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천도서후기

[적적한투자] 독서후기 #25-5-3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 로버트 기요사키

  • 25.05.28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독서 후기

 

25.05.27 에이스 1반 적적한투자

 

[본 것 / 깨달은 것]

 

PART 1 부자는 왜 더 부자가 되는가

 

64. # 중산층과 빈곤층은 더욱 가난해진다.

전 세계가 돈을 찍어 내고 있다. 우리의 돈은 독과 같다. 오늘날 돈은 불안정해서 세계 경제에 불안을 초래한다. 독과 같은 돈이 점점 늘어날수록 부유층과 빈곤층, 중산층 사이의 격차는 더욱 벌어진다. 부자들이 점점 더 부유해지는 또 다른 이유는 빈곤충과 중산층이 '작은 그림'에 집중하기 때문이다.

 

88. # 저축하는 사람들을 향한 버핏의 경고

2010년 9월, 워런 버핏은 저축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내가 여러분에게 말하고 싶은 것은 바로 현금이야 말로 최악의 투자라는 점이다. 모두가 '현금이 왕'이라는 등의 이야기를 하고 있지만, 현금은 시간이 지날수록 가치가 떨어질 것이다.”

 

107. # B사분면과 I 사분면을 향해

사분면을 결정하는 것이 ‘직업’은 아니라는 점을 명심해라. 예를 들어, 의사라도 급여를 받는 의사라면 E사분면일 수 있고, 개원의라면 S사분면이며, 병원을 세웠다면 B사분면이겠지만, 전문 투자가로서 I사분면에 속할 수도 있다.

 

116. # 세상에서 가장 훌륭한 스승

나는 실패한 것이 아니다. 나는 단지 작동하지 않는 1만가지 방법을 찾았을 뿐이다. 그리고 그는 중도에 포기하는 사람들을 향해 이렇게 말했다. “제 인생의 실패자들은 대부분은 자신이 포기했을 떄 성공이 얼마나 가까웠는지 깨닫지 못한 사람들이다.

 

169. # 부와 소득 불평등 문제는 우리 시대의 가장 큰 도덕적 문제다.

그 도덕적 위기는 바로 학교에서 시작된다. 유치원에서 고등학교까지 우리의 교육기관들은 돈에 대해 거의 또는 전혀 가르치지 않는다. 사람들은 1971년 이후 부채가 돈이라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 채 여전히 돈을 저축해야 한다고 믿고 있다. 금융 교육을 받지 않으면 사람들은 대부분 돈의 규칙이 바뀌었다는 사실을 깨닫지 못한다. 더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에 투자하라.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

 

 

※ 깨달은점

 

저자는 사람들이 왜 더 가난해지는지에 대해서 자세히 이야기를 해주는데, 그 이유를 한번도 세상이 어떻게 돌아가고 돈은 어떻게 흐르는지에 대해서 학교에서 전혀 가르쳐 준적이 없다는 내용을 근거로 시작을 합니다

또한, 저자는 내가 지금 나의 상황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면 큰 그림을 기준으로 생각하는 연습이 얼마나 중요한지 이야기 해주고, 그 수준에 맞는 교육을 받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해줍니다. 이 책에서는 각 단계별로 사람들의 수준에따라서 교육이 필요한지 알려주며 스스로 나의 수준을 메타인지 해볼 수 있도록 이끌어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저자는 또한 부자가 되고 싶다면 부채를 돈으로 사용하는 연습을 하기 전에 먼저 금융 교육을 받는 법부터 배우고 투자하라고 말합니다. 부채를 활용하여 부자가 되는 법을 배우면 극히 소수만이 경험할 수 있는 믿을 수 없는 힘을 얻게 된다고 말하는데, 현재 배우고 있는 돈이 얼마나 중요한지 깨닫게 됩니다.

 

 

 

 

 

 

PART 2 왜 돈의 언어를 배워야 하는가

 

195.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가난한 투자자가 된다.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은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장소에 있으며, 대개 잘못된 이유로 잘못된 시기에 잘못된 것에 투자하는 경우가 많다. 그들은 비싸게 사서 싼값에 팔아 버린다. 월마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그들은 잽싸게 달려가 물건을 산다. 그렇지만 월스트리트에서 할인 행사를 하면 낮은 가격으로 할인 중'인 최고의 투자로부터 도망가기에 바쁘다.

 

 

※ 깨달은점

 

최근 공급장과 관련된 강의를 준비해보면서 느끼는 점은 정말 사람들은 주변 사람들의 감정에 따라서 결정을 한다는 것입니다. 다른 사람들이 모두 두려워할 때는 다 같이 두려워서 쌀 때 팔아버리고, 다른 사람들의 모두 광기에 있을 때는 그 뒤를 따라가며 비쌀 때 매수를 하게 되는 과정이 계속 반복되는 것 같습니다. 그렇기에 투자자들은 이성적으로 판단하려고 노력하며, 객관적으로 판단했을 때 싸다고 판단할 떄 산다는 것입니다.

정말 저자가 이 책을 통해서 해주는 말은, 금융에 문맹인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을 따라가기에 항상 한발이 늦게 되며, 그 결과가 가난한 투자자가 된다는 말로 이어진다고 생각합니다.

 

 

PART 3 진정한 금융 교육이란 무엇인가

 

230. # 기업 임원진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직원들은 일반 소득을 위해 일하지만, 같은 기업의 임원진은 투자 소득을 위해 일한다. 이것이 부자가 더 부자가 되는 또 다른 이유다. 직원들을 열심히 일하게 하고 회사 주가를 올릴 수 있다고 확신한다면, 임원진은 일반 소득인 급여를 1달러로, 나머지는 투자 소득인 스톡옵션으로 가져갈 수 있다. 리아이아코카가 크라이슬러의 CEO로 일할 때 그렇게 했고, 스티브 잡스도 애플에서 그렇게 했다. 다시 말하지만 부자들은 돈을 위해 일하지 않는다. 그 이유 중 하나는 세금이다.

 

 

: 이 부분은 좀 새로운 깨달음으로 다가왔었습니다. 회사에서 임원진은 일반 소득을 줄이고 주식에 대한 비중과 옵션을 키워 스스로 가치를 키워 나가고 가격을 올려간다는 점이 신기했습니다. 또한 거기에 대한 연장선으로 이미 가지고 있던 것이 가격이 상승한 것이기 때문에 소득이 더 늘어난 것이 아니므로 그저 자산이 상승했을 뿐, 거기에 대한 소득 세금을 내지 않는 다는 점이 엄청나게 신선하게 다가왔습니다.

이는 마치, 저희가 가치 있는 자산을 싼 구간에서 사고 해당 자산이 알아서 가격이 뿔어나기를 기다리는 것과 비슷한 원리라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회사의주식에 대한 가치를 정확히 모르기 때문에 저희가 알고 가치에 맞는 가격을 찾아갈 때까지 보유할 수 있는 부동산을 더 쥐고 있도록 하겠습니다.

.

236. # 학구형 인간 vs 세미나형 인간

이것이 부자 아버지와 가난한 아버지의 또 한 가지 차이점이었다. 가난한 아버지는 학구형 인간이었다. 그는 전통적인 교육을 믿었다. 알 만한 대학에서 진행하는 과정이 아니라면 그것은 진정한 교육이 아니었다. 이름 뒤에 박사 학위가 따라오지 않는 강사라면 진정한 선생님이 아니었다.

그리고 인생의 목적이 학술과 진리 탐구에 있다면 학문적인 성장 역시도 행복한 인생을 사는 하나의 방법이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러나 그 과정 속에서 조금 더 나은 형편에서 높아진 삶의 수준으로 살고 싶은 열망이 있다면 학술적인 성장은 맞는 게 아닙니다. 내가 지향하는 것이 더 나아진 일상이라면 학술이 아니라 세미나적 교육을 지향해야합니다. 그리고 발품을 들이고 돈도 들이면서 배우는 데 아끼면 안됩니다.

 

286. # 1983년에 일어난 일

과정에서 우리를 이용하고 우리의 상황을 악용했던 끔찍한 사람들을 만나기도 했다. 오늘날 그들은 우리의 가장 훌륭한 스승으로 남아있다. 이들을 통해 우리가 사람들에 대해, 그리고 우리 자신에 대해 많은 것을 배웠기 때문이다

 

321. #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 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어의 '심장"에서 유래했다. 진정한 교육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 깨달은점

 

기존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와 다르게 이 책에서는 금융 교육이라고 하는 부분에 더 근본적으로 다가가서 시세템에 대한 이해를 하지 못하면 절대 부자가 될 수 없다는 것을 지적해주고 있다고 생각됩니다.

 

특히 그 과정에서 단순히 명성있는 강사에게, 믿을만한 학교에서 강의를 듣는 것이 중요한 것이 아니라, 이 사회에서 정해놓은 틀안에 있는 지식이 아닌, 현장에서 구르고 배우며 세미나 형식의 교육을 받고 찾아다니는 것이 얼마나 중요한 지에 대해서 설명을 해주고 있습니다

 

발품을 풀고 손품을 팔고 거기에 돈도 들이면서 배우는 것에 아끼는 것이 아니라 남이 떠먹여주는 교육이아닌 스스로 찾아 나서서 배우는 교육이 얼마나 중요한 지를 다시 한번 짚어주고 있다고 생각되었습니다.

 

마지막에는 저자가 생각하는 진정한 교육에 대해서도 설명을 해줍니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하고,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복돋아야 하며, 학생들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고 합니다. 이 부분이 정말 월부에서 현재 실제로 가장 강조하고 있는 튜터의 바람직한 모습과 가장 연결되어져 있는 부분이지 않을까 생각되었습니다!

 

착한 튜터가 아닌 좋은 튜터가 되어야 한다는 말과도 이어져서 생각이 들었습니다.

 

투자에 대해 알려드릴 떄에도 제가 생각하는 방향의 저평가란, 투자 수익이란의 방식으로 접근하는 것이 아니라, 왜 저평가이고, 왜 투자적으로 좋은지를 상세하게 설명해드리고 그에 대해 스스로 판단해보고, 투자에 대한 용기도 스스로 가질 수 있도록 이끌어 드리는 것이 참 중요하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였습니다.

 

 

 

 


 

[느낀 점]

 

저자 로버트 기요사키는 과거 처음으로 제가 자본 주의, 부동산과 관련된 도서로 읽었던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책에서 ‘부’에 대한 인식을 완전히 바꾸어 주었던 충격을 주었습니다. 돈을 버는 방식은 근로소득으로만 생각을 했었는데, ‘자산을 통한 수익’이라는 개념을 처음으로 배울 수 있었기에 뜻깊은 저자로 기억을하는데, 최근 다시 신간을 발간해 주셔서 정말 감사했습니다.

 

이번 신간에서는 그 메시지를 조금 더 확장해서, 처음에 이번 도서는 부자아빠 가난한 아빠의 대학원생버전이라는 말로 시작을 하는 것이 꽤나 인상 깊었습니다. 또한 이 책을 통해 오늘날의 최근 상황에서 부자가 계속 해서 부자가 될 수 있고, 가난한사람은 더욱 가난해지는 것에 대해서 구조적인 이유를 설명해주었습니다.

 

첫 책에서는 금융 교육의 중요성과, 자산을 소유해서 자동 소득을 만들라는 것에 대한 개념을 소개해주고 동기부여를 해주는 것에 초점을 맞추었다면, 이번 도서는 자본 주의 시스템 속에서 계속 부자가 될 수 없는 가난한 사람들의 구조적인 이유에 대해 다양한 측면에서 다루어주었습니다.

 

또한, 이번 책에서 인상 깊었던 부분은 교육에 대해 많은 강조를 해준 것입니다. 금융 지식에 대해서 아무도 제대로 알려주지 않는다는 점, 일반적으로 학교에서 배울 수 있는 다양한 개념과 원리들과는 다르게 금융 지식은 학교에서 배울수 없고 다양한 세미나를 통해서 스스로 찾아서 나가 배워야 한다는 점이었습니다.

 

과거에는 그런 교육을 찾아서 다니고 있는 저 스스로가 대견하게 느껴지는 것에서 그쳤다면, 현재는 튜터링과 강의 등에 대해서도 깊게 생각해보면서, 그러한 교육을 하는 사람의 마음과 어떤 방향성으로 고민해보아야하는지도 생각해볼 수 있었던 책이었습니다. 첫 책에 비해 이번 책은 약 4년이라는 시간이 흐르고 새로운 관점에서 생각하고 있는 저에게도 굉장히 뜻 깊은 도서였습니다.

 

 

 

 

 

[적용할 점]

 

# 진정한 교육이란 무엇인가

진정한 교육은 영감을 주어야 한다. 학생의 영혼에 감동을 선사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또한 용기를 북돋워야 한다. 영어로 '용기라는 단어는 두려움과 의심의 감정을 극복하는 능력인 프랑스어의 '심장"에서 유래했다. 진정한 교육은 힘을 실어 주어야 한다. 학생에게 실질적으로 행동하고 현실 세계에서 변화를 만들어 낼 수 있는 능력을 제공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깨달음을 주어야 한다. 진정한 교육은 학생의 마음을열어 이 세상의 경이로움에 눈뜨게 하고 평생 배우는 사람이 되도록 해야 한다.

 

> 돈독모 진행, 글쓰기, 튜터링, 강의 활동 등의 컨텐츠를 만들어내는 활동을 할 때, 누군가에게 나의 경험을 통해 배운 것들을 설명해주는 것이 단순히 경험 전달, 정보 전달의 개념에서 끝나면 2류 강사가 된다고 생각이 되었습니다. 정해진 답, 솔루션을 주는 것이 아니라, 그 보다 앞단에서 처음 시작하는 사람들의 관점을 적용하여 문제를 어떻게 바라보고, 어떻게 다루고 해결해야하는지의 관점에서 생각하고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야한다는 것에 대해서 깊게 고민해볼 수 있었습니다. 또한 앞으로도 이런 방식으로 컨텐츠를 만들어 나가려고 합니다.

 

 


 

[논의할 점]

 

273. 정신/신체/감정/영혼/규칙 " 우리는 모두 인간이지만 서로 다른 존재란다. 모든 인간은 정신,신체,감정,영혼을 가지고 있지. 정신,신체,감정,영혼의 차이가 우리를 다른 존재로 만든단다.

 

Q. 정신,신체,감정,영혼 4가지가 모여서 인간을 만든다고 합니다. 여러분들이 생각하는 되고싶은 부자에서 4가지 요소 중 무엇이 가장 필요하다고 생각하나요? 내가 부족한 부분은 무엇인지 고민해보고, 어떻게 발전시킬지 이야기해봅시다.

 



 


댓글


ㅣ윤이나ㅣuser-level-chip
25. 05. 28. 20:39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