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년 8월 내마반35기로 월부 입성해서 열기-열중-실준-서기-수기를 듣고 수도권 1호기 투자하고, 강의를 쉬며 수도권 임장을 열심히 다녔습니다. (강의는 쉬었지만 월부 특강, 유투브 등을 통해 공부)

월부 입성전 0호기를 첫째 초등학교 전 이사를 고려하며 일시적 1가구 2주택 갈아타기를 위해 계속해서 투자 공부를 하던 중, 0호기를 매도하고 전세로 살고 2호기를 투자할지, 실 거주집을 마련할지 고민이 많았습니다.

그러던 중 내마중에서 거주와 소유의 분리에 대한 강의가 있는 것을 보고 근 1년만에 강의를 신청해서 수강하게 되었습니다. 

대출을 일으켜 실거주 하는 것이 나은 사람, 거주와 보유를 분리하는 것이 좋은 사람에 대한 기준을 제시해 주었고, 제 상황에 대입해보니 거주와 소유의 분리가 더 나은 선택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물론 현재 상황에서 그렇고 제가 매도 후 갈아타기를 고려하고 있는 27년 초 상황은 어떨지 모르겠지만 당시에도 강의에서 알려준 기준대로 적용해서 나의 상황에 맞는 선택을 하면 될 것 같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고,

앞으로 남은 시간 동안 서울, 수도권 주요 지역(너나위님께서 강의 시간에 알려주신 경기도)을 모두 제 앞마당으로 만들어서 선택의 시간이 왔을때 확신을 가지고 행동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거주와 소유의 분리 or 실거주의 명확한 기준을 제시해주셨고, 이에 대한 고민이 있으신 분들은 강의에서 설명해 주시는 부분을 공부, 습득, 적용하여 행동에 옮기면 후회하지 않는 선택이 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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