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믿기지 않게 벌써 마지막주 조모임이 되었다.
몇번못뵈었으나
여러번 오프조모임한것같은 우리ㅎㅎ
마지막까지 이런저런 질문들을 서로 주고 받으며
생각을 공유할 수 있었다
대구 중구가 싼건 알겠지만 하나의 구만 보고서는 판단할 수 없으니
수성구도 함께, 그리고 부족한 부분은 다음달에 이어서도 하시고,
현재 59보다는 84가 더 싼편인것같다고 인사이트도 나눠주셨다.
이런저런 서로의 계획을 나누면서도
코칭받을때 질문을 많이 못해서 아쉬웠다는 말씀도 하시면서
이런저런 조언을 들으면
왜 그런지 이유를 정확하게 여쭤봤으면 좋겠다는 이야기를 하셨다.
아.. 나도 그랬었지,
내가 정말 궁금한게 무엇인지, 왜 그렇게 생각하는지 정확하게 파악하고 가면
참 좋겠다는 생각을 했다.
마지막 여러가지 이유로
소소한 조모임으로 진행됐지만
그래서 더 많은 얘기들을 주고받을 수도 있어 좋았다.
첫날 분임때
마침 축제기간이어서 임장하는사이 우리도 아주잠깐(?)여행자처럼 축제를 즐기고,
단임때 맛있는 칼제비를 찾다가 굉장한 시장인파사이에 앉아
땀흘리며 후루룩 먹고 나오고,
단지 잘 보고 싶어서 돌아다니다 갇혀서 이제 그만 나가고 싶다며 ㅎㅎㅎ
등등 여러가지 기억들이 스쳐간다.
혼자서는 임장하면서 별 웃을일이 없는데
같이하면 이런저런 이야기에 웃으며 기억이 나는 마법^^
서로서로 응원하며
다시 함께 만날날을 기다리며
챠밍조장님,올고님, 두기님, 지수맘님 그리고 끝까지 함께하지 못했지만 서로 응원하고 인사했던 동료분들도
너무 순삭이었던 5월 덕분에 잘 보냈습니다:)
댓글
나도달성님 후기가 아주 감동입니다♡ 정말 조모임하면서 이렇게 기다려지는 것은 처음이였어요! 두번밖에 못만났지만 왜이렇게 기억이 강렬한지.. 앞으로도 월부활동하면서 또 만나길 바래요. 부자가되는 그날까지 응원할게요~( ノ ´◡`)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