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45기 책을 담는 시간, 세븐 팔레트 활기찬산] 보고 또 보고, 보고 또 봐도 신기한 투자의 원칙

강의 신청기간만 되면 심장이 두근두근거렸다.

이번에 강의 듣는 게 맞을까? 지금 하는 것도 허덕이고 있는데… 생각이 가득했는데

2월, 3월, 4월, 5월에 이어 6월도 신청하고야 말았다.

강의 들으면서 후기쓰는게 아직 많이 어색하지만 이번 강의 진짜 열심히 들었고 

책을 읽으며 생각하는 시간도 많았기에 잊지 전에 기록해보려고 한다.

게리롱 선생님 나중에 꼭 뵙고 싶다. 

훌륭한 선생님들을 레버리지할 수 있도록 꼭꼭 씹어 소화하자. 저 환 수 원 리, 삶의 밸런스 맞추기

1. 잊기 전에 기록하기

   1) 독강임투로 나의 돈그릇 만들기, 골고루 쌓지 않으면 가장 약한 부분이 그릇이 된다.

   2) 투자는 상황과 감정이 아닌 원칙과 기준으로 한다.

   3) 1-2년 기술을 배울 때까지 버티자

   4) 부자의 태도 배우기 → 책 읽기

2. 나에게 적용할 점

   1) 수강과정의 큰 그림을 보았으니 이번달은 실준반을 돌아보지 않고 확실히 열중과 독서에 집중해서 나의 성장을 느껴보자

   2) 상상의 나래, 욱하기, 감정이입 금지. 조금더 담백한 사람이 되어 보자

   3) 도망치지 않고 기왕 시작한거 일단 2년은 해보자. 무식하게 버티는건 내가 잘하는거니까

   4) 순수한 독서의 즐거움을 느끼는데서 그치지 않고 나에게 적용할 부분 찾고 하루에 한 번씩 적용해보기

게리롱 선생님 틈틈히 하는거 그거 자체로 대단하고 강하다고 해주셔서 감사합니다. 

가끔은 지금 하고 있는 것들이 모래알처럼 손에서 빠져나가는 것처럼 느껴져도 

어딘가에 조금씩 쌓아지고 있다고 믿으며 그리고 그게 나의 돈그릇이자 우리 가족의 울타리가 되어줄 것을 확신하며 

여기에서 살아남도록 하겠습니다. 선생님 건강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