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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월부멘토, 권유디, 양파링, 프메퍼, 주우이

서울투자 기초반 - 더 늦기전에! 1억으로 서울∙경기 투자하는 법
“18년도에 00에 아파트를 샀다. 2.4억에. 몇개월 뒤 6억이 됐다. 내가 몇개월 뒤 6억이 될 것을 알고 샀을까? 아니다. 이만한 위치에 있는 단지가 이 가격이면 너무 싸다고 생각해서 산거다. 평당가가 1천만원이었으니까.”
_ 서투기 25기 4강 주우이 멘토님
전고가가 마치 정답지처럼 느껴지던 시장은 오래가지 않았다.
이제 최상위 선호 단지들에선 전고가가 더 이상 기준점이 되지 못한다.
참고할 수 있는 지표가 사라졌기에,
해당 가격대에서 그 단지가 싼지를 판단할 수 있는 안목과,
그럼 그 단지가 해당 가격대에서 가장 나은 선택인지를 가려낼 수 있는 실력이
점점 더 주요해져감을 느낀다.
그에 따라 같은 투자금으로 내는 수익도 갈릴테니.
동생이 내년쯤 내 집 마련 계획이 있음을 넌지시 알렸다.
동생, 그리고 교제 중인 분 모두 현 직장이 선릉이고,
향후 이직하더라도 강남이나 판교 쪽일 가능성이 높으니
두 사람의 생활 동선과 선호 노선을 고려해,
수인분당선 라인을 중심으로 앞마당을 넓힐 계획이다.
강남은 예산상 빠듯하고, 수원은 너무 멀고.
성동구, 성남 수정구와 중원구는 이미 다녀왔으니
이번에는 수지와 분당을 우선적으로 다녀와야겠다.
8월: 월부학교 (안 될 경우 마음 가는 대로 어딘가)
분당은 9월 자율 임장지로 가도 괜찮으니
월학 보내조라! 가자아아아
매일 아침, 나를 조금씩 더 알아가는 명상 시간
틈틈이 읽는 책. 그러다 단숨에 읽어내리고 싶은 책을 만났을 때
라벨의 Ondine, 에릭 사티, 드뷔시의 음악. 그러고보니 모두 프랑스 분이다.
이들의 음악을 들으면, 방 안에 있어도 꼭 다른 세계에 와 있는 듯한 느낌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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