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목실감

6월 5일 목실감

  • 25.06.05

 

 

감사 일기

-바쁜 하루 속에서도 하루를 무사히 끝낼 수 있음에 감사합니다

-항상 먼저 반갑게 인사를 건네주시는 미화여사님께 감사합니다 

-끝날 것 같지 않은 문제를 한번에 해결해주시는 멋진 과장님께 감사드립니다 

-바쁜 하루를 열심히 각자 위치에 역할을 잘 해준 직원분들에게 감사드립니다. 

  조금 더 세심하게, 덜 날카롭게 하도록 하겠습니다. 

-늦게 퇴근해서 도서관에 늦었지만, 쇼기가 좋아하는 책들을 잔뜩 빌리 수 있어 감사합니다. 

 -조모임 끝나는 늦은 시간까지 잠을 자지 않는 쇼기 때문에 티격태격 했습니다. 

 듣고 있던 남편이 엄마와 아들의 대화를 공룡전쟁의 비교해서 한참 동안 온 가족이 크게 웃었습니다. 

 짜증나는 순간일 수 있는 상황을 웃음으로 바꾸어 준 남편에게 감사합니다. 

 

-오늘 주어진 소중한 하루를 

 소중하게 사용하겠습니다. 

 저에게 주어진 일의 최선을 다하고, 주변의 모든 사람들에게 진심으로 대하겠습니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나는 한다 해낸다 된다 


댓글


호상이user-level-chip
25. 06. 05. 05:10

해낼 코끼리님 응원드려요!! :)

은퇴하고픈 부린이user-level-chip
25. 06. 05. 08:42

좋아하는 책 잔뜩 빌리면 기분 정말 좋죠~~ 코끼리님 열중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