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올바른 투자 방향으로 적중률 높은 투자를 꿈꾸는 아처입니다.
작년 8월 열중반 이후로 다시 재수강 신청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1호기 투자에 집중하고 있는데 혼란스러운 시기이고 첫 투자이니만큼 조급함도 경계하고 투자 마인드셋이 무엇보다 필요한 시점이었고 투자 여부를 떠나 월부 환경에서 벗어날 수 없게 트레이닝되어 버렸습니다.
한동안 조장 활동에 집중하다 보니 투자 활동을 제대로 못한 것 같았고 투자 활동에 좀더 비중을 두다 보니 조장 역할에 소홀한 것 같아 조원분들께 송구한 마음이 들어 조장 신청하지 말까?라고 고민했지만 길게 하지 않고 다시 조장 신청했습니다.
오프닝 강의 말미에서 게리롱 튜터님께서 도미노도 쌓으면서 팽이도 돌려야 하는 상황에서 둘다 안 될 것 같은 불안감이 있겠지만 하다보면 어느새 재미있고 능숙하게 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될 것이란 정리 멘트와 왠지 맞닿은 선택이었다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월부 환경에서 떠나지 않는 걸로, 조장은 걍 하는 걸 디폴트로 해야겠다고 결론지었습니다.
게리롱 튜터님께서 오프닝 강의에서 다뤄 주신 내용은
-앞마당 관리(전수 조사 및 시세 트래킹 방법)
-투자 마인드셋(조급함 다스리기, 힘든 시기 견디는 법)
-투자 물건 찾는 법(내게 유리한 조건 만들기)
이었습니다.
현재 제 상황에서 특히나 와닿았던 부분은
대선이 끝나고 앞으로 부동산 상황이 어느 정도 예견되는데 투자자에게 불리할 것 같은 상황에서 조급함 어떻게 다스릴까 하는 것과 투자 물건을 찾았으면 내게 유리한 조건으로 만들어서 투자 실행해 나가야겠다는 대목이었습니다.
투자하기 좋은 시기라는 말씀을 오랜 기간 들었는데 열중 과정 동안 1호기 투자 꼭 해야겠다고 다짐했습니다. 올 6월은 열중반 강의와 독서로 단단한 투자 마인드를 장착하고 1호기 매수하겠습니다.
항상 좋은 강의해 주시는 게리롱 튜터님 감사드리고 6월 열중반 강의도 기대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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