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마실 자!2제 시작이야! 2번에 등기칠조 소일소이⚡️] 1주차 강의후기

실전반은 무조건 꼭 들어야지!라는 마음으로

광클에 힘을 줬더니 다행히 운이 붙어서

집을 현장에서 보고, 계약한 후 입주까지 배우는

내집마련 실전반에 입성하게 되었다!

하지만 띠로리~ 내집마련 실전반 2기 개강이 되자마자

맹장염에 걸려 입원하고 수술을 하게 되었다.

오전 7시 수술, 회복하고 자리로 돌아오니

1시간이 지난 8시

오전 8시부터 조OT 예정이라

부랴부랴 화상채팅방에 들어갔는데, 

사실 정신이 없어서

무슨 말을 했는지 기억이 가물가물하다 ^^;

그리고 그 날 오후, 1주차 강의가 오픈되었는데

듣고 싶은 마음은 굴뚝 같았으나

수술 당일은 회복에 전념하고

수술한 다음날 환자 침대 사이드 테이블에서

핸드폰과 이어폰, 메모장과 볼펜 한 자루로

내마실 1주차 강의를 연속하여 모두 들었다.

그리하여 내마실 1주차는 

정말 잊지 못할 추억이 되었다.

1강에서는?

1강 목차는 크게 2가지로

1. 매물 확인하는 법 

   (매물 확인하는 법 / 현장 확인하는 법)

2. 살 집 결정하는 법

   (가치판단 기준과 우선순위 / 사례)

첫번째, 매물 확인하는 법은

확인 전 / 확인 중 / 확인 후 

이렇게 총 3단계로 나눌 수 있는데

부동산 전화시 체크포인트와

부동산 예약시 체크포인트,

부동산 방분시 대표 질문 리스트,

매물 확인시 체크포인트 등

너나위님께서 정말 친절하게, 세세하게

작정하고 모두 알려주셨다.

사실 그 전에 ‘부동산’ 의미는

‘청약’ 아니면 ‘호재’만 보는 거라 여기며

관심은 있지만 멀다고 느끼고 살았는데

알면 알수록 고려해야 하는 부분이 많다는 사실.

매번 분임, 단임만 하고 전임, 매임에서 가로 막혔는데,

1주차 강의를 듣고 전임에 바로 적용해 보았다.

전화임장의 중요성!

너나위 강사님께서 말씀하신대로

남자 부동산 사장님이어도

실질적으로 관리하시는 분은

여자분일수도 있다고 하셔서

두근두근 전화를 걸었다!

대표 사진은 젊은 남자분이셨는데

막상 전화를 받으니 역시 여자분이셨고,

처음엔 좀 뚱?한 느낌을 받았다.

실거주라고 말씀 드린 후

하나씩 배운대로 질문을 드리니

90% 정도는 술술 ~

입주민 샛길, 엘베 이용, 

주변 단지 대비 저렴한 가격 형성 이유 등

구체적인 정보들을 가르쳐 주셨다!

직접 가서 봤지만,

확실히 그 지역을 잘 알고 계시는

부동산 사장님과 대화를 하니

더 많은 정보를 알 수 있어서

전화 임장의 중요성도 알게 되었다!

다만 나도 모르게 바로 매물 예약까지 했다는^^;

다른 부동산과 비교해보고 하라셨는데 쩝..

그래도 전화 임장에 매물 예약까지!

신중하게 해야 된다는 생각에

미루고 미뤄왔던 일을 1주차 강의후기 덕분에

첫 스타트를 끊었다!

결절장애, 이제 그만!

최종적으로 너나위님께서 알려주신

결정장애 타파 6단계 토너먼트도 잘 활용해야겠다.

그래도 못고르겠다면 + 보조지표까지 비교!

그래도 못고르면 진짜…절에 들어가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