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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월 돈버는 독서모임 - 부의 전략수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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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책을 추천하는 데 <너나위>님이 ‘딸에게 물려주고 싶은 책’이라고 말 한 것을 보고
‘오 그렇게 좋은가?’라는 생각에 긴데도 정신없이 읽었다.
돈독모를 하면서 읽은 책들이 모두 <월급쟁이부자들>과 맞닿아 있었지만, 이 책은 특히나 더 월부의 가치와 일치했다.
물고기를 잡아주는 책이 아니라, 물고기를 잡는 법을 알려주는 책임에 분명했다.
그것은 첫 페이지부터 그랬다.
P13 하루의 시간은 모두 하나의 씨앗이 될 수 있다.
이 세상에서 가장 공평한 건 시간밖에 없다고 생각한다. 그런데 그 24시간을 어떤 사람은 10시간밖에 못쓰고, 어떤 사람은 시간을 쪼개고 또 쪼개서 20시간까지도 사용 할 수 있다. 어떤 사람이 나중에 더 성공할 수 있을지는 너무 명백한 것이다.
나는 어디에 속해야하는 지도, 또 내 아이에게 어느 그룹에 속해야 하는 지도 정확하게 알려 줘야 할 부분이다.
P72 정원에는 약간의 성취가 있으면, 그에 맞서 일련의 손실도 있다. 삶 역시 마찬가지다.
<위기>목차에 나오는 글이다. 이 또한 부동산 투자에서도 삶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도전을 해서 성취를 했을 때는 그것에 따른 작은 손실이 있기 마련이다. 부동산 투자에서도 마찬가지이다. 나는 열심히 앞마당을 늘려서 가지고 있는 앞마당 중 최고의 투자를 했다고 생각할 지 몰라도, 실제로는 더 좋은 물건을 놓쳤을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그러나 그것을 실패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그것을 계기도 하나를 더 배워서 복기하며, 다음 투자에는 그런 상황을 만들지 않으면 된다.
위기는 곧 기회이다!!!
P 57 정원은 우리의 불완전한 본성을 충족시켜주는 장소다.
정신수양, 확언을 하는 행동이 별 것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목실감을 쓰면서 이게 정말 중요한 거구나라는 걸 다시금 느끼고 있다.
책에서도 “우리는 신을 부르짖는 한편, 스스로를 도와야 한다”라고 했다.
회사를 다니며, 육아를 하며, 투자공부까지 한다는게 정말 어떨 땐 버거워서 다 놔버리고(육아제외) 싶을 때가 한두번이 아니지만, 나 스스로 마음을 다 잡는 건 확언을 한 것이 있기 때문에 그럴 떄마다 더 가열하게 하는 것이 아닌가 싶다.
✅ 나에게 적용할 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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