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보경험담

그뤠잇_주소지 소득을 투자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

25.05.31

안녕하세요. 그뤠잇입니다.

 

오늘은 임보 입지 요소 중 하나인 직장 부분의 주소지 소득을 통해

 

투자로 이어지게 하는 방법에 대한 글을 작성해보겠습니다.

 

 

# 소득과 투자의 상관관계

 

개인의 소득이 높을 수록 부동산 투자 여력은 일반적으로 높은편입니다.

 

소득이 높은 사람이 부동산 자산을 보유할 가능성이 높으며

 

일반적으로 부동산 자산이 있는 가구주는 없는 가구주에 비해

 

근로, 사업, 금융 등 모든 소득이 더 많았으며 평균적으로 연간 소득이

 

1.27배 높았습니다.

 

서울 안에서도 소득이 높은 강남과 서초, 영등포 등의 아파트 가격이 높은 것을 알 수 있고

 

소득과 아파트 가격의 상관관계는 높다고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 소득을 투자와 이어지게 하는 방법

 

 

일반적으로 직장 파트에서 원천지와 주소지의 소득 수준을 비교하면서

 

원천지보다 주소지가 높으면 직주근접이 가능한 지역, 반대라면 베드타운이라는 정도로.

 

임보에 작성하게 되는데요.

 

서울의 경우 강남 3구와 여의도 등 업무지구를 제외하면 대부분 주소지가 원청지보다 높은것으로

 

확인되며 서울의 대부분은 베드타운의 성격을 띄고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여기서 더 나아가자면 주소지 소득을 통해 감당 가능한 아파트 수준을 생각해보는 것입니다.

 

예를 들어 서울 성북구의 경우 주소지 기준 연봉은 약 4,400만원입니다.

 

단순히 계산하면 월급 366만원으로 생계를 이어간다고 생각해볼 수 있는데요.

 

 

 

여기서 추가적으로 고려해볼만한 건 최근 2040세대에서 맞벌이는 필수로 자리잡고 있으며

 

실제 그 비율은 60%에 달하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그렇다면 평균적으로 더블인컴이 가능하며 가구당 한 달에 벌어드리는 소득은 약 730만원정도로

 

생각해볼 수 있습니다.

 

 

 

 

통계청 조사에 따르면 평균적으로 4인가족 기준 월 지출은 

 

400만원 수준으로 앞서 계산했던 730만원의 소득에서 지출을 제외하면

 

한 달에 약 230만원 정도의 저축이 가능함을 알 수 있습니다.

 

 

230만원의 저축 금액이라면 약 5.5억의 주담대 금액이 가능한 수준이며

 

개인이 가지고 있는 종잣돈에 따라 다르겠지만 성북구에서는 아래와 같은 단지를

 

매수 감당 가능함을 알 수 있게 됩니다.

 

 

 

 

2억정도의 금액이 있다면 59기준 길음뉴타운 지역이 가능하며

 

1억대의 금액이라면 삼선과 정릉지역

 

1억 이하라면 돈암과 월곡 지역이 가능함을 알 수 있는데요.

 

 

평균적인 수치로 계산했지만 이렇게 주소지 소득과 맞벌이를 한다는 가정을 통해

 

이 지역의 거주하는 사람들이 얼마정도의 아파트 가격을 감당할 수 있는지

 

생각해 볼 수 있습니다.

 

소득이 높은 지역은 자연스럽게 감당 가능한 수준의 아파트 가격이 높아지고

 

이로 인해 아파트 가격 상승 여력이 향상되게 되는데요.

 

주소지 소득을 통해 지역의 아파트 가격 수준을 생각하고

 

투자 의사결정에도 반영해볼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부족한 글이지만 도움 되시길 바라겠습니다.

 

긴 글 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댓글


허씨허씨
25. 05. 31. 12:15

소득을 투자로 연결하는 잇사이트 감사합니다!!!! ㅎㅎㅎ

룰루랄라7
25. 05. 31. 19:23

소득을 통해 아파트 매수 가능 범위를 생각할 수 있다니 역발상 방법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