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련 강의
열반스쿨 중급반 - 계약부터 전세까지 실전투자 A to Z
게리롱, 양파링, 잔쟈니, 주우이

강의 후기에 앞서.. 게리롱님께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기억을 하실지는 모르겠지만, 지난 1월 게리롱님께 투자코칭을 받았었습니다.
투자를 어떻게, 어떤 방향으로 가야할지 방황하고 있을 때, 튜터님의 코칭이 나침반과 같은 역할을 해 주었습니다.
코칭 받은 후, 매달 서울 같은 급지의 앞마당을 하나씩 만들었고,
그리고 튜터님의 강의가 시작되던 지난 주, 금요일 드디어 1호기 계약서를 썼습니다!!
아직 전세도 맞춰야 하고, 수리도 해야해서 이번 투자가 끝난 것은 아니지만,
계약서를 쓰기까지 과정에서 코칭에서 말씀해주신 것들과,
이번 강의를 통해서 이야기 해주신 내용들이 적용되었던 점,, (물론 부족했던 것들도 너무 많이 보이네요..ㅠㅠ)
이런 것들을 보며, 실전 투자를 통해서 정말 많은 것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을 피부로 느꼈습니다.
계약서를 쓴 지금 시점에서 이번 강의를 보니,
정말 하나하나 다 버릴 것 없는 중요한 이야기인 것 같습니다!
특히, 이번 투자를 복기 하는데 있어 정말 큰 기준과 좋은 참조 자료가 될 것 같아요.
1호기 계약서를 쓰고, 코칭을 해주신 게리롱 튜터님의 강의를 듣게 되어 감회가 새롭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후기에 이런 내용을 써도 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이번 강의와도 아주 밀접한! 관계가 있다고 봅니다!!ㅋㅋ)
투자의 원칙은 변하지 않느다, 다만 시장 상황에 따라 기준은 변할 수 있다!
열기부터 시작해 주문처럼 외우게 된 ‘저환수원리’ 라는 원칙은 변하지 않는다.
실제로 투자 물건을 찾고 계약서를 쓰는 순간까지도 이 원칙에는 변함이 없었다. 실제로 이 원칙이 어떤 것인지 투자를 통해 더 깊이 피부로 느낄 수 있을 정도였다.
다만, 전고대비 15%, 20%~ 저평가된 물건을 찾아본다와 같이 시장상황에 따라 “기준”은 바뀔 수 있다.
실제로 서울 지역에서 15% 이상 저평가되어 있는 물건을 찾기는 쉽지 않았다. 하지만, 그만큼 저평가 되지 않았다고 해서 그 물건들이 나쁘고, 투자를 할 수 없는 단지는 아니였다.
투자를 함에 있어 변하지 않는 “원칙”과 시장 상황에 따라 변동될 수 있는 “기준”을 잘 구분해야 하겠다.
“저환수원리”의 진짜 의미
이번 강의를 통해 “저환수원리” 각 원칙들의 진짜 의미를 다시한번 새기는 계기가 되었다.
이 원칙들을 주문 외우듯 외우고 있어 잘 알고 있다고만 생각했지, 그것에 대한 의미를 하나하나 설명을 하라고 한다면 강의에서 배운 진짜 의미를 잘 설명할 수 있을까? 라는 자기반성을 하게 된다.
특히, 이번 투자를 진행하면서 첫 투자이다 보니 “리스크”에 대해 정말 많이 생각하고 대비했다.
그런데,, “감당가능한 리스크에 투자하고, 대응한다.”라는 진짜 의미를 보며,
아,, 내가 “리스크는 피해서 투자한다.”에 더 가깝게 투자한 것은 아닌가? 라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리스크가 큰 만큼 수익률과 수익금이 커질수 있는 것일텐데, 피하는 것에만 집중한 것은 아닌지 복기를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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