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cafe.naver.com/wecando7/11535385
[조직과 사람] 매도경험 2탄: 매도를 실패하며 느낀 교훈
@매도 과정 복기
- 매도에 대한 명확한 기준 미흡: 가격을 결정함에 있어 시장 상황에 내상황(손에 쥐어지는 투자금)을 더하면서 약간의 욕심을 냈고, 그 결과 즉각적인 의사결정을 통해 매도를 진행하지 못했다.
- 구체적인 갈아타기 후보 물건의 확보: 매도후 즉시 계약할 수 있는 수준의 물건이 없었다;;; 손에 쥐어지는 명확한 후보가 촘촘하지 않다보니 ‘조금만 더 투자금이 있다면?’ 이라는 생각에 즉시 의사결정을 하지 못하고 가격을 올리며 결정을 미뤘다.
- 상대방의 입장을 이해하는 것: 사장님을 제대로 신뢰하지 않고, 사장님 입장을 이해하려는 노력이 부족했다.
@실패를 돌아보며 앞으로 해야 할 것
- 사장님과의 신뢰 관계 형성: 소통은 ‘상대 입장에서 먼저 정리해서 전달’해야 한다! (지금은 매도를 하되, 이 조건을 지켜야 합니다…라는 명확한 메세지 전달하기!)
- 매도의 준비는 결국 매수 준비: 반드시 준비된 상태에서, 내 기준을 지키며 대응할 수 있어야한다.
- 앞으로와 같이 시장 상황은 사장님보다 더 빠삭하게: 매도할 때는 매수할 때보다 시장 상황을 더 잘 아는 것이 중요하다! 정말 거래가 되는 가격, 그리고 내 물건의 경쟁력을 제대로 파악하는 것을 지금보다 더 철저히 해야한다! (마지노선 가격보다 높다고 무작정 매도할게 아니라… 매수자가 원하는 것이 단순히 싼 가격인지… 다른 조건인지를 파악한다!)
사장님과의 신뢰 관계 중요(감정이 휘둘리지 않기!)
시장 상황 잘 파악하기! 현재 물건을 보러다니는 사람들이 가격만큼 중요시하는 조건들이 있는지 확인하기!
매수 후보 물건을 디테일하게 선정해서 손에 쥐고 있어야 매도도 빠르게 결정할 수 있다!
챌린지에 참여하는 멤버에게 응원 댓글을 남겨주세요. 혼자가면 빨리 가지만 함께 가면 멀리 갈 수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