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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사와의 만남] 권유디님과 밥잘님이 말하는 투자에서 가장 중요한 한가지

  • 25.06.04

 

안녕하세요.

일상을 켜켜이 내집도 켜켜이 쌓아가고 싶은

‘켜켜이’ 입니다.

 

너무 감사하게도

재테크기초반 강사와의 만남에

당첨이 되었어요!

 

 

오늘은 어떤 강사님과 튜터님을

만나게 될지 두근두근 기대를 하며

월부로 향했습니다.
 

 

월부에 도착하니 썸머님과 오션님이

너무 반갑고 따뜻하게 맞이해 주셔서

안심이 되었습니다.

 

지용평복 네개의 방이 있는데

이번에는 “평” 방에서 함께하게 되었어요.

 

아는 것(배우는 것)
잘하게 되는 것
내가 행한 것이 잘 되었는지 평가하는 것
앞으로 나아가기 위해 실행한 것을 복기하는 것

 

 

오늘 강사와의 만남에는

정말 꼭 한번 뵙고 싶었던

권유디님, 밥잘님, 빈쓰님, 센쓰님을

직접 만날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습니다.

 

저희 방에는 강의에서만 뵈었던

권유디님과 밥잘님께서 함께해 주셨어요!


 

 

이번 모임에서는

정말 다양한 고민들이 쏟아졌습니다.


 

“전세가 내년까지 남아 있는데

하반기에 내 집 마련을 먼저 해도 괜찮을까요?”

 

“앞마당을 더 넓히는 게 좋을까요?

아니면 지금 투자를 시작해야 할까요?”

 

“지방에 살고 있는 집을 매도하고
수도권 투자로 전환하는 게 맞을까요?”

 

“세 아이를 키우고 있는데

주거를 월세로 전환하고 투자를 해도 괜찮을까요?”

 

 

각자의 삶과 상황이 담긴 질문들이었지만,

돌이켜보면 한 번쯤은

우리 모두가 해봤을 법한 고민들이었습니다.

 


“저라면 이런 방법도 고민해 볼 것 같아요.”

 

실제 투자자의 경험에서 나오는

강사님의 조언은

현실적이고 깊이 있었고

한 사람 한 사람에게 꼭 맞는 조언을

건네주시려는 진심이 느껴졌어요.

 

마치 1:1 집중 과외를 받은 듯한 시간이었습니다.


 

“투자는 내가 어떤 사람인지 아는 것이 중요해요”

이 말이 오랫동안 마음에 남았습니다.

 

 

내가 어떤 사람인지

어떤 삶을 원하는지 알아가는 과정이

곧 나만의 ‘투자 기준’이 된다는 것.


 

부동산 공부를 통해 결국 내가 알아가는 것은

부동산이 아니라

나 자신이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함께 고민을 나누고

진심을 담아 귀 기울여 주셨던 분들 덕분에

저도 제 걸음에 대해 한 뼘 더 깊이 생각해볼 수 있었어요.

 

 

 

여전히 어렵지만

나답게 단단해지는 길로

한 걸음 내딛어 보겠습니다.


 

강사와의 만남을 위해 열정적으로 준비해 주신

권유디님, 밥잘님, 빈쓰님, 센쓰님, 썸머님, 오션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댓글


리얼자슈user-level-chip
25. 06. 04. 12:03

켜켜이님 정말 최고당~~ 6월 한 달간 정말 의미 있는 시간되시길 바래요!! 화이팅

달려조user-level-chip
25. 06. 04. 21:08

와~ 조장님! 정말 의미있는 시간이었겠어요. ^^ 부럽네용. 저도 가고싶어요~~ 히힛. 그런데 권유디님 글씨체가 제 조카 글씨체랑 똑같아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