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투24기18조 1났다 쩡봉위 튜터님과 함께라니 8이팅 코농] 첫 지투반을 마치며

안녕하세요. 코농입니다^^

지난 4월은 감사하게도 첫 지투반을 수강할 수 있는 감사한 달이었습니다

3월 실전반에 이어 4월도 지투반을 수강하면서 튜터님들과 한달을

함께 보낸다는 것. 좀 더 환경에 깊이 있어야 하는 중요성.

성장을 목표로 해야하는 이유 등등을 배울 수 있는 시간이었습니다.

지투반이 거의 끝나가는 시점이지만 늦게나마 4월 한달을 보내면서

느꼈던 부분과 감사한 부분을 남겨보겠습니다.

뭔가 다른 실전반, 지투반의 느낌들

단편적으로 생각하면 좀 더 열심히 하는 분들과 함께하면서

저 역시 그 분위기 덕분에 많은 에너지도 받게 되고 텐션도 올라간다고

생각이 들기도 하는데요…

그런데 실전, 지투를 보내면서 뭔가 다른 느낌들이 더 들었습니다.

그 부분은 2가지로 생각을 할 수 있는데요.

첫 번째는 상상 이상의 몰입이고 두 번째는 진심을 더한 나눔이었습니다.

기초반만을 계속 보내다 경험하게 되는 실전, 지투반은 

이곳에 모임 분들의 분위기가 가히 상상 이상이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모두 성장을 목표로 모든 순간을 진심으로 하고 있었고

그 사이에서 저 역시 많은 부분들을 반성하게 되었습니다.

솔직히 지금도 함께 한달을 보냈던 동료분들이 어떻게 회사일과 

개인적인 바쁜일(육아, 가사 등등)들을 모두 하면서 실전반의 높은 텐션을

감내하고 있는지 이해를 충분히 하지는 못했습니다.

여기에 더해서 더 신기한 부분은 스스로 해야할 일만 하기에도

부족할 시간에 다른 사람을 위해 시간을 내는 튜터님의 모습이었습니다

(조장님과 조원분들의 나눔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지투반에서도 이렇게 바쁘게 시간이 흘러가는데 

에이스반에 있는 튜터님은 더 많은 것들을 하면서 지투반 조원들의

질문도 받아주시고 튜터링데이도 준비하면서 이 모든 과정을

다 소화해 내는 모습에서도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었습니다.

결국 내 스스로 더 성장을 하기 위해서 

나는 어떤 결정을 해야 할지 스스로에게 질문을 하게되는 

시간이 되는 한달이었습니다.

여전히 부족하지만 조금씩 배우고 있다.

처음 실전반을 신청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던 것은 

계속 기초반을 수강하면서 나 스스로 무엇이 부족한지 알기 어렵다는

생각이 들면서 였습니다.

매달 하나의 앞마당을 만들어 가기는 하는데 임장과 임보에서 

어떤 부분들이 부족하고 어떻게 채워가야 하는지 모르겠다는 생각이

본격적으로 들었을 무렵 좀 더 진지하고 간절하게 실전반 수강신청을

하게 되었고 너무 감사하게도 처음 수강을 할 수 있었습니다.

그러면서 실전, 지투반을 수강하면서 정말 새로운 세상에 와있는 듯한

느낌이 들 정도로 너무 많은 것들을 배우게 되었습니다.

임장과 임보에 한번에 다 적용해 보고 싶지만 

결코 쉽게 되지는 않았지만 3월에 이어서 4월에도 뭔가를 더

적용해 보고 임장과 임보에서 몇가지씩 더 해보는 것이 

생각보다 큰 재미로 다가왔습니다.

이런 소중한 시간을 가질 수 있었던 것 역시

함께 한달의 시간을 보낸 조원들과 튜터님 덕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더 의미있는 한 달을 만들어 갈 수 있도록 도와주신

튜터님과 우리 일낼조 조원분들에게 너무도 감사를 드립니다.

한 분, 한 분 모두 능력자인 우리 일낼조^^

쩡봉위 튜터님

현재 에이스반을 하고 계시고 엄청난 일정들을 소화하고 계시는

와중에도 우리 일낼조의 성장을 도와주시는 튜터님!!

정말 바쁜 시간들을 쪼개가면서 튜터링과 매일 질문을 받는 시간으로

조원들의 궁금함을 풀어갈 수 있도록 도와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튜터님의 몰입하는 모습. 꼭 배우고 싶습니다

호상이 조장님.

이번달 조원들의 성장과 즐거운 한달이 될 수 있도록

정말 노력하신 조장님. 첫 주부터 함께 임장하고 임보를 쓰는 내내

조원들에게 호응을 해주려 많이 노력하시고 세세한 부분들에서

신경을 많이 써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늘푸르지님.

가장 기억에 남는 모습은 임장을 할 때 지역과 단지를 정말 꼼꼼하게

보려고 노력하시는 모습들이었습니다. 푸르지님의 집중하는 모습에서

저 스스로도 많이 반성하는 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그리고 매일 아침 신문 내용 정리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마르코89님

이번달 임장팀장으로서 너무 멋지게 이끌어주신 마르코님.

이번이 첫 지투 수강이라는 얘기에 한 번 더 놀랐습니다. (근데 어찌 이리 잘하지?ㅎㅎ)

첫 수강이라는 느낌이 전혀 들지 않을 정도로 임장과 임보에서 정말

열심히 채우고 노력하는 느낌을 많이 받았습니다.

이번달 임장을 잘 이끌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브잉님

E 성향들 사이에서는 I가 된다고 하시지만.. ㅎㅎ 제가보기엔 I 사이에서는 파워E입니다. ㅎㅎ

이브잉님은 꾸준히 우리 톡방에서도 활력도 많이 올려주시고 

톡방에서의 즐거운 분위기를 만들어주시는데 1등이었습니다^^

함께 매임한 형부로써? ㅎㅎ 매임하며 부사님과의 라포형성도 질문 내용도 

덕분에 많이 배웠습니다.

너밖에님

너밖에님은 작은 체구와 다르게?? ㅎㅎ 왠지 강함이 내면화 되어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분임/단임 하면서 너밖에님과도 이야기 하던 순간들이 많이 

생각이 납니다. 그리고 제 기준으로 너무 조금 드신다는 기억까지 ㅎㅎ

이번달 꼭 임장지와 앞마당에서 좋은 물건 만나시기를 바라겠습니다.

곧 좋은 소식 꼭 전해보았으면 좋겠습니다~~ 홧팅^^

뮈리님

이번달 즐겁게 보내려고 가장 노력하신 분은 뮈리님이란 생각이 듭니다.

임장을 하지 못하는 상황에서도 나름의 최선을 다하려고 하셨던 모습들!!

올뺌팀장님을 끝까지 책임져 주시는 모습에서도 너무 감사했습니다.

올해 아기도 건강하게 만나시길 꼭 바라겠습니다.

터너비님

터너비님은 그냥 해내시는 분!! 이란 느낌을 4월 한달을 보내면서 갖게 되었습니다.

저도 함께 배워가면서 그냥 한다. 일단 한다의 중요함을 느끼고 있는데요.

이번달 임장과 임보에 더 적용해보고 그냥 한다는 모습을 보여주신 것 같습니다.

터너비님도 앞으로 1호기의 중요한 과정들!!! 잘 넘기시고 꼭 좋은 결과 만드시길 바라겠습니다.

와이낫뚜잇님

스마트함의 대명사 ㅎㅎ 뭔가 믿고 맏길 수 있는 조원이란 인식이 확실한 뚜잇님.

이번달 총무 역할을 너무 잘 해주셔서 조원으로서 너무 편하게 한달을 보냈습니다.

많은 경험도 있고 벌써 투자 경험까지 많아서 배울점이 많았습니다.

푸근한 인상의 뚜잇님과 함께 보낸 한달!! 즐거웠고 감사했습니다

이번달 우리 일낼조 조원분들, 그리고 튜터님과 함께 하면서 너무 받은 것들이 많다는

생각이 듭니다. 앞으로도 월부 환경에서 오래 함께하면서 또 만나게 되기를

진심으로 바래보면서 우리 24기 18조 조원분들과의 마지막 시간을 남겨봅니다.

모두 감사하고 수고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