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비싼붕어빵]25.05.21-26

  • 25.05.27

 

매일아침 헤롱거리는 나를 이해해주는 남편 고맙습니다. 

남편과 오랫만에 숲에서 돗자리펴고 음악듣고 책 읽을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내가 좋아할거 같다며 음악 틀어준 남편 고마워.

아이가 고맙다고 해줘서 고맙습니다. 

아이 학원 스케쥴 조정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응원해준 아이친구 엄마들 감사합니다. 

원장님과 담당쌤 감사합니다. 

아이가 스케쥴 힘든데도 잘 하고있어서 감사합니다. 

매일 조금씩이라도 공부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동료분들과 연락 자주 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오랫만에 웰리님과 만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동료의 투자를 축하할 수 있어서 감사합니다. 

끈을 놓지않고 월부에서 숨쉴 수 있음이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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