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투자의 막연한 두려움? 기대감으로 5월의 한달이 시작되었습니다.
단톡방이 열리자마자 긴장된 마음으로 들어 선 순간
우리의 조장님 레홍 조장님이 먼저 반갑게 맞아주었습니다.
첫 만남이었지만, 처음부터 소개를 다른 사람 내용을 그대로 복사 한 실수를 귀엽게 봐주시며 응원해주시는 조장님을 보며 한달의 시작이 왠지 기분이 좋았습니다.
단톡으로 인사를 하자마자 그날 저녁 간단하고 어색한 온라인 조모임 시간을 가졌습니다.
서로를 소개하는 시간은 언제나 어색하지요 ^^;
항상 질문에 자세하게 대답해 주시고, 직장일이 바쁘실 텐데도 열심히 조 활동의 임하는 레홍 조장님
흐뭇한 미소를 지으며 한사람 한사람을 존중해주고 응원해 주는 멋진 조장님입니다.
임장을 다닐 때 여유로운 모습으로 날카로운 질문을 할 때는 멋지다는 단어만으로도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조장님의 인사이트와 그 동안의 노력들 배우고 갑니다.
항상 밝은 에너지가 뿜뿜 넘치는 밍키님~ 임장 다니며 여기 좋아 저기 너무 좋아! 다 좋아 하며 좋아하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마지막 임장 때는 어리버리 저와 팀을 이루어 고생을 했었지요. 느리지만 끝까지 완료했답니다.
밍키님의 밝은 에너지와 예리한 통찰력 배우고 갑니다.
나날24님은 항상 굳은 일을 맡아서 척척 해내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완벽하게 임장 루트와 임장의 대한 준비까지
임장을 잘 못하는 저로써는 많이 감사했답니다. 같이 임장을 다닐 때는 머리카락을 휘날리며 앞서가는 카리스마의 모습을 봤답니다. 나날님의 추친력을 배우고 갑니다.
은퇴하고픈 부린이님은 상대방을 배려하는 따뜻한 모습으로 항상 감동했었는데요, 투자의 대한 열정은 최고였던 것
같아요 부린이님도 여기 너무 좋다고 좋아좋아했던 모습이 기억에 남아요 꼭 은퇴하게 되실 것 같아요 ^^
그 열정 배우고 갑니다.
행노위님은 언제나 묵직하고 소리없는 거인 같은 느낌이었어요. 조용하지만 이미 다 꿰뚫고 있는 고수 같은 느낌이었어요. 조모임 때 하는 모든 이야기들이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경험들 많이 배우고 갑니다.
츄아님 아기 아빠라서 바쁘고 힘들텐데, 임장에 나오면 열정적인 모습 배우고 갑니다. 길도 척척 잘 찾아서 임장력이
좋다고 조장님께 칭찬도 듬뿍 받았었죠 ^^
메지니님은 매일 아침 마다 부동산 뉴스를 배달 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뉴스 챙겨 보기 힘든데 매일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 임장 때 조장님과 짝꿍이 되서 임장력이 확 늘어가는 모습이 인상 깊었습니다.
메지니님의 꾸준함 배우고 갑니다.
따듯한 라떼님은 조모임 때 잠깐 뵜었는데, 침착하고 똑부러지는 모습이 기억에 남습니다.
앞으로도 계속 응원하겠습니다. ^^
마지막 조모임 때 몸살 감기로 참석하지 못해서 끝을 같이 못해서 아쉬움이 큽니다.
하지만 한달 동안 조원 분들 덕분에 끝까지 포기 하지 않고 완료했던 것 같습니다.
많은 것을 배우고 갑니다. 항상 응원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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