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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리더, 독서멘토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내가 느낀 이 책은 삶을, 인생을 “정원”에 비유하면서, 우리가 가져야 할 태도에 대해 말해주고 왜 그런 태도를 가져야 하는지에 대해서도 비유와 예시를 통해 전달하며, 나에게 납득하도록 이끌어내는 신기한 힘이 있는 것 같다. 물론 저자의 글 솜씨도 있겠지만, 근본적으로 부자의 발자취를 따라가는 느낌을 받았다.
월부 멘토님들께서 강의에서 말씀 하신대로 하려고만 했지, 왜 하는지에 대해서 인식하지 못했는데 책을 통해 크게 깨달았다. 부자가 되기 위한 일련의 과정, 목표/시간표/감사/확신 등 누군가 보면 당연하다 하겠지만 그 속에서 우리가 머리로는 인지하고 있지만 왜 하는지를 깨닫고 행하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알게 해준다.
하루하루를 내 목표로 하는 곳에 초점을 두고, 온전히 보낼 수 있게 도와주는 따뜻한 책이라고 생각한다. 투자에 대한 조급함이 들 때가 많았는데, 중심을 잡게 해주고 중요한 것이 무엇인지 다시 한번 알게 해주었다. 직장 일로 바쁘지만 인생에서 진정 원하는 것에 집중하는 시간 덕분에 행복하다는 것을 알게 해주었다. 문제를 어떻게 대응하는지는 나에게 달려있다는 것도 깨닫게 해주었다. 이 많은 깨달음이 지금 그리고 향후에 내가 힘들 때 많이 의지가 되리라 생각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원씽 : 내 목표 아래에 “목표를 이루려면 어떻게 할 수 있을까?” 아이디어 1개씩 매일 적어보기
#1.
가난은 불편한 것이다. 하지만 젊은이에게 일어날 수 있는 가장 멋진 일 중 열의 아홉은 배 밖으로 던져지는 일이다. 그러면 물속으로 가라앉거나, 스스로 헤엄쳐 나오게 될 것이다.
#2.
오히려 ‘아는 것’이었다. 내 병원 전화가 울릴 거란 사실을 아는 것. 이는 분명 분별력을 넘어서는 것이었다. 나는 경제적 안정이 신념, 결과에 대한 확신, 영향력을 작동시키는 내면의 힘에 있음을 배웠다. 가장 바라는 일에 생각을 집중하는 걸 배운 그날 이후 경제적 안정이 저절로 따라왔다.
#3.
“돈을 모으고 싶다면 뭐가 문제인가? 평범한 일을 과소평가하는 것 같군. 그게 자네가 수없이 실패한 주된 원인이기도 하고.”
#4.
“자네의 정원이 어떻게 되길 바라는지 생각하게. 여가 시간을 희생하지 않는다면, 평범한 인생을 살게 될 뿐이네.”
#5.
우리는 특별한 삶을 살면서 대가를 치를 수도, 평범한 삶을 살면서 후회를 할 수도 있다. 특별한 삶은 여가 시간을 희생시키지만, 평범한 삶은 소중한 꿈을 희생시킨다.
#6.
“가장 원하는 결과에 집중해야 한단다. 마음속으로 욕망을 경험하면, 그게 네가 하는 일에 강점으로 작용할 거야. 거기에서 네가 지닌 힘을 발견할 수 있을 거다. 내면의 지혜가 속삭이는 소리를 들으려 잠시 멈춘다면, 그것이 길을 열어줄거야.”
#7.
정신 수양은 깊이 숙고하는 시간, 매일의 의례를 말한다. 기도처럼 매일 집중하는 행위는 그 태도를 계속 유지시켜주고, 투지에 불을 붙이고, 행운의 브레이크를 만들어준다. 이런 숙고의 시간은 경제적 자유를 얻은 상태를 체험하는 것이 목적이었다. 내가 원하는 바를 이미 손에 넣었다고 상상함으로써, 내 목표와 열망을 충족하게 되리라는 믿음을 가지는 것이다.
#8.
처음에는 잠시 아무 생각도 하지 않는다. 어떤 단어도 생각하지 않는다. 마음을 비우고, 현재의 순간 ‘나 자신에게 집중’하고자 낭랑하게 콧노래를 부른다. 마음이 평온해지면 눈을 뜨고 벽에 걸린 목표를 응시한다. 다시 눈을 감고 이 목표들을 경험한다고 느낀다. 그렇게 해서 나 자신을 미래의 꿈으로 보낸다. 잡생각이 떠오르면 눈을 뜨고 다시 목표를 써놓은 메모를 본다. 그러면 주의를 집중하게 된다.
#9.
인생에서 가장 큰 보물은 마음의 평화다.
#10.
“단순히 받아들이는게 아니고 그걸 수용해야 한단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그것이 고통의 여지를 만들지. 매일이 도전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은 거기에 짓눌리지 않는단다.”
#11.
제아무리 역량이 뛰어난 사람이라도 문제에서 벗어날 수는 없다. 오직 해야 할 질문은 이런 것들이다. 당신은 승리의 날에 관한 그림을 가지고 있는가? 끝까지 견뎌낼 마음가짐을 지니고 있는가? 전사처럼 싸우고, 자신의 방향대로 나아가고 있는가? 문제에 관해 마음의 준비가 되어 있지 않으면, 그 무게에 짓눌려 무너지게 될 것이다. 일은 문제의 연속이며 모든 문제는 지나간다, 이런 태도가 최선이다.
#12.
좋은 정원에는 늘 우리를 일하게 하는 씨앗들이 있다. 행복은 문제없는 삶이 아니라 문제를 극복하는 삶에 있다. 삶은 도전 덕분에 더 가치 있다.
#13.
비극 자체보다는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다.
#14.
“누군가 우리에게 말합니다. 우리는 태어나는 순간부터 죽어가고 있다고요. 그러면 우리는 매분 매초 삶을 제한하며 살 겁니다. 그 일을 하세요! 원하는게 무엇이든 당장 하십시오! 있는 건 오직 수없이 많은 내일뿐입니다.”
#15.
자신이 원하는 바를 알고, 그것을 전적으로 믿고, 거기에 많은 효과 시간을 들이고, 내면의 속삭임에 주위를 기울인다면, 부의 여정에는 말 없는 동반자가 생기게 마련이다.
목표에 초점을 맞추고, 믿음을 키우고, 계획을 발전시키고, 시간을 들이고, 목적을 가지고 살아가는 일들만이 꿈을 이룰 수 있게 해준다고 말이야. 그러다 보면 우연의 조화들을 볼 수 있을거야.
어떤 결과를 상상하고 간절히 원할 때, 무형의 힘들이 우리에게 협력한다. 최선을 다하고 내면 깊이 믿으면 보이지 않는 힘이 작용하여 기회들이 자연스럽게 찾아온다. 신기하게도.
#16.
“이건 내가 모든 걸 알고 있다고 생각하는 오만에 빠지지 않도록 일깨워주는 거야. 나는 이 도토리를 보면서 여기에 담긴 잠재력을 떠올린다네. 그리고 내 이해가 미치지 않는 신비로운 작용들을 생각하며 겸허해지지. 오직 자연만이 씨앗을 만들고 키울 수 있어.”
#17. [목적]
우리는 목적이 있는 인생을 추구하고 앞으로 나아가도록 태어났다. 무엇이 우리를 행동하게 하는지 알게 되면, 자신의 모든 잠재력을 발휘할 수 있게 된다.
#18. [보상]
“만족감이라는 보상이 오는 일을 해야 한단다. 네 일이, 네 안의 요구를 충족시킬 수 있어야 해. 삶에 필요한 돈도 너에게 주어야 하고, 시간이 지날수록, 노력만 하고 보상받지 못하면 억울함이 생겨나게 마련이야.”
내가 하고 싶은 일을 찾아야겠다는 생각이 마음에 크게 와닿았다. 지금 내가 하는 일이 나에게 만족감을 주는가? 그건 잘 모르겠다. 마음의 소리에 매일 귀 기울이고, 내가 가치를 두고 있는 일은 무엇인지 생각해보는 시간을 명상 후 5분이라도 가지자.
#19.
5년마다 늘 새로운 삶을 가질 수 있다. 자신이 처한, 원치 않은 상황을 즉시 바꿀 수는 없지만, 늘 새로운 방향으로 나아갈 수는 있다. 약간 방향을 트는 것으로 목적지가 결정된다. 빠른 결과를 원하면 좌절만 겪게 될 뿐이다. 하지만 5년간의 꾸준한 노력은 삶을 완전히 변화시킨다.
5년 동안 부동산 투자 공부 놓치지 말기! 중간에 쉬는 기간을 가지더라도 절대 포기하지 말자. 여유로운 마음가짐과 부자로 가는 방향을 바라보고 나아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걸 이제는 알게 되었다. 모른다의 단계에서 벗어나서 아는대로 행동해보자.
#20. [저항]
저항을 어떻게 이겨낼까? 모든 도전에는 두려움이 내재되어 있다. 그러나 방법은 하나다.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게속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중요하지만 긴급하지 않은 일을 먼저 시작해보기. 나는 뒤로 미루는 습관을 가지고 있다. 가만히 생각해보면, 시작 하기전까지 미루고 있었다. 아주 작은 것이라도 예를 들어 독서 한페이지 읽기/강의 15분만이라도 듣기/우선 오늘의 계획짜보기 등 행동을 시작해보는 것.
#21. [생산성]
자명한 사실은, 동기가 마음속에서 계속 일어나야 한다는 것이다. 생각하고 꿈꾸고 계획하고 전략을 짜고 문제를 복기하고 결과를 그리면서 보낸 시간은 큰 의미가 있다. 하루하루 생산성을 유지하고자 하는 마음가짐을 불러일으키기 때문이다.
퇴근을 하고 힘든 마음에도 향후 결과를 생각하며, 책상에 앉아있는 내 자신을 뿌듯하게 여기고 칭찬해주자. 월부에서 왜 마음가짐의 중요성을 강조하는지 3개월차에 접어들면서 조금은 알것 같다. 처음의 마음가짐에 비해 다소 지치고, 목표의식이 줄어드는 기분.. 그럴때마다 내가 쓴 비전보드를 꺼내들고, 내가 원하는 미래를 그려보는 일을 반복하고 마음의 평화를 위해 명상하고, 가족과 시간을 보내며 극복해나갈 수 있다는 것을 나는 알고 있다. 우울함에 빠질때는 그 마음을 먼저 알아차리고, 가만히 바라보며 왜 이런 감정이 들었는지 가만히 제3자 입장에서 생각해보고, 흩날려버리려고 노력해야겠다.
#22.
첫째, 확언. 나는 반복적으로 필요한 문장들을 외웠다. 둘째, 이미지화. 나는 주간 목표 및 장기 목표를 최종 달성한 모습을 그려보았다. 지금도 혼자 해변에 앉아서, 원고를 다 끝마치고 만족스러워하는 내 모습을 상상한다. 셋째, 실행 목표. 나는 실행 목표를 글로 적고, 매일의 실행 계획을 따른다. 이렇듯 성공한 사람의 마음가짐으로 매일을 살면, 모든 것이 스스로 돌볼 것이다. 생산적인 삶은 지난날에 뿌린 수많은 씨앗과 관계 있다. 뿌린대로 거두게 되어 있다.
확언 / 이미지화 / 실행 목표 - 나는 이미 이뤘다고 생각하면서, 내가 부자로 가려면 어떻게 해야할지를 명확히 알기에, 5년동안 목표를 잃지 않고 나아가기 위해 씨앗들을 하루하루 잘 뿌려놓자고 오늘도 다짐한다. 그러다보면 ‘이게 되네?’라는 생각이 들게 되고, 보이지 않는 내면의 힘이 생기고, 결국 경제적 자유를 이룰 것이다.
#23. [신념]
내 경제적 명운에 힘을 실어준 신념은, 인생이란 자기 실현이라는 관점이다. 내 잠재력을 완전히 사용하여 목표를 이루고자 했다. 내 에너지를 통솔하고, 나를 고갈시키고, 나의 능력 최대치에 도달해서 나 자신을 뛰어넘는 목표를 세울 필요가 있었다.
내가 행복하고 부유해질 수 있고, 성장할 수 있음을 누구보다 알고 해내고자 하는 의지에 힘을 주도록 하자.
#24. [성취감 있는 일]
“자신에게 진실하라. 모두의 심장이 뛰는 일이 아닌 다른 일을 추구하라. 그러면 자신이 누군지 알게될 것이다. 흥미와 능력이 조화되는 일을 찾아라. 어떻게 찾느냐고? 경험을 통해서, 인생 항로를 생각하면서 찾으면 된다.”
내 닉네임이 “집모아꿈모아”인 것 처럼, 자산을 늘리고 내가 하고 싶은 꿈을 찾는 것이 내 궁극적인 인생의 목표이다. 삶을 레버리지 하기 위해 가장 빠른 길은 책을 많이 읽는 것이다. 그리고 앞으로 책을 집필하고 싶은 것 + 좋아하는 일을 도전해보는 것 그러려면, 경제적 자유를 반드시 이뤄야한다는 것을 알고 있다.
#25. [야망]
야망을 억누를게 아니라 거기에 올라타는 법을 배우는 편이 낫다. 우리의 야망은 우리가 어딘가로 뻗어나갈 거라는 전조다. 야망은 자연스러운 열망이며, 잠재우려 할수록 솟아날 가능성이 있다.
나도 야망을 따라야 마음이 행복하다는 것을 깨달았다. 10대 시절부터, 나는 마음 한켠에 성공하고 싶다는 열망이 있었다. 그때 당시에는 공부를 성공의 수단으로 보았고, 지금은 부동산 투자이다. 자연스럽게 내 안의 야망을 받아들이고, 원동력으로 삼아서 도전해보는 것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26. [비현실적이 되어라]
우리는 늘 ‘무엇’을 저지른 후에 ‘어떻게’ 하는지를 알게 되는 듯하다. 해야 할 일이 까다로울수록, 우리의 능력도 그에 맞춰 커진다. 나는 ‘어떻게’ 하느냐에 전념했다.
어떻게 나의 비전을 목표를 이룰 수 있지?에 집중해서, 한걸음씩 팔을 뻗어서 나아가야 한다. 능력은 목표의 크기에 맞추어 성장하게 되어있다는 말처럼, 나에게 한계를 두지말자. 나는 무한히 성장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것을 알고, 작은 목표를 하나씩 완성해서 큰 목표를 이루고, 그 다음 큰 목표를 만들고 이뤄내는 것을 반복하다보면, 어느새 성공한 삶을 누릴 수 있게 되지 않을까?
#27. [강단]
“제가 해야할 일을 다룰 수 있는 힘을 달라고 기도하는 걸 배웠습니다. 내가 왜 그 일을 하고 있고, 그게 왜 부담이 되지 않는지에 초점을 맞추는 걸 배웠지요. 희생을 일시적인 거고, 자기 존중과 노력에 대한 자부심은 영원하다는 것도 배웠고요.” 희생과 인내의 시험을 통과하는 사람들만이 특별한 보상을 받을 수 있다.
왜 그 일이 중요한지 계속 마음에 품어야, 그 일을 끝마칠 수 있다 즉, 하고자하는 욕구와 의지가 줄어들었을 때 계속 해나가는 힘이 필요하다는 것을 요즘 들어 깨닫는다. 퇴근 후의 시간과 주말을 반납하고, 열심히 임장+임보를 쓰는 일을 반복하다보면 끝이 안보여 지치는 때도 오고 이렇게까지 해야하는 생각이 들고 우울할 수 도 있다. 그럴때마다 왜 이걸 시작했는지/내 목표는 무엇인지를 떠올려보는 연습을 해봐야겠다.
#28. [결정]
결정은 힘의 순간이고, 망설임은 미래의 가능성을 지운다. 자신의 운명을 빚는 건, 자기 결정의 순간들이다. 결정하고 책임을 다하는 일을 지속하다 보면 결정에 대한 자신감이 점차 커진다. 우리의 삶을 스스로 통제하기 위해, 환경에 휘둘리지 않기 위해 결정의 순간을 즐기길 바란다.
지금까지 살면서 결정을 매번 두려워했다고 생각한다. 나는 왜그랬을까? 돌이켜보면, 결정을 잘못했을때 따라오는 결과를 받아들이기 무서웠다. 하지만 그렇게 피하고 남에게 결정을 맡겨버리면 과연 내가 성장할 수 있을까? 자신감이 생길까? 싶은 생각이 문득 든다. 결정을 내리는 연습을 하루에 한개씩이라도 해보자. 사소한 것이라도 괜찮다. 삶의 여유를 찾고 싶은 나의 가치를 만족하기 위해, 더 나은 방향으로 선택하려는 힘을 기르자. 💪
#28. [신성한 노력]
신성한 노력은 능력의 한계 지점에서 마지막 힘을 쥐어짜는 것이다. 깊은 곳에서부터 끌어올린 잠재력이다. “나 내 몫을 다했어, 그리고 더는 못 해, 이제 운명의 손에 달려 있어”라고 말할 수 있다면, 신성한 노력을 했다는 증거다.
내가 정말 진정으로 열심히 내 한계까지 노력했다고 말할 수 있는게 과연 있을까? 내멋대로 한계를 지어놓고 일과 공부와 사람을 대했던것 같다. 그래서 항상 후회가 남고, 미련이 남았나보다. 정말 내가 최선을 다했는지 돌이켜 보는 시간이 되었다. 앞으로는 매사에 내가 가치있다고 여겨지는 일에 최선을 다해보자. 어떤 결과가 일어날지 궁금하고, 흥미가 생겨났다.
#29. [감사]
감사함을 느끼면 좀 더 겸손해지고 평온해진다. 나는 결과에 감사함을 느끼기보다, 원하는 일에서 원하던 경로가가 완전히 이루어졌다고 여기고 감사함을 표한다.
내가 원하는 부서에서 일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하루에 1번 생각해보도록 하자. 그리고 한강뷰 아파트에 가족들과 여유롭게 살 수 있어서 감사하다고도 생각해보자. 감사함이 내가 해낼 것이라는 믿음이고, 주변 모든 상황이 나를 위해 잘 될 거라는 믿음이다.
#29. [마음챙김]
마음 챙김은 현재에 집중하는 것이다. 지금 있는 곳, 지금 이 순간을 자각하는 것이다. 나는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기 위해 마음 챙김에 다가갔다. 특히 마음이 엉망진창인 날, 반응을 하는 대신 우리는 잠시 멈추고 마음 챙김을 한다면, 내면의 지혜로부터 조언을 얻을 수 있다.
한 번에 한 가지 일에 몰입해 최선을 다해보자. 이것 저것 생각나고 싱숭생숭하다면, 잠시 멈추고 내 마음이 어떠한지 들여다보고, 중요하지 않은것/받아들이지 않아야하는 것은 흩날려버리고 중요한 한가지를 떠올려보는 것이 최선이다.
#30. [수용]
결과를 통제할 힘이 내게 전혀 없다는 현실을 인지했을 때, 그 결과에 뭔가를 더하려는 시도를 포기했을 때, 이 불공정한 상황이 내 현재 삶이라는 것을 받아들였을 때, 오히려 고통은 어느 정도 완화되었다. 원치 않는 상황을 수용하자, 나는 정신의 힘을 회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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