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년 전 집을 매매하면서 처음으로 대출을 알아보고

그때도 종잣돈 확인, 대출 금액 등을 고민해봤던 기억이 있는데

이번 강의를 들으면서 대출에 대해 다시 한번 고민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전형적으로 대출은 안좋아, 빨리 갚아야지 라는 생각을 하는 사람 중 하나였는데

지금의 1억과 30년 후의 1억을 생각해보니 바로 답이 보이더라구요.

왜 그 생각은 안했을까 싶은..

 

예산을 정하고 집을 찾는 방법을 배운 것도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무작정 서울에 집 하나 사자 라는 마음만 있고

앞마당 하나도 없고 서울 부동산 흐름도 전혀 모르는 상태여서

답답한 마음에 시작한 공부였는데

여전히 조금은 막막하지만 과제를 따라가면서, 그래도 뭘 해야할지 방향은 조금 보이는 느낌이었습니다.

 

한달동안 모든 강의를 듣고 나면

더 많은 새로운 관점과 조금은 성장한 부동산 지식을 갖게 되길 기대하면서

다음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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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공부하면서 부동산에 눈을 떠봐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