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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기초반 - 1500만원으로 시작하는 소액 부동산 투자법
주우이, 너바나, 자음과모음

안녕하세요
독립된 투자자가 될 엠쥬입니다.
이번 열기는 제가 작년 3월 첫 열기로 월부에 입문한지 14개월만에 재수강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나름 가열차게 달려왔지만 제가 월부오기 전 갖고 있던 부동산에 돈이 묶여 있어서
앞마당만 만들고 있었지 투자를 하지 못하는 상황이었습니다.
그러다보니 의욕이 떨어지면서 맘이 편하지를 않아서 지난 5월 강의만 들으면서 식구들도 챙기고
제 자신도 돌아보는 시간을 가졌었습니다.
그러면서 6월에 열기를 들어야겠다 생각하여 신청하였습니다
너바나님이 말씀하신 부자의 투자원칙 중
“나는 부자의 원칙대로 행동하고 있는가?(행)”
이 부분에서 저의 지난 시간들을 되돌아 보았습니다.
과연 강의에서 하라는 대로 하고 있었나??
그 대답은 NO~~였습니다.
투자부분에서는 제외하더라도 하나의 지역을 알아가고자 할때
전임. 매임하면서 앞마당에서도 투자후보를 추리라고 하였지만
제가 평소에도 전화하는걸 싫어해서 보통 문자로 처리하곤 하기에
투자과정 중 저는 전임이 어렵다 보니 매임까지도 이어지기 힘들었습니다.
늘 극복해야 된다고 결심하지만 또 핑계거리를 대면서 저와 타협하였습니다.
초기엔 난 부린이니까…라고 변명을 댈 수 있었지만 이젠 더이상
물러설 연차가 아니어서 더 이상의 핑계는 없는 상황…^^;;
"그 행동들은 훈련되어 있는가?(행)"
이제 부터 훈련되기 위해서 전임을 의식적으로 장착화하겠습니다
그게 그 누구를 위해서가 아닌 나 자신을 위해..
한 단계 도약하고 그 결과물들이 내 인생이니까요.
삶의 시간들은 많이 있지만 변화할 수 있는 시간이 제겐 많이 남아있지 않기에
지금 이 시간을 소중히 생각하며 충실히 보내겠습니다
1년, 2년 지나서 ‘그때 더 할걸~’ 이라는 후회를 하지않도록…
내일 나에게 무슨 일이 생기더라도 후회하지 않을 나의 삶을
만들도록 하겠습니다.
선배님들이 왜 재수강을 계속 하는지
이제 저도 알것 같고 내년에 또 다시 들을것 같습니다…
앞서간 선배님이신 너바나님의 강의 감사합니다.
현실에서는 제 주위에 부자가 없지만 이 월부환경안에서
부자를 만날수 있고 또 부자들의 가이드대로 레버리지 하면서
저도 같이 성장하고 싶습니다.
댓글
후회하지 않도록, 그 때 더할껄.. 맞아요! 저도 그런 생각으로 딱 한개만 더 하게 되는것 같아요! 이번 달 전임,매임의 벽을 넘으시길 ! 화이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