사고의 틀과 같다고 생각되었다. 고정관념 사회적인 기준, 틀 등 어릴 적부터 겪어온 환경들로 인해 형성된 내 잠재의식에 녹아있는 것들, 그것들이 새로운 시작을 방해하고, 스스로의 믿음을 부정하는 것을 경험하게 되었다.

처음에는 이것을 스스로 인지하지 못했다. 아마 대부분의 사람들이 그렇다고 생각된다.

나는 큰 실패를 통해 이것을 알게되었다. 나의 생각이 틀렸으며 내가 믿었던 것은 '나만의 믿음'이었다는 것을 그렇게 받아들이니 새로운 게 보이기 시작했다. 이 이야기들이 나온 이유는 무엇일까? 그것을 찾아가며 올바른 길 위해 놓일 수 있도록 변화시켜가려고 한다.

[1부. 인생의 밑바닥에서 싹튼 부의 씨앗]

#실패 #삶 #돈의 관계



여전히 누군가에게 소중한 존재다 45p


 

(P. 53) 내가 죽음을 생각했던 그 순간에도 엄마에게 나는 자랑거리이자 희망일 터였다.

그런 엄마를 두고 죽는 것은 엄마와 함께 죽는 것이나 마찬가지였다.

실패를 경험한 다는 것. 나는 그것이 정말로 큰 인생의 전환점이라고 생각한다.

단, 여기서 말하는 실패는 실패한 순간, 정말로 답이 없다는 생각이 찰나여도 들어야 한다는 것이다.

물론 실패없이 성공하는 것만큼 좋은 일은 없을 것이다. 하지만 평범하게 살아온 환경에서 자본주의를 배우고

새롭게 시도하는 성공을 향한 길에는 수 많은 실패가 존재하고 있다.

감당할 수 없는 실패가 찾아와도 끝까지 버텨야한다. 실패했다는 것은 무언가를 시도했던 것이기에

실패를 경험삼아 다시 나아가면 된다. 삶을 끝내고 싶다는 생각이 든다면 무엇이든 좋으니 이유를 만들어라.

저자가 엄마의 존재를 떠올렸던 것처럼.

나 또한 다르지 않았다



넘어지지 않고 걸을 수는 없다 56p


 

(P. 60) 나는 남달리 총명하지도 않고 특별한 재능을 가진 것도 아니었다.

그래서 수십 수백 번 실패했고, 그 덕분에 더 이상 실패를 두려워하지 않게 되었다.

(중략) 지금도 마찬가지다. 앞으로도 나는 무수한 실패를 반복할 것이다.

성공할 때보다 실패할 때가 더 많아야 강해진다. 그러므로 실패 자체를

너무 두려워하지 않았으면 좋겠다.


사람들은 실패하는 걸 좋아하지 않는다. 그렇기 때문에 간혹 올바른 선택이 아니어도, 그것을 스스로 포장해버린다.그것이 반복되면 너무 먼 길을 돌아가고 있을 지도 모른다. 실패를 온전히 인정하고 받아 들일때 비로소 올바르게 판단할 수 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실패했다는 것을 인정한다는 것이다.

실패를 인정하는 것은 같은 선택을 하지 않게 해주며, 모든 실패를 되풀이하지 않고 막아간다면 자연스럽게 목표지점에 도달해 있을 거라 생각한다.



돈과 공헌 그리고 인격까지 완성될 때 89p

 

(P. 93) 돈은 부의 일부이지 전부가 아니다.

진정한 의미의 부란 나에게 들어오는 돈을 다른 곳으로 새지 못하게 막는 것이 아니라,

나를 통해 다른 사람에게 까지 전달하는

완전한 과정, 선한 영향력을 확대하는 일이다.


부동산 투자를 결심한 이 시점에서 이 말은 많은 공감이 되었다.

나 스스로만 잘해서 부를 쌓을 수 없다는 것, 그리고 돈은 부의 일부일 뿐이라는 것. 열중 4주차 강의의 내용 중

내 집에 사는 사람을 그 집에서 꿈을 꾼다. 라는 것처럼 누군가 내 집에서 살기를 희망해야하고, 그 사람이 있기에 내가 나아갈 수 있고, 나도 또 다른 누군가의 집에 살아가듯 삶이 라는 것에서 관계는 언제나 존재한다.

같은 상황에 놓인다면, 결국 서로가 좋은 방향으로 선택하여 나아가는 것이 서로가 윈윈하고 선한 영향력을 확대해 나가는 일이 아닐까?



그 모든 비밀은 웰씽킹에 있다 132p


 

(P. 135) 우리가 돈을 선택하는 게 아니다. 돈이 부자가 될 사람을 선택한다.

돈은 삶에서 중요하다. 돈과의 관계를 정립하지 않으면, 돈 때문에 생기는 스트레스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대부분의 사람은 수익이 많이 나기를 희망하고, 투입된 돈 이상의 가치를 얻기를 바란다.

어떻게 보면 당연하고 맞는 이야기 일 수도 있지만, 다르게 생각해볼 필요가 있다. 우리가 투자라는 활동을 하는 것은 자산을 모으는 일이다. 자산이라는 것은 시장의 상황에 따라 오르거나 내릴 수 있다. 하지만 결국 화폐가치의 하락으로 자산은 상승한다. 이러한 맥락에서 보면 사람들이 말하는 '기다림'이라는 것은 자연스러운 일이다. 그러나 돈을 내가 휘두르려하고, 수익을 바란다면 그 조급함이 기다림을 방해할 것이다. 돈이 오르길 희망하기보다 이 돈이 나에게 머물러 주기를 바라고, 돈이 변심하지 않게 잘 달래는 방법을 고안해야한다.


[2부. 부를 창조하는 생각의 뿌리, 웰씽킹]

#시각화 #동행



웰씽킹의 정수는 시각화다 192p


  

(P. 198) 시각화의 핵심은 처음의 의지를 오랫동안 지속시키는 데 있다.

나무늘보처럼 천천히 포기할 마음을 가져야 한다. 왜냐하면

중요한 순간에 다시 뜨거운 마음이 일어나기 때문이다.


시각화라는 것은 수많은 책들에 소개되어있다. 무의식을 바꾸는 것. 나는 이것을 안 좋은 습관을 좋은 습관으로 바꾸는 것으로 받아들였다. 지금까지 살아온 과정과 환경에서 얻게 되는 나의 행동습관들은 부동산 투자자로 나아가는 길에 좋은 점과 안좋은 점으로 나뉘었다. 그리고 지금 공부하는 동료들을 볼때도 그 사람이 가지고 있는 좋은 습관과 안좋은 습관을 보게 된다. 스스로의 안좋은 습관은 버리거나 바꾸고, 좋은 습관은 강화하며, 동료의 좋은 습관까지 내것으로 만드는 것. 그것을 하기 위한 수단으로 시각화가 있다고 생각한다. 상상은 때론 의식을 이긴다고 한다. 시각화는 상상하는 것을 더 현재에 맞게 구체화시키는 과정이다. 시각화가 습관이 될 수 있게 반복해야 한다.



내가 만난 부자들은 확언의 대가였다 229p


 

(P. 230) 나는 센강에서 이미 한번 죽었다. 도저히 나아지지 않을 것 같았고

나를 다시 일으켜 세워줄 사람도 없었다. 한 번 뿐인 인생 떵떵거리며

살아보겠다고 노력한 지난날이 송두리째 부정당하는 느낌이었다.(중략)

이제는 정말 끝이라는 생각이 들던 순간 단 한 가지 계기로 내 인생은 완전히 달라졌다.

'나를 위한 삶이 아닌 누군가를 위한 삶을 살자.'

생각을 바꿨을 뿐인데 마치 새로 태어난 것 같은 기분이 들었다.


실패를 극복하게 되는 계기는 다 다르다고 생각한다. 책의 저자는 어머니를 떠올리고 내가 아닌 타인을 위한 삶을 살자는 것으로 생각이 바뀌었다. 나는 이와는 반대의 경우로 생각을 바꾸었다. '내 한 번 뿐인 인생을 패배자로 인정하고 끝내고 싶지 않아.' 그런데 이것들은 사실 중요한게 아닐 수도 있다는 생각을 했다. 결국 내가 부족했던 것. 나는 더 잘 할 수 있는 사람임에도 스스로의 벽에 갖혀 그러지 못한다는 것. 그 벽이 깨지는 순간이 실패라는 것을 알고, 항상 나는 할 수 있다.라는 생각으로 목표를 향에 나아가는 것. 그것이 가장 중요한 확언이라고 생각되었다.



나는 그때 동행의 아름다움을 배웠다 302p


  

(P. 303) 나와 같은 뜻을 가진 사람들이 있다는 그 자체 만으로도

마음의 위안이 되었고 힘이 넘쳤다.

나는 관계가 서툰 사람이었다. 혼자서 사색하는 것을 즐기고 누군가와 동행보다는 경쟁이 편했으며,

과거의 경험들을 되짚어 보아도 도움을 받았던 적은 별로 없었다. 힘들거나 외롭고 슬프면 감정을 숨겼으며, 위로나 말을 건내는 것들에 두려워했고, 사람들을 곧은 시선으로 보지 못했다.

물론 내가 겪어온 삶과 환경에서 이런 생각을 하게 만드는 사건들이 많았고, 잠재의식에 많이 남아있었다.

그렇게 살아온 내게 월부라는 환경이 많은 변화를 주었다. 함꼐 동행하는 동료들의 말들이 내 틀에 조금씩 금을 가게 해주는 느낌을 받았다. 다른사람의 말에 공감되는 말을 하는 게 서툴고 어렵지만, 조금씩 변하는 내 모습을 발견하는 게 한편으로는 새롭다고 생각된다. '나'만을 생각하는 자아가 강했고, 스스로를 몰아부치는 것이 익숙했던 내게, 나만이 아닌 우리를 생각하게 해주는 사람들이 있음이 너무 소중하다는 걸 깨닫는다.



  

(P.318)

사람은 그 자체로 귀한 존재다.

당신을 성공으로 이끌 웰씽킹의 마지막 힌트는

사람을 귀하게 여기는 데 있다.



책의 시작과 끝에 적힌 '귀하게 여기는 마음'

시작은 나를 귀하게 여기는 것에서

다른 사람도 똑같이 귀한 사람이다.

라고 메세지를 던져주는 것 같았다.

세상을 살고 있는 모든 사람이

누군가의 아들, 딸, 아버지, 어머니가 되고

모든 사람의 삶이 정말 소중한 가치를

갖는 다는 것을 알 때

비로소 온전히 나의 가치를 알아 가는 게 아닐 까 생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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