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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우리] 열반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 _ 터널의 끝에 우리가 있어요

  • 25.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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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투자의 정상에 서게 될 투자자 봉우리입니다. 오늘은 열반중급반 오프닝 강의 후기를 간략하게 남겨보도록 하겠습니다. 5월달은 가정의 달로 개인적인 일정이 너무나도 많았기에 집중할 수 있는 여력이 없었습니다. 이또한 핑계일 수 있겠지만 가족에게 집중하는 시간을 보내면서 독서에 대한 갈망이 더 커졌고 분명 할 수 있는 부분들임에도 불구하고 독서를 멀리하는 제 모습을 보면서 이러면 안되겠다는 생각이 제일 먼저 들어 환경속에 밀어 넣어놓고 다시금 마인드 셋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강하게 들었습니다.

 

때마침 독서와 관련된 열중반이 오픈했기에 다시금 수강 신청을 하게 되었고 이것만으로도 마음가짐을 조금은 단단하게 만들 준비가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운 좋게 조장 역할을 할 수 있게 되면서 더욱더 정신을 더 바짝 차릴 수 있었습니다. 열반중급반은 단순히 독서를 하는데 그치는 것이 아닌 그 독서를 통해 투자자로써 실제 현장에 그리고 우리들의 투자에 어떻게 적용할 수 있는지까지 고민하는 시간을 갖는 강의라고 생각합니다. 이를 통해 우리들은 조금더 단단하고 깊이 있는 투자자가 될 수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그럼 오프닝 강의에서 어떠한 이야기들이 저의 마음에 남아 있었는지 조금 더 적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강의 속에서 게리롱 튜터님이 해주신 "상대적으로 그리고 유연하게 모든것들을 바라봐야 한다"는 말씀이 너무나도 가슴에 와닿았습니다. 저 역시 투자는 수학이 아니라는 말에 공감합니다. 우리 모두 알고 있다시피 시장에서 그리고 현장에서는 사람들의 심리가 들어가기에 많은 변수들이 있고 그렇기에 예상치 못한 일들이 많이 일어나기도 합니다. 따라서 투자를 공식화해서 신축에 역세권이면 무조건 돈을 벌고 구축에 언덕 비역세권이면 돈을 못버는 것이 아닌 것입니다.

 

모든 물건들이 사정이 있고 그 안에 사람들의 마음이 녹아내려 있습니다. 우리 투자자들은 그 안에서 그 사람들의 마음을 읽으려고 노력해야 하는 직업이라 생각합니다. 그래서 오랜시간을 그러한 고민을 한다고 생각합니다. 결국 유연한 사고를 가지고 있는 투자자만이 원하는 결과를 얻고 투자시장에 살아남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강의 속 질문들 중에 가격이 오르고 있는 시장에서 우리들이 갖고 있는 조급함에 대해 튜터님이 말씀해 주셨습니다. 조급함은 결국 빨리 돈을 벌고 싶은 마음, 빨리 부자가 되고 싶은 마음의 결정체라고 생각합니다. 조급할수록 시야가 좁아지고 그 좁은 시야 때문에 잘못된 선택을 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본인이 보내는 시간에 최선을 다하고 본인이 할 수 있는 노력을 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된다면 결과는 느리더라도 따라올 것입니다.

 

빨리 부자가 되는 것보다 느리지만 단단하고 실력을 가진채로 부자가 되는 것이 더 낫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 역시 저 말을 좋아하는데 돌이켜보면 자실을 했을 때보다 강의를 듣고 동료들과 즐겁고 행복하게 한달을 보냈던 앞마당이 더욱더 기억에 남고 선명합니다. 이처럼 혼자하면 빨리 그리고 원하는대로 할 수 있지만 그건 휘발성이 너무 높다고 생각합니다. 함께 하다보면 속도는 느릴 수 있어도 나와 함께 걷고 있는 동료를 보면서 지금 왜 이렇게 하는지 다시금 곱씹어 볼 수 있고 이를 통해 마음을 다잡을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그렇기에 오프닝 강의에서도 튜터님께서 이 말씀을 해주셨다고 생각합니다.

 

오랫동안 지속하기 위해서는 결국 즐겁고 행복해야 하는데 이는 월부 환경속에서 동료들과 함께라면 충분히 갖게 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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