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나위님께서 1주차 강의를 통해 직접 예산과 대출을 알아보고 

그에 맞는 집을 찾는 방법까지 친절하게 하나하나 알려주셨는데 

그것을 실행하지 않는다면 나는 정말 게으르고 간절하지 않은 사람이다 라는 생각이 들어

일을 마치고 그저 누워서 쉬고 싶은 순간에도 내 예산으로 갈 수 있는 곳은 어디인가 찾아보고,

조금이라도 더 나의 예산을 늘릴 수 있는 방법은 무엇인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게 되었습니다.

 

5월은 가정의 달이지만 쉬는 날에 본인께서는 일을 하고, 양가 부모님과의 시간도 하루에 몰아서 보냈다는 

너나위님의 말을 들으며, 나도 내가 하고 싶은 일 다하며 서울에 가치 있는 집을 구한다는 것은 욕심이라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체력적으로 그리고 심적으로 힘든 순간이 오더라고
강의를 듣기로 마음먹었던 그 순간과 이유를 떠올리며, 너나위님께서 제공해주신 자료들을 잘 이용하여 

서울에 똑똑한 내 집 마련 해내고자 하는 마음을 다시금 새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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