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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급쟁이부자들 독서스터디 :: 후기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백만장자 시크릿 / 하브 애커
저자 및 출판사 : 하브 애커 / 알에이치코리아
읽은 날짜 : 25.05.13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외면화 #청사진 #그릇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10
1. 저자 및 도서 소개
:
하브 애커
무일푼에서 불과 2년 반 만에 백만장자가 된 세계적인 부의 멘토. 단돈 30달러를 지니고 캐나다에 온 유럽계 이민자의 아들로 수많은 좌절을 겪었다. 대출받은 2,000달러로 첫 사업을 시작해 10개의 지점을 가진 사업체로 규모를 늘렸으며, 〈포춘〉 선정 500대 기업에 회사 지분의 절반을 판 것으로 그의 꿈은 이루어지는 듯 했다. 하지만 잘못된 투자와 헤픈 씀씀이로 또다시 빈털터리가 되었다.
성공의 기쁨과 실패의 나락을 모두 경험한 바로 그 순간 하브 에커는 독특한 이론을 개발했다. 돈과 무의식, 부를 이루는 심리 과정을 발견해 낸 것이다. 이 책에서 그는 돈에 관해 이미 프로그래밍되어 있는 무의식을 성공으로 향하도록 세팅한 후 이룬 성과에 대한 놀라운 경험담을 이야기한다. 스스로 경험하고 전 세계 80개국 200만 명을 백만장자의 대열에 올라서게 한 바로 그 방법을 명확하게 제시한다. 개인의 경제적인 운명을 결정하는 경제 청사진을 새롭게 그리는 방법, 백만장자 마인드와 행동지침이 바로 그것이다. 현재도 세계적으로 유명한 계몽 전사 훈련의 프로듀서 겸 트레이너로 왕성하게 활동하면서 선한 부자의 영향력을 펼치고 있다.
책소개
10년간 부자 마인드의 바이블로 극찬이 쏟아진 책
200만 명을 부자 반열로 올린 하브 에커의 저력을 확인하라!
《백만장자 시크릿》(원제 : Secrets of Millionaire mind)은 부자 마인드의 바이블로 통하며, 많은 이들의 찬사를 받았다. 특히 “월급 200만 원 인생을 끝내준 책” (유튜버 N잡하는 허대리)이라며 자신의 인생을 송두리째 바꿔준 책이라고 강조한다. 이처럼 스테디셀러로써 꾸준히 애정을 받은 데에는 분명한 이유가 있다.
먼저 저자가 성공과 실패를 직접 경험한 후, 원인과 해결책을 찾아 제시했다. 또한 경제 상황에 따라 시시각각 달라지는 재테크 비법보다, 독자 개개인의 상황에 적용할 수 있는 17가지 부자 매뉴얼을 만들었다. 갈팡질팡하다가 부자 될 기회를 놓치지 말고, 당신도 부자 반열에 오른 200만 명처럼 하브 에커의 조언을 착실히 따라보자. 의심을 거둔다면, 곧 뼛속까지 부자 마인드로 가득 찰 것이다.
만족스럽지 못한 월급에 갈증을 느끼는 사람, 복권 당첨을 꿈꾸는 사람, 금수저를 물고 태어나지 않은 것에 속상함을 느끼는 사람, 거듭된 사업 실패로 좌절한 사람 모두 이 책을 읽고 다시 태어나길 바란다.
2. 내용 및 줄거리
:
프롤로그_부자처럼 생각하고 부자처럼 행동하라
1부 생각이 미래의 부를 결정한다
무의식이 나를 지배한다는 것이 핵심
외면에 드러난 것은 내면으로 부터 나온다는 개념을 잘 설명해준다.
그렇기 때문에 부와 성공은 경제 청사진에 따라 움직인다
그리고 이 청사진은 나로부터 나왔다고 생각하지만 실질적으로는
어릴때의 과거의 경험이 현재의 생각을 지배하고 있다고 말한다.
-경제 청사진을 만든 첫 번째 영향_어린 시절 어떤 말을 듣고 자랐는가
-경제 청사진을 만든 두 번째 영향_어린 시절 누구를 보고 자랐는가
-경제 청사진을 만든 세 번째 영향_어린 시절 어떤 특별한 경험을 하였는가
이제 경제 청사진을 부자답게 그리자
이것이 나로부터 나온 것이 아니라, 어릴때 경험했던 것으로 부터임을 알고
생각을 고쳐나갈 수 있다.
2부 백만장자의 17가지 시크릿
내면의 중요성을 1부에서 매우 강조했었다.
그렇기에 부자가 되려면 첫째도 둘째도 마인드가 중요하다.
부자가 되려면 필요한 17가지 마인드에 대해서 소개하고 사례도 들어준다.
백만장자 마인드1 내 인생의 부는 내가 만든다
백만장자 마인드2 부자는 부를 목표로 한다
백만장자 마인드3 부를 꿈꾸고 헌신하는 사람만이 부자가 된다
백만장자 마인드4 크게 생각하는 사람이 크게 이룬다
백만장자 마인드5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백만장자 마인드6 부를, 부자를 긍정하라
백만장자 마인드7 긍정 에너지를 가진 사람들을 가까이하라
백만장자 마인드8 자신과 자신의 가치를 알려야 한다
백만장자 마인드9 어떤 어려움이 닥쳐도 그보다 강해져라
백만장자 마인드10 “나는 충분히 받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다”
백만장자 마인드11 시간이 아닌 결과에 따라 보상받아라
백만장자 마인드12 둘 다 가질 수 있다
백만장자 마인드13 진정한 부의 척도는 순자산이다
백만장자 마인드14 적은 돈부터 관리하고 투자하는 습관을 들여라
백만장자 마인드15 돈이 나를 위해 일하게 하라
백만장자 마인드16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라
백만장자 마인드17 최고의 보상을 받으려면 최고가 되어라
에필로그_말하기는 쉽다. 행동이 필요하다!
3. 나에게 어떤 점이 유용한가?
:
- 결국 나는, 내가 부자가 되지 못하게 가로막는 것이 나 자신의 생각이라는 걸 깨달았다. 더 나아가 부자들과 똑같이 생각할 수 있도록 나의 생각을 재구성하는 실제적인 기법과 전략을 터득했다.
- 내적으로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큰돈과 마주치면, 그 돈은 금세 없어지고 기회는 사라진다.
- 자수성가한 부자들은 돈을 잃더라도 그들의 성공에 가장 핵심적인 요소인 백만장자의 마인드만큼은 잃지 않기 때문이다.
- 보이는 것보다 보이지 않는 것의 힘이 훨씬 강력하다.
- 간단히 말해 외적인 세상을 바꾸는 방법은 오직 하나, 내적인 세계를 바꾸는 것이다.
- '들은 것은 잊어버리고, 본 것은 기억하며, 직접 해본 것은 이해한다'라는 옛말은 분명한 사실이다.
- 선언을 할때마다 진동이 생기고 빈도가 늘어난다.
- 과거의 경험에서 만들어진 프로그래밍이 생각을 낳는다. 생각이 감정을 낳는다. 감정이 행동을 낳는다.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 나는 감사하게도 '백만장자 마인드'를 깨달았고, 그 변덕스러운 패턴에서 벗어나기 위해 과거로부터 형성된 나의 프로그래밍을 다시 세팅했다.
- 나한테 문제가 있었던 게 아니었어요. 내 의식 속에 박혀있는 아버지의 경제 청사진이 나를 지배했던 겁니다.
- 분노, 두려움, 자신을 증명하려는 욕구로 돈을 벌어야 한다는 동기를 끊어내면 목적, 기여, 기쁨이라는 새로운 동기를 찾아낼 수 있다.
- 해결해야 할 문제는 돈이 아닌 청사진이라는 게 핵심이다.
- 5만 달러의 청사진을 설정해 두었는데 2년 동안 슬럼프에 빠져 있었다면 걱정할 것 없다. 그만큼 벌게 될 테니까
- 대부분은 로봇처럼 과거에 주입된 조건과 오랜 습관에 따라 자동으로 움직인다. 그래서 의식적인 각성이 필요하다.
- 명심하자. 생각이 감정을 낳고, 감정이 행동을 낳고, 행동이 결과를 낳는다. 부자들처럼 생각하고 행동하면, 부자들이 만들어내는 결과를 당신도 만들어낼 수 있다.
- '하지 않는 습관'을 '하는 습관'으로 바꾸려면 그 행동을 하는 수밖에 없다.
- 당신을 성공으로 이끄는 사람은 당신이다.
- 앞으로 일주일간 절대로 불평하지 말라. 입 밖으로 불평을 내뱉는 것뿐 아니라 머릿속으로 생각하는 것도 안 된다.
- 끌어당기는 의지의 힘을 다시 강조해야겠다. 먹고살 정도의 돈을 목표로 삼으면 정확히 그만큼만 갖게 될 것이다.
- 당신의 경제적인 목표가 편안한 정도의 수준이라면 부자가 되지 못할 것이다. 하지만 부자가 목표라면 지극히 편안해질 것이다.
- 당신의 노력이 아직 모자란 것이다. 헌신하려면 전폭적으로 공을 들여야 한다. 여기서 중요한 단어는 '전폭적으로'다. 모두 다 쏟아부어야 한다.
- 확실한 보장이 없어도 시간과 에너지와 초기 자본을 모험에 걸 수 있는가? 부자들은 그렇게 한다.
- 그것은 자신을 확실하게 내주며 헌신할 때, 하늘도 움직인다는 것이다.
- 진정한 의미의 부자가 되려면 나 혼자가 아니라 타인의 삶에도 가치를 더해줄 수 있어야 한다.
- 기업가의 정의를 아는가? 나는 "수익을 얻으며 사람들의 문제를 해결하는 사람"이라고 말한다. 그렇다. 기업가는 '문제 해결사'다.
- 부자들은 자기 삶의 결과에 책임을 지고 '내가 잘되게 만들 거니까 잘될 것이다'라는 마인드로 행동한다.
- 부자는 어디서나 기회를 찾아보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기회가 무궁무진하다.
- 최대한 짧은 시간 내에 최선의 준비를 하고, 행동을 취하고, 그 후에 수정작업을 거치며 계속 나아가면 된다.
- '행동하는 것이 행동하지 않는 것보다 낫다'
- 에너지는 전염성이 있다.
- 부자들을 보면 대개 리더의 자리에 앉아 있는데 뛰어난 리더들은 홍보 능력도 뛰어나다.
- 문제의 크기는 결코 문제가 아니다. 중요한 것은 당신의 크기다.
- 어떠한 문제나 장애물도 나의 행복과 성공을 방해할 수 없도록 더 큰 사람이 되겠다고 결심하라
- 당신이 믿고 받아들여야 효과가 나는 것이다. 그리고 이것은 당신이 아닌 다른 사람은 해불 수 없다.
- '내면이 우선이고, 외부 세상은 그다음이다.' 당신의 내부에 받는 상자를 크게 키워라.
- 우주는 진공상태를 싫어한다. 다시 말해서 빈 공간이 있으면 어떻게 해서든 채우려 한다.
- 부자들은 자신을 믿는다. 자신의 가치를 믿고 그 가치만큼 확실히 보여줄 수 있다고 믿는다. 가난한 사람들은 그렇지 않기 때문에 그들에게는 보장이 필요하다.
- 부자는 풍요로운 세상에 산다. 가난한 사람은 한정된 세상에 산다.
- "둘 다 가질 수 있는 방법이 무얼까?" 이 질문이 당신의 인생을 바꿀 것이다.
- 순자산의 4가지 요소, 소득, 저축, 투자, 간소화를 모두 고려하라
- 큰돈을 굴리기 이전에 적은 금액의 돈부터 관리하는 습관과 기술을 터득해야 한다.
- 부자처럼 느낄 수 있게 그 통장의 돈을 다 써버려라.
- 돈이 나 대신 열심히 일하기 전까지는 내가 열심히 일해야 한다. 돈이 열심히 일하기 시작하면 그때부터는 일을 덜 해도 된다.
- 당장의 만족을 얻으려고 과소비하는 진짜 이유는 당신의 삶이 만족스럽지 못하기 때문이다.
- 가난한 사람들은 오늘 살아갈 돈을 벌려고 일한다. 부자는 미래를 준비하는 종자돈을 벌려고 일한다.
- 한 분야의 전문가가 되어라. 그 분야에 먼저 투자를 하고 나중에 다양한 분야로 넓혀나가라
- 부자와 가난한 사람의 차이는 부자가 두려움에도 불구하고 행동을 시작하는 반면 가난한 사람은 두려움 때문에 행동하지 못하는 데 있다.
- 편안함은 지금 당신이 있는 곳이기 때문이다. 인생의 새로운 단계로 도약하려면 편안한 지대를 뚫고 나와 불편한 일까지 할 수 있어야 한다.
- 다시 말하지만 불편함을 느낄 때가 진정으로 성장할 수 있는 시간이다.
- 우주는 진공상태를 싫어한다. 당신이 넓은 그릇을 갖고 있으면 우주가 그 공간을 채우려고 달려온다.
- '다 안다'는 태도에서 '다 배우겠다'는 태도로 바꾸었고 그때부터 모든 것이 달라졌다.
- 부자가 된다는 것은 단순히 돈이 많아지느냐의 문제가 아니라 어떤 사람이 되느냐의 문제다.
- 드러난 결과는 열매일 뿐, 당신이 그 뿌린다.
- 부자는 "된다. 행동한다. 갖는다."라는 성공주문을 외운다. 가난한 사람은 "갖는다. 행동한다. 된다"가 성공의 주문이라고 믿는다.
4. 이 책에서 얻은 것과 알게 된 점 그리고 느낀 점
:
[어린시절 부에 대한 경험]
저의 어린 시절에는 2가지가 강렬하게 기억에 남습니다.
1) 공부
2) 절약
1) 공부
부모님의 성공경험이 공부를 통해 직업적으로 소득을 얻으셨기 때문인지, 학업에 대한 열정이 많으셨습니다. 그렇다고 엄청나게 입시입시 하지는 않았지만, 어린 시절에는 주어진 상황에 제도권 안에서 열심히 "모범생"이 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고 생각되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제도권 바깥으로, 사업을 하거나, 대학 진학을 하지 않거나 하는 것들은 상상해본적도 없어요.
더불어서 목표가 "대학진학" 이었지, "자산가" 였던 적은 없었습니다.
2) 절약
저희집은 제가 초등학생때까지만 해도 돈이 별로 없었어요. 제가 5살때는 부모님이 투자한 아파트가 부도가 나서 저는 콘크리트 집에서 텐트치고 잤던 적도 있었습니다.(크게 기억은 안나지만요.)
다행인 점은 회사 제공 사택에서 무료 거주를 하며 부모님은 그 돈을 다 모아서 부동산 투자를 하셨습니다. (경상도 지방이었기에 서울의 수익은 전혀 없었어요. 돌이켜보면 은행보다 좀 더 높은 수익정도? 이 부분은 아버지가 많이 허탈해 하십니다. 동기중에 서울 거주하는 친구와 본인의 자산 격차가 어느새 나버렸으니까요)
주차비 1000원도 정말 아까워 하셨던 부모님이신데, 제가 대학교 갔을때는 어느정도 부를 이루셨어서 그때부터 소비가 조금 그나마 늘었던 것 같아요. 그럼에도 저희는 가족여행을 많이 갔기 때문에 괜찮았어요.
용돈을 어릴때부터 받아서 썼기 때문에(초등학생 한 달에 3000원) 정말 아꼈던 절약정신이 저에게 남아있는 것 같습니다.
[어린시절 경험이 나에게 준 영향]
1. 절약정신
2. 제도권을 따라야 한다.
1. 절약정신
어릴때 3000원의 용돈을 받으면 정말 하나도 쓰지 않고 잘 모았습니다. 그렇게 열심히 6개월 모은 돈을 길가다가 잃어버린 적이 있었습니다.
그때의 감정은 열심히 모으기만 하면 안되는구나, 적절하게 사고 싶은 것을 사도 되었을텐데 하는 후회도 생겼습니다.
절약이 투철했던 저는 친구들과 만날때 쓸때는 써야 한다는 경험을 어머니에게 많이 배웠습니다.
~중학교 : 모으기만 한다
~고등학교 : 쓸때는 쓴다
~대학원생 : 아직 젊으니 연애, 경험, 여행에 대부분 소비했다.
~현재 : 적절한 소비 이외에는 모두 저축한다.
절약 -> 소비 -> 적절한 절약
이렇게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 같습니다.
2. 제도권을 따르는 모범생
어릴때부터 공부를 잘 해야한다는 말이 진리처럼 느껴졌습니다.
수능을 잘 못 보면 인생에 실패한 것 같았구요. 대기업에 취업하지 못하면 또 실패한 느낌도 들었습니다.
저는 땡땡이를 치면 죄책감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딱 정해진 것을 해야하는 경험을 많이 했습니다. "유연한 사고"를 잘 하지 못했던 것 같습니다.
어릴때 축제도, 연애도 거의 하지 않았던 것 같아요. 초등학교 5~6학년부터 공부가 메인이 되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세상은 그렇지 않다는 것을 점점 느끼고 있습니다.
저희 아버지 고등학교 동창 이야기를 들으며 정말 많이 느낍니다.
- 공부를 정말 잘해서 의사가 된 사람
- 삼성전자 임원을 40대에 초스피드 승진한 사람. 하지만 스트레스로 안타깝게 세상을 떠나신 분
- 공부는 조금 못했지만, 의료기기 수입 및 판매 등 중소기업 사장으로 돈을 많이 버는 사람 등등
이제 60대가 되신 아버지의 고등학교 동창들을 만나면 사업하는 친구가 돈이 제일 많다고 하시네요. 아니면 서울에 집을 2채 샀던 친구이거나요.
의외로 의사이지만 소비를 많이해서 자가 주택이 없다는 친구도 발견했습니다.
공부의 제도권에만 국한 되었던 저는, 점점 다양한 사례를 들으면서 생각이 바뀌기도 했습니다.
이전에는 의사가 제일 대단하다고 생각했습니다. 하지만 자본주의 세상은 그렇지 않았습니다.
의사 역시 소득은 많지만 소비가 많다면, 모은 것이 없으면 노후에도 돈이 많지 않을 수 있음을 알게 되었습니다. 아버지 세대의 의사와, 제 세대의 의사를 보며 느낄 수 있었습니다.
삼성전자 초단기 임원으로 40대에 세상을 떠나신 아버지의 친구분을 보며, 부모님은 너무 스트레스 받으며 일하지 말라고도 하셨습니다. 세상 모든 것을 다 내것처럼 짊어질 필요가 없다구요. 시간이 지나보니, 그게 그렇게 중요하지 않더라는 말도요. 소득이 줄면 또 그런대로 맞춰서 살아갈 수 있다는 말도요. 비교가 필요없다는 말도 들었습니다.
또한 하찮다고 생각되는 사업일지라도, 사장으로서 그 일을 개척하면 부자가 되는 구나를 느꼈습니다. 언뜻 '을' 처럼 일하는 것 처럼 보여도 사장은 돈을 많이 벌더라구요.
직장인이라 하더라도, 지방에 자산이 있느냐, 서울에 자산이 있느냐를 통해 아버지와 아버지 친구의 자산 격차를 통해 느낄 수 있었습니다.
더해서 저희 아버지는 적당한 자산이 있지만 그 주변인들과 서울 자산의 격차를 느낀적이 있으셨습니다. 아버지는 명상, 무소유에 대한 독서 탐구를 많이 하셨습니다. 스님과의 차담도 많이 하실 정도였으니까요.
그런 아버지를 보면서 중요한 것은 마인드라는 것을 많이 느꼈습니다.
그럼에도 현재 자본주의 세상에서 일단 저 역시 자본소득을 쌓고 싶습니다. 그런 한편 '마인드' 역시 매우 중요하다는 것을 아버지를 통해 옆에서 배웠습니다.
#결론
- 경제적 가치관이 맞는 배우자를 만나고 싶어한다.
- 너무 아끼는 것보다 적절한 소비도 필요하다.
- 제도권에 맞춰 살았지만 그게 다가 아님을 알게 되었다.
[백만장자 마인드 10."나는 충분히 받을 만큼 가치 있는 사람이다"]
어떤 실수를 하면 자책을 했던 편이었습니다. 그리고 어떤 것을 도전할때면 된다는 말보다 안된다는 말을 더 많이 들었습니다. 겸손한 것이 더 좋다는 말도 들었으며, 나대면 안된다는 말을 지속적으로 듣고 살아왔던 것 같습니다.
더해서 돈을 더 모으기 위해, 스타벅스는 사치야. 라며 조금 더 옥죄었던 저도 있었습니다.
부자는 아무나 되는 것이 아니다. 이건 뭐 그렇다고 쳐도, 대기업? 더 나아가서 더 큰 연봉을 받을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상상하지 못했습니다. 그냥 주는대로 남들만큼 받고 살아간다는 마인드가 팽배했습니다.
"가치 있는 사람인지 아닌지는 남이 아닌 당신이 결정한다."
일을 하며 실수를 하더라도, 누군가 나에게 고과를 잘 주지 못하더라도, 제가 스스로 가치있다고 판단하면 됩니다. 반드시 성공 할 것입니다. 성공할때까지 할 것이기 때문이니까요.
"당신은 스스로 지어낸 이야기에 따라 살아갈 것이다."
저는 재능이 있는 사람입니다. 저는 노력하는 사람입니다. 저는 큰 사람이 되어가고 있습니다. 그런 가치가 있는 사람입니다. 그런 마인드를 가지고 실제로 그런 사람이 꼭 될 것입니다.
- 칭찬을 들으면 "고마워요"라고 하기 "아니에요가 아니라" 이전에는 쑥스러워서 아니에요. 라는 말을 했지만 요즘에는 감사합니다 라는 말을 합니다. 담백하게.
- 돈을 찾으면 열렬히 기뻐하기. 보너스나 다른 돈을 받으면 기뻐하겠습니다. 나에게는 돈이 붙는 사람이라면서요.
- 부자가 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부자가 될 자격이 있다고 느낄 수 있는 일들을 하기.
이건 생각해보지 못했던 부분인데, 1년에 한 번씩이라도 모았던 돈을 부자가 되는 느낌 경험을 해보겠습니다.
얼마전에 신라호텔 더 파크뷰 디너 1인당 19.8만원 경품 당첨되어 다녀왔습니다. 부자의 느낌을 경험했을때 정말 좋았고 이런 경험을 더 하고 싶으며 부자가 되고 싶다는 생각이 많이 들었습니다.
- 자기 가치를 높이는 의식 수행하기.
아침마다 저를 사랑하고, 성공한다고 말하겠습니다. 명상도 하겠습니다.
"우주는 진공상태를 싫어한다 "
큰 상상을 주기적으로 하겠습니다. 명상을 하면서 온 우주의 기운이 나에게로 오는 명상을 해보겠습니다.
하루 3분 명상하기
이 책을 한 줄로 요약해봅시다
- 생각을 먼저 바꿔야 한다.
"생각 -> 감정 -> 행동" 으로 이어지기에 부자가 되기 위해서는 생각이 우선이다.
나는 어떤 어려움보다도 크다. 어떤 문제도 처리할 수 있다.
5. 연관 지어 읽어 볼만한 책 한 권을 뽑는다면?
:
부자의 언어
댓글
크 미춌당 정말 척척 든이구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