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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월부멘토, 밥잘사주는부자마눌,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열반스쿨 중급반 - 10억 달성을 위한 부자 마인드 갖는 법
이번달 목표가 반마당 보완이었는데 마침 !! 시세트레킹 어떻게 하셨는지 강의해주시고 템플릿도 공유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게리롱님께서 해준신 말씀을 참고해서 이번 강의 수강하는 동안에는 그동안 만들었던 앞마당과 반마당의 시세 트래킹해보겠습니다.
부동산 투자에는 정확한 정답이 없으니 정형화된 규칙을 만들려고 하지 말아라라는 말씀이 인상 깊었습니다. 특히 생활권을 분석하면서 마치 부동산에 정답이 있는 것처럼 기준을 만들려고 했던 적이 있었습니다. 구축과 신축을 정하는 기준이 상대적인 것처럼 생활권과 학군 등도 지역에 따라 상대적으로 바뀔 수 있음을 깨달았습니다. 다음 지역분석 시에 꼭 적용해야겠습니다.
내가 매임한 물건이 팔리더라도 조급해하거나 실망하지 마라
베스트라고 생각했던 물건이더라도 더더 좋은 물건이 남아 있을 수 있고 아니면, 새로 생길 수도 있다.
지금은 매수시점의 내입장에서만 매물을 보고 있었던 거 같은데 앞으로 매도할 때에도 내가 산 물건이 시장에서 충분히 매력적인가에 대해서도 충분히 고민하는 게 중요함을 깨달았습니다. 전세입자 입장 뿐만 아니라 실거주매매, 투자자 관점에서도 내 투자물건이 매력적일 지에 대해서도 체크해볼 것이고 하락장 때 어떤 리스크가 있을 지도 시뮬레이션 돌려보며 역전세와 매매가 하락까지도 고려해보겠습니다.
게리롱님이 투자하신 물건의 과거 히스토리와 현재 진행중인 상황을 들어보면서 나라면 4년 동안 이 시기를 버틸 수 있었을까 생각해보았습니다. 부동산 사이클이 엄청 길다는 게 이런거구나를 깨달았고 만약 가치에 대한 확신이 없었다면 무서워서 진작에 던졌겠구나 생각했습니다. 또 반대로, 이런 물건이 시장에 나와있을 수도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고 이런 점을 역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 생각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마이너스 경험들이 있었기에 투자실력을 쌓을 수 있었다고 말씀하신 부분이 인상깊었습니다. 손실과 실패를 두려워만 했었는데 감당 못할만큼의 리스크가 아니라면 마냥 무서워만 하지 말고 용기를 내어 투자하는 게 더 가치 있겠다 생각이 들었습니다. 또, 복기를 잘하셨던 덕분에 전화위복하실 수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손실났던 구간은 외면하고 싶기 마련인데 현실을 마주하고 복기하시는 태도를 본받아야겠습니다.
이번 열중 수강을 계기로 독서후기를 남기도록 하겠습니다. 독서의 실효성에 대해 의문을 가지고 있었던 시기였는데 책을 읽고 배운점을 실생활에 적용해본다면 진정 월부에서 말하는 독서의 효과를 깨달을 수 있을 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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