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신문기사 정리
- 원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인상 등의 이유로 서울 아파트 분양가가 대부분 10억원을 넘는다.
- 이번에 분양하는 서울 은평구 대조동 ‘힐스테이트 메디알레’는 전용 74가 13억원대에 공급된다.
- 전용 51 분양가는 9.5억, 전용 59 분양가는 11.1억이 최소 분양가다.
- 은평구에 오랜만에 들어서는 아파트인 데다 GTX-A 개통을 고려하여 합리적이란 분석도 있다.
- 구로구 고척동 ‘고척 푸르지오 힐스테이트’도 전용 84가 12억원대에 나왔다.
- 앞으로 서울 외곽에서도 10억원 미만의 아파트는 찾기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제시된다.
- 최근 재건축 진행 중인 서초구 잠원동 ‘신반포18차337동’이 공사비 인상을 결정했다.
- 일대일 재건축 방식으로 조합원 분담금이 10억원을 훌쩍 넘긴 상황에서 가구당 수천만원씩 더 부담이 가해진다.
- 19년 첫 계약 당시 537억원→23년 795억→25년 820억원으로 첫 계약 대비 53% 상승했다.
- 대규모 정비사업지인 신반포4지구(메이플자이)도 지난달 788억원 증액했다.
- 은평구 대조1구역(메디알레)도 지난 3월 2566억원의 공사비 증액을 의결했다.
- 자재비, 인건비, 장비 임대료 등 공사 원가 상승과 조경/커뮤니티 고급화 비용이 공사비 상승의 원인이다.
✅ 생각 정리
- 단지의 위치 외에도 최근에는 커뮤니티의 고급화 정도에 따라 가격이 달라지기도 한다.
- 그러다보니 재건축재개발에서 무리해서 좋은 커뮤니티를 다양하게 넣고 공사비는 올라가고 입주 후 관리비 부담도 커지게 된다.
- 건설에 근무할 당시 코로나를 기점으로 공사비가 30-50% 오른 지역이 많았다.
- 분양가는 건설공사비와는 다른 이야기지만 결국 분양되는 가격이 기준이 되어 지역의 가치를 결정한다.
- 결국 공사비 상승→조합 분담금 커짐→사업성을 위해 분양가 올림→분양가 상승→가격 밀어올림의 구조로 새로운 신축 가격대를 만들어나갈 것 같다.
- 서울 아파트 청약은 실패한 적이 없고 항상 분양가의 가치를 넘어왔다.
- 지금 분양하는 메디알레도 고분양가 논란이 있고 비싸다고 하지만 결국 1-2년이 지나면 그 지역 가격 기준이 될 것으로 보인다.
- 최근 앞마당이었던 부평의 산곡 효성해링턴도 계약까지 지켜봐야겠지만 고분양가 논란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그 가격을 받아들일 것으로 보인다.
- 은평구가 앞마당이 아니라 잘 모르겠지만 메디알레가 위치가 조금 애매해보이는데 13억을 찍을 수 있을지는 궁금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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