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부챌린지

[째째쓰] 월부챌린지 370회 진행중 : 6월 3일차 #106 칼럼정리

  • 25.06.04

https://blog.naver.com/dawnsee1/223885435769

 

[새벽보기] 25년 6월, 현 시점 아파트 사는 법

 

@ 내가 지금 어떤 상황(마음 상태)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상황을 봐라

  • 객관적 요소를 분해해서 상황(심리)에 의한 것인지 가치(가격)에 의한 것인지를 나누고 그에 따라 대응 방식을 정하면 된다.
  • 상황: 내가 사려는 아파트가 싼 구간(8억 이하)에 있는 아파트면 어느 정도 골라 살 수 있는 상황
  • 상승 요소: 2군 선호 단지 지속 상승(상황)/ 여전히 저평가 구간에 있는 단지의 제자리 찾기(가치)/ 돈풀기 및 금리 인하(상황)
  • 하락 요소: 메이플 자이 입주 및 토허제에 따른 1군 가격 상승 제한(상황)/ DSR 3단계나 대출 규제로 인해 매수 수요 감소(상황)/ 더딘 전세 상승 속도(가치)
  • 싼 아파트들은 여전히 상승할 구간이 많이 남아 있다. 따라서 그게 고민하지 않고 매수하길!
  • 내가 마음에 덜 드는 물건을 시장 상황이 좋지 않다는 이유로 억지로 샀다가 가격이 떨어지면 가격이 다시 회복될 때까지 어려운 시간을 보내게 된다. 문제는 떨어질 때이고, 내가 그걸 감당할 수 있다면 과감히 매수 추천! 장기적으로 전고점 부근에 있는 단지들도 이득은 무조건 볼 수 있다.

 

@확실한 기준점 물건 +@를 확보해라

  • 계속 거래되고 난리나는 상황에 꼭 기준점 물건을 가져가라는 것은 아님. 확실한 매수 기준이 있어야 한다는 것! 그런 기준이 없다면 물건이 하나 나올 때마다 이거 사야 되는지 계속 흔들릴 것이고, 사장님의 현란한 멘트에 원하지 않는 매수를 할 수 도 있다;;;
  • 그렇기에 확실한 기준점이 되는 물건 혹은 실거래건 기준을 가지고 판단해야 한다.

 

@트래킹 해라. 울먹이기 싫으면.

  • 지금은 매수 가능 물건이 적은 시즌이라 단지 1,2개만 타켓해서 보면 좋은 물건을 확보하기가 어렵다.
  • 기준점 물건 1개 간신히 붙들고 있는데 그것이 팔리고, 그 부근에 있는 물건 1,2개 빠져버리면 호가는 수천 올라가게 되고 바로 멘탈 나간다.
  • 그렇기에 기준점 물건을 확실히 알고 있고, 단지 최소 5개 정도는 정해서 트래킹하고 있어야 한다.
  • 그래야 가장 좋은 기준점 물건+ 그것보다 살짝 좋은 것들이 만약 한번에 거래가 되면… 그 땐 좋든 싫든 의사결정을 내려야하는 순간임을 알 수 있기 때문이다.
  • 그 순간을 인지하지 못한채 회사일에 집중해서 2~3일 지나버리고… 나중에 사장님 연락등을 통해 다 팔린 것을 알게 되면 이내 곧 멘탈 터져서 매수 포기하거나 안 좋은 물건을 안 좋은 가격에 사고 만다;;;
  • 최소 내가 매수할 때까지만이라도 단지 트래킹하면서 시장 상황을 매일 체크하고 좋은 물건을 먼저 인지하고 가장 먼저 보러가는 실질적 노력을 해야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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