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강후기

월부학교 5강 후기. 선배님들의 찐 노하우 공유 [웰뜨]

  • 25.06.02

 

오늘은 두구두구두구두구

적적한투자님, 운조님, 윤이나님

이렇게 3분의 선배님께서

5강을 진행해주셨습니다.♥

 

진짜 너무 공감가면서도

선배님들의 현실적 방법 공유에

어찌나 감사했던지 모릅니다. :)

 

그럼 후기 ㄱㄱ해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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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급장 기회

 

 

월학에서 강의를 들은 분들은 알 것입니다.

공급이 리스크이기도 하지만

기회라는 것을!

그치만 솔직히 무서운 것은 사실입니다.

적투님께서는 이런 공급의 기회가

어떤 것들이 있고 어떻게 해야 하는지

세세하게 다 알려주셨습니다.

 

갭도 중요하지만 저평가가 우선이기에

전세가를 높게 해서 갭을 줄이는 것보다

전세가를 낮추더라도 매매가를 낮추는 것이

당연히 좋은 선택입니다.

 

급매들 중에서도 공급이 있다면

더 저렴하게 살 수 있겠죠~?

정말.. 실거래 투자 사례들을 보니

공급의 기회가 더더욱 와 닿았습니다.

 

세가 낮게 낀 물건이라 하더라도

임차인과 협의하여 새로 셋팅하거나

투자금이 더 들어가도 싸거나

갖고 있는 리스크는 없는지 등등

투자할 수 있다면 행동하면 됩니다.

 

물론 말로만 오고가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방법으로 진행해야 하겠죠!?

리스크는 꼮꼮 확인하기!!

 

당연히 마통을 활용하거나

잔금이 되는지를 확인할 때에도

마찬가지로 꼼꼼히 체크하고

혹시나 내가 투자한 매물들에도

리스크가 없을지 확인한 후에

투자를 진행해야 합니다.

 

적투님께서는 실거주를 활용해

투자를 진행한 사례도 알려주셨는데

대출과 실거주를 이렇게

활용할 수 있겠구나 싶었습니다.

 

공급의 리스크를 기회로 잡은 걸 보니

정말 방법은 많고 기회는 내가

만드는 것이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성과가 나기 직전에 포기하지 않고

성과가 날 때까지 한 걸음 더

나아가보겠습니다.

 

"내가 직접 물어보고 해야 하는 거에요.

한 발자국만 더 나아가 보세요."

- 적적한투자님 -

 

 

 

전세 빼기 노하우

 

 

두 번 째 강의는 전세 빼기 관련이었는데요,

저도 4호기까지 다 전세를 빼는 게

너무나도 쉽지 않고

1억이나 더 들어간 단지도 있기에

정말 많은 공감이 되었습니다.

 

0호기를 자산재배치하며

6시간 만에 전세를뺀 경험으로

전세 빼기가 쉬운 줄 알았지만

1호기 투자를 하며 전세 빼기가

쉽지 않았다는 말씀을 해 주시면서

어렵게 뺀 경험을 공유해주셨습니다.

 

진짜.. 전세는.. 뺄 수 있을 때

빼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절대.. 희망회로는 놉!

그리고 잔금을 한다고 전세가

나가는 것이 절대 아닙니다.

 

적정한 가격인지를 확인하기 위해

해당 지역, 전출입 지역의 공급을 보고

단지 위상 대비 전세 가격을 확인하고

단지의 실거래가도 다 확인해야 합니다.

 

가격 뿐 아니라 수리상태도 중요한데요,

내 물건의 수리 여부에 따라

편익과 비용을 생각해야 합니다.

 

그리고 실거주, 집주인, 임차인, 공실

상황에 따라서도 전세를 빼기 위한

노력을 꼭 해야 합니다.

 

마지막으로 광고하는 시기와 방법을

시간과 범위 기준으로 알려주셨습니다.

정말.. 600군데 전화를 다 돌렸던

과거 전세 빼던 상황이 떠오릅니다.

 

광고를 어디까지 올리고

언제부터 올리는지도

모든 상황을 고려해서 조절할

필요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미래는 예측할 수 없기 때문에

내가 할 수 있는 것들을 하는게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했습니다.

 

"어떤 힘든 상황에 있더라도

결국엔 정답을 찾아낼 수

있을 거라고 믿습니다."

- 운조님 -

 

 

 

시장에 따른 매수 전략

 

 

윤이나님께서는 시장 분위기에 따라

매수 전략을 어떻게 가져갈지에 대해

강의를 진행해 주셨습니다.

 

계절이 바뀌면 그에 맞는 옷을 입어야 하듯

시장 분위기가 바뀌면 당연히

그에 맞는 매수 전략을 써야 합니다.

 

24년 상반기 후끈했던 서울 시장에서

투자했던 사례를 말씀해 주시며

호가 자체가 저렴한 가격이라면

내가 등기를 가져오는 것 자체가

장기로 봤을 때 더 이득라는 걸

알 수 있었습니다.

 

저도 서울 투자를 진행했을 때

상승했던 시기이다 보니

거래가 잘 되었고 깎는 게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말씀하신 것처럼 정말

투자는 할 수 있을 때 해야 한다는 걸

시간이 지나고 나서 더 많이 느꼈습니다.

 

앞마당을 확인하고 탑3를 뽑기 전에

전체 지역, 해당 지역, 투자 고려 단지

이렇게 숲에서 나무를 보듯

하나씩 시장 분위기를 확인해야 합니다.

 

전체 시장의 흐름을 보고

지역별 랜드마크 변화를 보고

매수자나 매도자로 전화를 해보고

실거래가와 거래량을 봐야 했습니다.

 

이런 부분들을 고려해 상승하는 시장에서

A단지 바로 옆에 있는 B단지는

협상이 가능한 상황이었기 때문에

같은 지역에서도 깎이는 단지가 있고

그렇지 않은 단지가 존재합니다.

 

전수조사를 했을 때 너무 단지가 많이 나온다면

알려주신 그대로 시장 분위기를 살펴보면서

단지를 추리고 순위대로 매물 털어보겠습니다.

물론 가치 판단이 우선이겠지만요! ㅎㅎ

 

그리고 가열기에서 투자를 진행해도

동료보다 2천이나 더 주고 물건을 사더라도

내가 할 수 있는 최선이라면

확신을 가졌다면 괜찮다 하셨습니다.

 

확신을 갖고 최선을 다해 투자하는 것이

정말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시장은 계속 변화고 내 상황 조차도

계속 변할 수 있기 때문에

당시에 최선을 다해 확신을 갖고

투자할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조금만 더 용기를 갖고

해 보셨으면 좋겠습니다."

- 윤이나님 -

 

 

벤치마킹 리스트

 

- 공급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방법 활용하기

- 힘들다 생각할 때 한 걸음 더 나아가기

- 용기를 갖고 확신 가질 수 있도록 노력하기

 

 

어제도 오늘도 내일도 화이팅할

우리 랑랑이들~~♥

오늘도 함께 할 수 있어 감사합니다.♥

이번주 분위기 임장 때 만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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