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25년 5월19일 목실감

  • 25.05.19

-감사

  • 아직은 집주인모드가 아닌 세입자모드에 가까운 나의 행동을 이해해준 남편에게 감사.
  • 아들이 엄마가 가장 좋다고 말해줘서 감사. 사랑해 내아들 ㅎㅎ
  • 주말에 주문한 책이 빨리 배송와서 감사. 재미난 책을 금방 읽을 수 있었음에 감사.

     

-칭찬

  • 오늘 계획한 임보양 끝낸 내 자신 칭찬해….사실 더 할 수 있는데 오늘은 마음이..여기까지..
  • 이번 주말 단임루트 미리 짜 둔 내 자신 칭찬해..

     

-반성

  • 아직은 집주인 모드가 어렵다..내 돈이 더 나가는 상황을 만들었지만 아직은 돈쓰고 내 맘이 편한걸로…하지만 다음부터는 좀 더 단단하게 칼같이 거절하는 집주인 되어보자!!

댓글


삼도user-level-chip
25. 05. 20. 09:51

엄마를 가장 좋아하는 아들내미 넘넘 사랑스럽다~! 줄 것 주고 얻을 것 얻어내는 CEO 마인드 가쥬아~~

그리는 대로user-level-chip
25. 05. 20. 13:13

꾸준한 행복님 참 대단해요 🥰 분임은 어디로 가세용? ㅎㅎㅎ

Smile90user-level-chip
25. 05. 20. 22:21

ㅎㅎㅎ마음 따뜻한 조장님 다음에 아닌 건 아니라고 잘 거절하실 거죠?사실은 저도 어려울 거 같네요 ㅋ배려와 사랑이 가득한 조장님 가족을 보면 늘 배울 점이 많네요 건강히 잘 지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