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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월 돈버는 독서모임 - 데일카네기 자기관리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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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p21
오늘은 가면을쓴 왕이다. 심판의 날이 정말로 있따면 그때 받게될 가장 중요한 질문은 우리가 시간을 어떻게 사용했느냐가 될 것이다. 즉, 당신이 무엇을 했느냐는 말이다. 무엇을 하며 하루를, 한 주를, 한해를 보냈는가? 너무 바빠서 자신에게 막대한 영향을 미칠 게 분명한 목표들에는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을 느끼지는 않았는가?
“시간이 충분하지 않다고 말하지 마라”
⇒ 초독때는 회사에서 어려움이 있어서 모든 내용이 다 회사로 귀결되었었네..! 같은 문구인데 지금은 투자적인 면에서 밀도있는 하루를 쓰지 못하는 것 같아 어떤게 문제일까 고민해보게 된다. 분명한 목표들에 집중하지 못하고 바보가 된 것 같은 기분..! 사임쓰면서 느꼈는데, 왜 이걸 해야하는지, 어떤 목적이 있는지, 어떻게하면 투자에 연결되는건지, 하던대로만 하고있는건 아닌지 이런 고민이 들었던것 같다. 다행히 2강 용맘 튜터님 강의 들으면서 임장부터 임보까지 투자에 연결되는 생각들에 대해 디테일하게 배울수있었다. 시간이 없다 라는 말 보다는 왜 해야하는지를 헤맬때마다 생각해보면 좋을것 같고, 어떻게에 대한 부분을 많이 질문하면서 내걸로 만들어나가야할것 같다.
p69
여가시간에 흘리는 땀과 고된 노동 이상의 것을 배우진 못했네요
부를 일구는데는 그게 필수란다. 정원에서는 언제나 고난에 맞서 전투를 치러야한다는 걸 네가 알길바랐어. 인생 역시 크게 다르지 않을 거니까. 어느 날 문제를 그복하면, 다시 곧 새 문제가 나타나지. 인생은 고난의 연속이고, 수많은 일을 해야 한단다. 하지만 너는 일을 하면서 선택을 할 수 있어. 그러니까, 고생한 날들이 가까워서 화를 낼 수도 있고, 숙련된 정원사의 태도로 일할 수도 있지
⇒ 정말 공감되는 내용인데, 예전엔 머리로만 알았다면 지금은 ‘정말 그렇지 맞지!’ 라고 공감할 수 있는 단계가 된 것 같다. 긍정의 힘과 또 아침에 눈 뜨자마자 보는 동기부여 영상, 긍정확언, 아침일기 등등 눈 뜨자마자 내가 듣고 보는 모든 것들을 긍정언어로 채우니까 점차 내가 기분을 통제하고 선택할 수 있게 되어가는 것 같다. 하지만 방심하지 말고 계속계속 긍정할 수 있도록 지독하리만큼 반복하면서 나의 정체성을 바꾸어나가 봐야겠다.
“고통은 문제 그 자체가 아니라 준비되지 못한 마음가짐에서 온단다”
p76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다.
모두가 선망하는 사람들의 삶에도 비극은 있다. 하지만 비극은 그것이 핑계가 될 때, 진정한 비극이 된다.
⇒ (초독) 지금 회사에서 일어나는 일들이 힘들다. 일이 많아지는 것도 스트레스지 만 그보다 더 큰것은 부당하고 불합리한 것을 참아야한다는 것이 나를 더 힘들게 하는 것 같다. 스트레스 받고 에너지도 많이 쏟아야하는데 이 비극은 준비되지 못한, 아니면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했으나 훨씬 더 유약하였기에 오는 고통이고 이 고통때문에 해야할 일을 미루거나 하지 않게 된다면, 그렇게 하루를 써버린다면 그게 진짜 비극이다!!!!!!!
⇒(재독) 초독때 정말 힘들었지..!! 학교 하고있을 때여서 정신은 딴데 집중돼있는데 몸은 회사에 있고.. 지나고보니 문제를 만든건 내 자신아니었을까 하는 생각이 든다. 지금은 모든게 나아졌기에 가능한 생각이겠지만 세상은 나를 봐주지 않는데 그 때마다 화내고 탓하고 소리질러봤자 바뀌는게 없더라는. 진짜 바꾸고 싶다면 나 자신을 바꾸는 것만이 답이더라는걸 배웠지. 귀중한 배움의 시간이었다. 책으로만 읽고 머리로만 이해했던것을 직접 겪어보고 나니, 완전히 체화된것 같고 같은실수를 반복하지 않을 수 있겠다.
p97
난 그저 내 능력 밖의 목표 하나를 선택했고 그렇게 커나갔어 그러고 나면 또 다른 능력 밖의 목표를 선택하고 또 그렇게 성장했어 이런 방식으로 힘을 키웠지. 그 이상으로 내 시간을 사용했어. 노력에 더해, 나는 마음의 힘을 개달았고 크게 도약할 수 있었지. 부를 일구겠다는 목적을 가지고 시작하렴 내 말은 정확히 돈의 양을 뜻하는 거다. 그리고 언제까지 해낼지 정해. 그걸 받을 만한 자격을 갖추도록 성장하는거야. 지금 있는 환경이 네게 좁다고 느껴질 때까지 마음을 넓혀라.더 큰 정원을 만드는 방법은, 네가 가진 정원이 가득 차서 네게 맞지 않게 되는거야.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 데 전념하거라.
그럼 아저씨는 능력밖의 목표를 추구했기 때문에 부를 일구가 되신건가요?
그렇단다. 능력밖의 목표지 자라느냐 죽느냐. 이게 자연의 방식이란다. 식물들은 성장을 멈출때 죽어가기 시작해. 우리는 늘 스스로를 길러야 한단다.
⇒ 언제부턴가 성장을 스스로 멈춘것 같다. 외부적인 요인도 있었지만, 그럼에도 더 나아갈지, 말지는 내가 정하는건데 나는 느림… 혹은 멈춤을 선택했던것 같다. 그리고 다시 돌아와서도 계속 지속은 하지만 일정수준 이상으로 하는 것은 의식적으로 무의식적으로 제한했던 것 같은데 실전반을 하면서 정체되어있다는 걸 많이 느끼게 되었다. 다시 몰입했을 때 혹시나 또 문제가 생기진 않을까 라는 두려움이 아직도 보이지않는 벽을 만드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 그렇기 때문에 더더욱 나에게 학교나 실전지투라는 환경이 필요하다. 스스로 그 벽을 깨는건 불가능은 아니지만 어려우니까
p116
저항은 어떤 목표의 반대 방향으로 움직이는 힘이다. 그것은 인간의 타고난 게으름, 꾸물거림, 산만함, 핑계, 생산적인 일 말고 다른 것으로 이끌리는 열망이다. 시급한 일은 우리의 주의를 끌고, 반대로 중요한 일은 저항을 받는다.
(중략) 일단 시작하는 것. 시작하기만 하면, 우리는 그 일을 계속 해나가곤 한다. 그것이 일의 관성의 법칙이다.
p117
수행하기 어려운 게 아니라 시작하기가 어려워서다. (중략)
어느날 ‘개구리를 먹어야’한다면, 다른 일과를 하기 전에 개구리 먹는 일에 먼저 최선을 다하라고 말이다. 개구리 두 마리를 먹어야 한다면, 더 보기 흉한 것을 먼저 먹으라고 그는 제안할 것이다.
⇒일단 시작해야한다. 행동이 감정을 만들고 행동이 생각을 만든다. 운동화 신고 나가는게 제일 어렵고, 막상 나가면 운동을 하게된다. 책상에 앉아서 임보를 켜는거까지가 제일어렵고 그 다음은 물 흐르듯 쓰게 된다.
p132
그들은 이것 아니면 저것이라고 믿는 것처럼 보이는데, 행복이란 양쪽 길 모두에 존재할 수 있다. 그러나 나는 내가 행복하고도 부유해질 수 있다는 신념을 받아들였다. (중략) 부를 즐기기 위해서는 약간 보편적이지 않은 신념들을 받아들일 필요가 있었다.
p133
내가 보기에 균형잡힌 삶은 평균적인 결과를 냈다. 부를 쌓기 위해서는 인내심이 요구되었고 그래서 자기 수양이 더욱 필요했다. 돈이 새는 걸 관리하지 못한다면 재난이 닥쳤을 때 삶이 취약해진다.
p153
재주는 그냥 나타나지 않는다. 적극적으로 찾아나서야 한다. 꾸준히 탐색한 결과 내가 어느 순간에 깊이 몰입하는지 깨닫게 되었다. 언제 정신적 몰입 상태를 느꼈는지찾아라. 깊이 몰두했던 일에 보통은 재능이 있을 가능성이 높다. 자신의 재주를 찾는 데 적극적인 태도를 가져라. 우리는 그렇게 끌리는 일에서 번성할 수 있다.
⇒ 어쩌면 나도 부로가는 여정에서 행복하면서도 부유해지는 방법을 찾았는짇도 모르곘다..!!! 와우
더 높은 수준으로 인풋을 넣고 또 실력을 키우는 것도 필요하지만 그냥 지금 이 순간 오늘 하루 아이의 얼굴보고 마주보고 쓰다듬고 웃고 안아주고 하는 것들이 너무너무 행복이고 세상이 무너져도 두렵지 않을 것만 같은 기분을 준다. 나에겐 그게 행복!!!
균형잡힌 삶은 평균적인 결과를 냈다. 내가 원하는 것은? 평균이 아닌 탁월한 결과이다. 그러므로 불균형이 일어난다는 것에 슽트레스 받거나 뭔가 잘못됐다고 생각할게 아니라 오…!? 불균형? 오히려 좋아. 탁월한 결과로 가고 있다는 시그널로 받아들이면 될거같다.
p216-217
인생에서 원하는 것에 집중하고 바쁠 때, 우리는 더욱 행복해지지요. 누구나 자신이 하고 있는 일을 어떻게 바라볼지 선택합니다. 노동을 해본 경험이 전혀 없이 농장에서 일을 시작하는 아이들이 있습니다. 그 애들은 무얼할까요? 힘들고 단조로운 일을 곱씹어 생각하고 자기연민으로 괴로워하지요. 그래서 뼛속깊이 지쳐버리지요. 그럼 자넨 그 애들에게 뭐라고 조언해주나? 그걸받아들이고 묘목을 키우라고요! , 한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고 말해줍니다. 눈앞의 일을 왜 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보라고 합니다. 초점을 더 잘 맞출수록, 아이들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불행하다는 걸 잊게 되지요. 그러고 난 후 하루에 대해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 한 가지 일에 집중하며, 하루에 대해 감사… 너무 좋은 조언이다.
p250
직장에서 큰 문제를 다루는 일을 맡았다면, 그건 당신이 해결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추었기 때문이다. 혹시 매일 문제가 터진다고 절망하고 있진 않은가? 하나를 해결하면 또 다른 난제가 당신앞에 나타나는가? 그렇다면 당신은 잘 살고 있는 것이다. 그만큼의 지력과 책임감을 지니고 있다는 뜻이니까. 매일 문제가 일어난다고 생각하는 건, 삶의 기쁨을 앗아가지 않는다. 오히려 일하는 동안 좋은 자세를 유지하게 해준다. 마음의 준비가 되어있다면, 흔들리지 않는다. 성공이란 계속 문제를 현명하게 다루어나가는 사람들에게 있다.
당신의 직장에서 상황이 악화되는 법이 없다면, 당신은 직업을 가진게 아니다. 인생이란 즐거운 선택들의 연속이 아니다. 힘과 결단력, 그리고 근면함을 요구하는 문제 해결의 연속이다.
⇒ 만약 아무일도 일어나지 않고 있다면 당신은 아무것도 하고 있지 않은것!!!!!!!!!!!!!!!! 또한 나에게 주어지는 일들이나 맡겨지는 일들이 지금은 너무 감사하다… 왜 나에게 일을 주지 않지? 왜 나에게 기회를 주지 않지? 내가 일을 못해서 라고 생각하며 나를 찌르고 또 괴로워했던 지난 날들을 생각하면, 그에 비하면, 지금은 너무너무 행복하고 감사함 투성이다!!
✅ 나에게 적용할 점
1. 비극 자체보다 비극을 대하는 우리의 반응이 인생을 정의한다. 우리는 불평하지 않고 무거운 짐을 옮길 수 있다.
2. 불가능한 목표를 세우고 현실에 영향을 주는 활동들을 하는 데 전념하거라.
3. 한번에 한 가지 일에 집중하라고 말해줍니다. 눈앞의 일을 왜 하고 있는지에 초점을 맞춰보라고 합니다. 초점을 더 잘 맞출수록, 아이들은 최선을 다할 수 있게 되고, 그러면 불행하다는 걸 잊게 되지요. 그러고 난 후 하루에 대해 감사하라고 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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