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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이 알아서 굴러가는 시스템 만들기 - 재테크 기초반
너나위, 광화문금융러, 권유디

안녕하세요. 양프롱 입니다.
첫 조장, 첫 조장 튜터링! 이런 것이었군요?!
미니 투자 코칭과 같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먼저 4시간 애써주신 샤샤와함께 튜터님 정말 감사합니다.
정말 정말 배울 점이 많은 시간이었습니다.
간략하게 남기고 싶은 점을 남깁니다.
하나. 투자를 못하고 버티는 구간은 누구나 온다. 이 순간이 진실의 순간이다.
진실의 순간 : ‘내가 이 일을 이어나갈 수 있는가?’
진실의 순간에 해야 할 일
1) 정규 강의를 듣는다. 조장을 한다. 투자하는 사람들 옆에 있는다.
2) 칼럼 필사를 하며 멘토님을 만난다.
잔금이 남았지만 저도 1달 전 1호기 계약을 했습니다.
저의 열정은 사그러들지 않겠지 했지만, 똑같은 사람이었습니다.
지난 달 구로 임장을 하는데 아니 분임, 단임 왜 이렇게 다리가 아픈지… 핑계는 왜 이렇게 생기는지?
그래도 좋은 조장님, 조원분들을 만나 꾸역꾸역 했습니다.
잘한 점 :
나우님이 하라는 데로 실준반 강의 수강한 것, 지금도 재테기를 수강한 것+조장 지원한것
투자하려는 사람들과 함께 한 것
부족한 점 :
원씽을 해내기 위해 더 노력하지 않은 것, 핑계를 만든 것
절대로 절대로 계속 정규강의를 수강하면서 동료들을 돕겠습니다. 너무 뼈있는 말을 주셔서 감사합니다.
둘. 질문을 할 때 ‘내 생각’과 ‘튜터님 생각’이 얼마나 차이가 나는지 확인한다. 정답이 뭐지?(x)
이번에 질문을 사실 겨.우. 생각해 내서 제출했습니다.
정말 좋은 기회인데 왜 질문을 못했을까? 내가 진짜 다 알아서 질문을 안 하는 걸까?
실준반에서 너나위님이 하신 말씀이 떠올랐습니다.
“모르면 질문을 못해요”
저는 더 발전하려는 노력이 많이 부족합니다. 더 궁금해하지 않습니다=모릅니다
진짜 반성하고, 앞으로는 앞마당을 만들면서 궁금했던 것들을 정리하겠습니다.
정답이 뭐지?보다 더 나아가서 튜터님의 생각과 저의 생각을 비교할 수 있을만한 질문지를 만들겠습니다.
셋. 뫼비우스의 띠에서 벗어나라. 내가 뽑은 물건에 대해 평가를 받아야 한다.
하… 저는 참. 결론이 잘 안됩니다. 튜터님이 시키신 대로 반성 항목을 짚고 복기하면
결론을 마지막 주차에 쓰면서 다른 앞마당을 조사할 시간이 매우.매우 부족
> 단지분석을 빠르게 끝마쳐야 함. 아니면 단지분석에서 무조건 시세트래킹은 끝내야 함
그러면서 전화임장은 커녕 앞마당 전체를 들어다 보는 것도 부족
> 위랑 동일함. 싸다고 생각하는 매물을 빠르게 뽑고 전임이라도 해야됨
시간에 쫓기며 조사한 것에 대한 앞마당만 top3를 뽑음 (뽑으면 다행)
> 마지막 주차에 전임을 15회 이상 목표로 한다.
‘아 그래도 과제 제출했으니까’ 하며 안도(?)하고 다음으로 넘어감
> 말이 안되게 부끄럽다. 제발 넘어가면 안되는데.. 어떻게 하냐. 일단 위에부터 똑바로 해서 시간 확보한다.
잘못한 점과 다음에 해야 할 일들을 남겼습니다.
밟았다고 해서 앞마당이 아님. 선호도를 알아야 함. 제발 한 달에 하나씩만 나아지자. 복기를 꼭 하자
튜터님 긴 시간 진심이 너무 느껴졌습니다. 감사합니다
댓글
양프롱 조장님 복기 넘 잘하셨는걸요^^ 이대로 실행하실 수 있어요! 제가 응원하겠습니다 오래오래 월부에서 뵈어요 :) ❤️
왘조장님 나중내용 같은데 ㅠㅠ못들어서 너무 아쉬워용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