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끝까지 살아남는 투자자
행복엔딩입니다~
강의를 수강하고
조모임을 하며 한 달을 보낸 후
다음 강의를 수강할 때 쯤이면
늘 고민이 되는 것 같습니다
정말 열심히 임장을 다니고
임장보고서를 쓰다 보니
한 달 동안의 체력을 다 쓴 느낌을 받거든요…
하지만
한 달 동안 조모임이 없었으면,
내가 조장을 하지 않았다면,
한 달을 이렇게 몰입해서
알차게 보낼 수 있었을까?
위 물음에 대한 답은 명확합니다
NO!
‘함께 가면 멀리 간다.’라는 말이 맞다는 걸
해가 거듭할수록 느끼는 것 같습니다
5월 한 달도
우리 조원분들과 함께 했기에
이 만큼 멀리 올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지방에서 멀리 오신 분들,
회사, 개인적인 일들로 힘드신 분들,
끝까지 조금씩 해내시려는 모습들을 보며
제가 해드릴 수 있는 건
응원의 목소리 뿐이었습니다
각자의 목표를 달성하신 분도 계시고
그에 미지치 못했던 분도 계시지만,
한 달 동안 우리가 함께 했기에
제자리보다는 한 걸음이라도
더 나아갈 수 있는 시간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한 달 동안의 조모임에서는
새로운 내용의 강의로
다양한 질문과 답이 오고 갔는데요
이런 대화의 시간 덕분에
개념이 정립될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기준점”
전고점 하락률을 보는 게 아닌
비싸지 않은 가치 있는 자산을
매수한다는 관점으로 접근해야 했습니다
앞마당의 단지들을 새로운 기준으로
찾아보니 투자할 수 있는 물건들은 너무 많지만
가치 판단이 아직도 덜 되었다는 생각이 들었네요
어떤 단지를 우선적으로 투자해야 하는지 더 고민하고
치열하게 가치 판단을 해야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인접 지역 생활권 같이 보기”
인접 지역의 생활권을 같이 봐야
임장지를 깊이 있고, 더 넓게 이해하는 데
도움이 된다는 말씀을 해주셨습니다
이전 임장지에서도 비슷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너무 공감이 되는 이야기였습니다
“상승시작점”
상승시작점, 수익 등 단지분석을 할 때,
어떤 단지가 더 좋은 단지인지
감정을 싣고 판단할 수 있어서
너무 좋은 방법이었습니다
하지만,
딱 맞아 떨어지는 게 아니라
조원분들도 많이 헷갈려하셨는데요
결론은 보조지표일 뿐,
더 중요한 것은
우리가 임장을 하고 직접 느낀 것들,
입지가치 요소들,
이런 것들이 우선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이 외에도
“매임 후 거절하는 방법”
“가치에 맞는 가격을 설정하는 방법”
“매임 잘하는 팁” 등
다양한 주제로 이야기를 나누었습니다
마지막으로
우리의 목표 30억, 40억, 70억!!
각자의 목표를 이야기하고
앞으로의 계획을 공유하니
그 목표들이 불가능한 것들이 아니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꿈을 같이 하는 사람들과
함께한 이 시간들이 너무 소중했습니다
각자의 투자 생활을 응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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