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공부인증

[원쏘울] 열반스쿨 중급반 45기 오프닝강의 수강후기(feat. 게리롱튜터님)

  • 25.06.04

안녕하세요!

아낌없이 주는 한그루 원쏘울입니다 :)

 

기다리고 기다리던 열중반 개강이 하루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1강이 시작되기전 롱튜터님의 오프닝강의를 들으면서 설레는 마음을 조금이나마 진정시킬 수 있었습니다!!

 

  1. 열중반 독서만 하는강의 아닌가요?!

     

    네, 아닙니다^^!!

    오프닝 강의에서는 튜터님께서 실전투자자로 성장하면서 우리가 정말 아리송하고도 뭐라고 딱! 말하기 힘든 

    그런 부분들을 제대로 집어서 알려주셨는데요!! (진짜 가려운 등을 긁어주신 느낌이랄까요 ㅜㅜ)

     

    어디까지가 구축이고 신축이냐! 

    시세트레킹이냐 전수조사냐!

    반마당 그 아픈 손가락 어떡하면 좋을까요!!ㅜㅜ

    낮게 세낀물건 어떡하면 좋을까요!!

 

이렇게 우리가 투자공부를 해나아가고 실제로 현장에서 맞이하는 고민하는 질문에 대한 명확한 답변을 주신 튜터님의 오프닝강의를 보면서 투자실력을 더 성장해나아갈 수 있는 1달이 정말 기다려지게 되었습니다.

 

2. 투자자로 성장하고 나아가는 길에서

 

마지막으로 튜터님께서는 투자생활을 이거나가는 것에  대한 고민이 가득담긴 질문을 보여주셨습니다.

사실, 그 한분의 질문만이 아닌 우리 모두가 이 투자생활을 나아가면서 겪는 모든이의 질문이라고 생각됩니다.

이에 튜터님께서는 3가지 답변을 주셨습니다.

 

  1. 투자를 경험해보고 수익이라는 결과를 내어볼 것
  2. 나 혼자가 아닌 동료들과 환경속에서 함께 나아갈 것
  3. 지금 이 상황을 미래를 위한 희생이 아닌 미래를 준비해나가아가는 행복한 과정이라 생각하고 지낼 것

 

특히 저는 마지막 말씀이 많이 와닿았습니다.

월부에서 처음투자공부를 시작하면서 이제껏 해보지 않은 일들을 해왔기 때문에, 너무 익숙하지도 않고, 

퇴근하고도 공부하는 삶이란 상상도 못했던 저였기 때문에 정말 힘들게 버텨왔다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러나, 힘들어도 포기하지 않고 1,2채 투자라는 경험을 했고, 그 과정속에서 서로의 투자를 응원하면서 나아가는 동료들과 함께 서로 응원하고 격려하고 서로의 고민을 알아주면서 힘을 내다보니 어느덧 3년이라는 시간이 지나있는 저를 발견하게 되었습니다. 3년이라는 투자공부의 시간을 거치면서 최근 그래도 많이 왔구나라는 안일한(?) 생각을 하면서 잠시나마 안주하려고 했었던 것 같습니다. 하지만, 투자했던 물건이 돌아오면서 다시 투자를 준비할 수 있게 되고, 어느새 함께 달리는 동료분들도 제법 많아지게 되면서 저 혼자만 페이스를 낮춰서 나타해질 수 없는 제 자신이 되었다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막막했던 임장보고서와 1등뽑기 지금도 딱! 제대로 이렇게 해야한다! 라는 저만의 방법을 찾아나가지만, 이제는 이 과정을 개선하고 고민하고 더 나은 방법을 찾아나아가는 과정속에서의 재미를 더 느끼려고 노력하게 되는 것 같습니다. 

 

튜터님의 오프닝강의를 보면서, 저의 모습을 돌아볼 수 있었고, 아직은 투자생활이 덜 익숙한 동료분들을 만나면서 지난 시절 힘들어했던 저를 도와주었던 선배분들, 힘듬을 함께 공감했던 동료분들과 같은 함께 나아갈 수 있는 투자자가 되어야겠다고 생각했습니다.

 

이번 한달이 너무나도 설레고 투자도 독서도 한층 더 성장하는 한달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

열중반 45기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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