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도서명 독서후기 [복덩이도대박이야]

  • 25.05.15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부자의 언어 + 존 소포릭
  • 저자 및 출판사 : 존 소포릭, 월북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부자   #경제적안정   #  습관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8점 (좋은 책이기에 2점은 다시 한번 읽으면서 채우도록 하겠다.)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책을 추천하는 데 <너나위>님이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책’이라고 말 한 것을 보고

‘오 그렇게 좋은가?’라는 생각에 긴데도 정신없이 읽었다.

돈독모를 하면서 읽은 책들이 모두 <월급쟁이부자들>과 맞닿아 있었지만, 이 책은 특히나 더 월부의 가치와 일치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책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임에 분명했다.

그것은 첫 페이지부터 그랬다.

P13 하루의 시간은 모두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건 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24시간을 어떤 사람은 10시간밖에 못쓰고, 어떤 사람은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20시간까지도 사용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나중에 더 성공할 수 있을지는 너무 명백한 것이다.

나는 어디에 속해야하는 지도, 또 내 아이에게 어느 그룹에 속해야 하는 지도 정확하게 알려 줘야 할 부분이다.

 

P72 정원에는 약간의 성취가 있으면, 그에 맞서 일련의 손실도 있다. 삶 역시 마찬가지다.

<위기>목차에 나오는 글이다. 이 또한 부동산 투자에서도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도전을 해서 성취를 했을 때는 그것에 따른 작은 손실이 있기 마련이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열심히 앞마당을 늘려서 가지고 있는 앞마당 중 최고의 투자를 했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실제로는 더 좋은 물건을 놓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것을 계기도 하나를 더 배워서 복기하며, 다음 투자에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P 57 정원은 우리의 불완전한 본성을 충족시켜주는 장소다.

정신수양, 확언을 하는 행동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목실감을 쓰면서 이게 정말 중요한 거구나라는 걸 다시금 느끼고 있다. 

책에서도 “우리는 신을 부르짖는 한편, 스스로를 도와야 한다”라고 했다.

회사를 다니며, 육아를 하며, 투자공부까지 한다는게 정말 어떨 땐 버거워서 다 놔버리고(육아제외)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나 스스로 마음을 다 잡는 건 확언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럴 떄마다 더 가열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목실감 매일 쓰기
  2. 위기는 곧 기회라는 말을 항상 상기하면서 투자공부 진행할 것.
  3. 시간 배분 잘 해서 하루를 정말 알차게 쓸 것 - 계획을 일주일, 한달, 일년단위로 세분화해서 실행해볼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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