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중반 4고를 넓히는 독서 5래하면 60억 달성은 껌이조 단순하게]데일리카네기자기관리론 후기

[돈버는 독서모임] 데일리카네기 자기관리론 독서후기 [단순하게]
 

• 책 제목(책 제목 + 저자) : 데일리카네기자기관리론
• 저자 및 출판사 : 현대지성
• 핵심 키워드 3가지 뽑아보기 : #걱정    #감사    #행복
• 도서를 읽고 내 점수는 (10점 만점에 ~ 몇 점?) : 10점

✅ 본 것

1부 걱정에 대해 알아야 할 기본 지식

 1장 오늘을 충실하게 살아가라

p.27 “내일 일을 위하여 염려하지 말라”, 당연히 내일에 대해 생각해야 한다. 세심하게 생각하고, 계획하고 대비해야 한다. 하지만 걱정해서는 안 된다.

 2장 걱정을 해결해줄 마법의 공식

p.39 1단계, 두려움 없이 있는 그대로 현 상황을 분석하고, 이번 실패가 낳을 수 있는 최악의 결과를 생각해보았습니다.

2단계, 일어날 수 있는 최악의 상황을 가정해본 후, 어쩔 수 없다면 받아들이기로 했습니다.

3단계, 그때부터 이미 마음속으로 받아들인 최악의 상황을 개선해보고 자 침착하게 시간과 노력을 기울였습니다.

p.40 걱정의 가장 나쁜 속성은 집중력을 파괴한다는 것입니다. 걱정을 하면 마음이 오만 곳을 헤매고 다니느라 결단력을 잃어버리고 맙니다. 하지만 억지로라도 최악에 직면하고 마음속으로 받아들이면, 막연한 상상은 사라지기 시작하고, 문제에 집중하게 하는 기반이 생겨납니다.

p.41 “진정한 마음의 평화는 최악을 받아들이는 데서 온다. 심리적으로 볼 때, 이것은 에너지를 자유롭게 풀어주는 것이다.”

 3장 걱정이 삶에 미치는 영향

p.57 인간은 대부분 자신이 생각하는 것보다 훨씬 강하다. 우리는 한 번도 이용해볼 생각조차 하지 않은 내적 자산을 지녔다. 

‘사람에게는 의식적인 노력으로 삶의 가치를 높이는 능력이 있다는 사실보다 우리에게 용기를 주는 것은 없다. 자신이 꿈꾸는 방향으로 자신있게 나아가며, 자신이 상상한 삶을 살아가고자 노력하는 사람은 평소에 기대했던 것보다 큰 성공을 거둘 것이다.’

p.58 “무슨 일이에요, 올가? 싸울 용기가 없어요? 그렇게 계속 울고만 있으면 당연히 죽겠지요. 최악의 상황이 닥친 건 맞아요. 사실을 인정하고 받아들여요. 너무 걱정하지 말아요. 최악의 상황에 어떻게 대처해야 하는지 생각하고 실천에 옮겨봐요! 그때 저는 엄숙하게 다짐했습니다. ”더이상 걱정하지 않을 거야. 울지도 않겠어. 정신만 똑바로 차리면 이길 수 있을 거야. 나는 살 수 있어!"

p.59 웃음으로 암을 고칠 수 있다고 믿을만큼 모자란 사람은 아닙니다. 하지만 마음을 즐겁게 먹어야 몸이 질병과 싸우는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믿습니다. 그렇게 해서 기적처럼 암을 이겨냈습니다.<중략> “사실에 직면하라. 걱정은 그만두라. 네가 할 수 있는 일을 하라”

2부 걱정을 분석하는 기본 기술

 1장 문제를 분석하고 해결하는 법

p.63 세상 걱정의 절반은 결정을 내리는 데 기초가 될 만한 지식이 부족한 상태에서 결정하려고 하기 때문이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파악하는 데 몰두한다면, 걱정 따위는 지식이라는 빛 앞에서 증발하기 마련입니다.

p.64 우리는 ‘이미’ 생각한 바를 뒷받침해줄 사실만 열심히 찾고, 나머지는 무시하곤 한다. 내편이 되어줄 사실, 즉 자신의 소망에 들어맞고 편견을 정당화해줄 사실만을 원한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할까? 일단 사고와 감정을 분리시켜야 한다. “공정하고 객관적으로”

사실을 객관적으로 바라보는데 도움을 줄 두가지 방법이 있다.

첫째, 사실을 파악할 때 내가 아니라 다른 누군가를 위해 정보를 모으는 중이라고 가정한다. 

둘째, 때로는 상대편 변호사의 입장이 되어본다. 다시 말해 내게 불리한 사실을 모두 모아보려고 노력하는 것이다.

p.65 사실을 공정하게 파악하기 전까지는 문제를 해결하려는 시도조차 하지 말자.

나는 사실을 글로 적으면 훨씬 더 쉽게 분석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했다. 종이에 사실을 적어보거나, 문제를 말로 옮겨보는 것만으로도 현명한 결정을 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p.68 1. 내가 걱정하는 문제를 정확하게 써본다. 2. 내가 무슨 일을 할 수 있는지 써본다. 3. 무엇을 할지 결정한다. 4. 결정한 대로 즉시 실행한다.

p.69 실행하지 않는다면 조사나 분석은 아무런 소용이 없다.

“일단 결정이 내려지고 실천에 옮기는 일이 남았다면, 결과에 대한 책임이나 관심은 완전히 무시하라.” 사실에 입각해 신중한 결정을 내렸다면 ‘실천에 옮기라’는 것이다.

 2장 직업상의 걱정을 반으로 줄이는 법

3부 걱정이 나를  망치기 전에 걱정하는 습관을 없애는 법

 1장 마음속에서 걱정을 몰아내는 법

p.82 바쁘게 사는 것처럼 간단한 일이 왜 걱정을 몰아내는가? 아무리 비상한 인간이라고 할지라도 정해진 시간에 ‘하나’이상을 생각할 수는 없다는 것이다.

p.83 재미있는 일을 하면서 활력과 열정을 느낄 때 걱정으로 힘들어 할 수는 없다. 하나의 감정은 다른 감정을 몰아내기 마련이다.

 2장 딱정벌레 때문에 쓰러지지 말라

p.98 세이프레드는 무덥고 모기가 우글거리는 숲에서 하릴없이 우리를 기다려야 했다. 누구라도 짜증을 낼 만큼 극성스러운 모기떼였다. 우리가 도착했을 때, 그가 모기떼에게 욕을 퍼붓고 있었을까? 아니다. 그는 모기 따위에 아랑곳하지 않고 우리를 기다리는 동안 사시나무 가지를 꺾어 만든 피리를 불고 있었다.

‘사소한 일에 신경쓰기에는 인생이 너무 짧다.’

 3장 온갖 걱정을 떨쳐버리는 법

p.107 “평균의 법칙에 따르면 내가 걱정하고 있는 일이 일어날 가능성은 얼마나 되는가?”

 4장 피할 수 없는 일을 대하는 법

p.115 “행복으로 가는 길은 오직 하나밖에 없습니다. 우리의 의지를 넘어서는 일은 걱정하지 않는 것이지요."

p.120 주여, 저를 평온하게 하셔서 바꿀 수 없는 일은 받아들이게 하시고 바꿀 수 있는 일은 바꾸는 용기를 주시고 이둘을 구별할 수 있는 지혜를 주소서.

 5장 걱정을 ‘손절매’하라

p.123 마침내 저는 제 걱정에 대해서 손절매 주문을 걸겠다고 말했습니다. “빌, 자네를 기다리는 일의 손절매 기준은 정확히 10분일세, 만약 자네가 10분 넘어 도착하면 점심 약속은 없던 일로 하고 가버릴 테니 그리 알게나.”

p.128 살면서 좋지 않은 일에 더 많은 비용을 지불하게 될지도 모른다는 기분이 들 때, 잠시 멈추고 자신에게 세가지 질문을 해보라.

1. 내가 걱정하는 일이 나에게 정말 중요한 일인가?
2. 어느 시점에서 나는 이걱정을 손절매 하고 잊어야 할까?

3. 이 호루라기를 사기 위해서 내가 지불해야 할 대가는 정확히 얼마인가? 이미 가치에 비해 많은 대가를 지불한 것은 아닌가?

    

 6장 톱밥을 다시 켜지 말라

p.130 과거를 건설적인 방향으로 만들 수 있는 방법은 단 하나뿐이다. 잘못을 침착하게 분석하고 교훈을 얻은 다음 읹어버리는 것이다.

4부 평화와 행복을 부르는 7가지 자세

 1장 삶을 바꿔줄 한 문장

p.141 부정적인 태도보다는 ‘긍정적’인 태도를 가져야 한다고 생각한다. 문제에 대해 관심을 가져야 하는 것은 맞지만 걱정해서는 안된다. 

관심은 문제가 무엇인지 깨닫고 침착하게 대처하기 위해 조치를 취하는 것이다. 반면에 걱정은 쓸데없이 쳇바퀴를, 그것도 미친 듯이 도는 것이다.

p.146 "아들아, 너는 이제 집에서 2,400킬로미터 떨어진 곳에 있겠구나. 하지만 집에 있을 때랑 별반 다르지 않지? 그렇게 생각하는 이유는 네가 모든 문제의 원인을 거기까지 가지고 갔기 때문이란다. 그 원인이란 바로 너 자신이야. 네 몸이나 정신에는 아무런 문제가 없다. 네가 맞닥뜨린 상황이 너를 그렇게 만든 것도 아니지. 문제는 네 생각에서 비롯된단다.

p.147 저는 세상과 그 속에 사는 모든 사람을 바꾸고 싶어 했습니다. 사실은 내 마음속 카메라 렌즈의 초점을 바꿨어야 했는데 말이지요.

p.150 “사람은 일어나는 일에 상처받는 게 아니라 일어나는 일에 대한 스스로의 생각에 상처를 받는다.” 그런데 일어나는 일에 대한 우리의 ‘생각’은 전적으로 우리에게 달렸다.

p.152 자신의 고통에만 관심을 집중하지 않고, 다른 사람들에게 사랑을 나누기 시작하는 것만으로도 인생이 백팔십도로 달리지게 된다.

p.154 오늘하루만은

1. 오늘 하루만은 행복하게 지낼 것이다.
2. 오늘 하루만은 주어진 상황에 적응하고, 내가 바라는 것에 나를 맞추려 들지 않겠다.
3. 오늘 하루만은 몸을 잘 돌보겠다.
4. 오늘 하루만은 정신을 단련하겠다.
5. 오늘 하루만은 세 가지를 하면서 영혼을 단련하겠다.
6. 오늘 하루만은 유쾌한 사람이 되겠다.
7. 오늘 하루만은 삶의 모든 문제를 당장 해결하려 들지 않고 내게 주어진 하루를 열심히 살아가는 데만 집중하겠다.
8. 오늘 하루만은 프로그램대로 살겠다. 매시간 해야 할 일을 미리 적어두겠다. 철저하게 따르지는 못할지라도 계획은 세우겠다.
9. 오늘 하루만은 30분이라도 혼자 조용히 쉬겠다.
10. 오늘 하루만은 두려워하지 않겠다. 

즐겁게 생각하고 행동하라. 그러면 즐거워질 것이다.

 2장 지혜롭게 보복하는 법

p.158 적을 증오할 때, 우리는 적에게 우리의 지배권을 넘겨주게 된다. 잠, 식욕, 혈압, 건강, 행복은 적의 손안에 들어간다. 우리가 적 때문에 걱정하고, 자책하고, 앙심을 품고 있다는 것을 알면 적들은 기뻐 춤을 출 것이다. 

“이기적인 사람이 당신을 이용하려 할 때 그를 머릿속에서 지워버리고 앙갚음하려 들지 마라. 앙갚음은 남보다 당신 자신을 더 해치기 때문이다.”

p.159 우리가 적에 대한 증오심으로 기력이 쇠하고, 지치고, 초조해하고, 외모가 망가지고, 심장병에 걸리며, 수명까지 단축시키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면 우리의 적은 박수를 치면서 흡족해하지 않을까? 원수를 사랑하지는 못하더라도 최소한 자신만은 사랑하자. 그래서 우리의 행복과 건강과 외모를 적이 지배하도록 내버려두지 말자.

p.161 화낼 줄 모르는 사람은 바보지만, 화내지 않는 사람은 현명하다

p.166 모든 것을 알게 되면, 모든 것을 이해하게 된다. 그러면 판단과 비난의 여지가 없어진다. 그러니 적을 증오하는 대신 동정하면서 그들처럼 살지 않는 것에 대해 감사하도록 하자.

 3장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에게 상처받지 않는 법

p.169 그는 분노와 자기 연민에 빠져 허우적거리는 대신, 감사하다는 인사를 받지 못한 ‘이유’가 무엇인지 자문했어야 했다.

“감사는 교양 있는 사람이나 할 수 있는 자기 수행의 결실이다. 교양 없는 사람들에게는 감사를 기대할 수 없다.”

p.171 사람들이 감사를 잊는 일은 너무도 당연하다. 따라서 누군가 내게 감사하기를 기대하며 살아간다면, 앞으로 상심할 일이 많을 것이다.

p.173 행복해지고 싶다면 감사를 바라지 말고, ‘주는 기쁨’을 얻기 위해 베풀라.

p.175 감사할 줄 모르는 사람들 때문에 마음 쓰지 말고, 오히려 당연하게 받아들이라. 예수가 하루에 나병환자 열 명을 고쳤지만, 그중에 단 한명만 감사하다고 인사했음을 기억하라. 우리가 예수보다 더 감사를 받아야 할 이유라도 있는가?

 4장 백만 달러보다 가치 있는 것

p.181 "조니, 부끄러운 줄 아세요. 세상 걱정을 혼자 짊어진 것처럼 보여요. 회사 문을 잠시 닫는다고 해도 그게 뭐가 문제랍니까? 상황이 나아지면 다시 시작할 수 있잖아요. 고마워할 일이 널려 있는데도 당신은 항상 구시렁거리고 있어요. 제가 당신의 입장이라면 부러울 게 없을 겁니다. 저를 봐요. 팔이 하나밖에 없고, 얼굴 반쪽은 총에 맞아 날아갔어요. 하지만 불평 한마디 하지 않아요. 계속해서 투정을 부리고 투덜거린다면 일은 물론이고 건강도, 집도, 친구도 모조리 잃어버리고 말 거에요."

p.183 모든 사건의 좋은 측면들을 바라보는 습관은 1년에 천 파운드를 버는 것보다 훨씬 가치가 있다. 이 말을 한 사람이 유명한 낙관주의자가 아니라 무려 20년간 불안과 가난, 굶주림으로 시달린 후, 결국 그 시대를 대표하는 작가가 되고 모든 시대에 걸쳐 가장 대화에 능한 사람으로 알려졌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p.185 내가 가진 문제가 아니라 받은 복을 헤아려보라.

 5장 나를 찾고 내 모습대로 사는법

p.187 자신의 모습으로 살아라. 제가 겪는 모든 고통은 맞지 않는 방식에 억지로 저를 맞추려 애썼던 데서 비롯되었다는 사실을 깨달았습니다. 제 성격을 곰곰 생각해보면서 제가 어떤사람인지, 알아내려고 애썼습니다. 장점도 찾아봤습니다. 그러면서 색상과 스타일에 대한 공부를 하고 제게 어울리는 옷을 입었습니다. 스스로 손을 내밀어 친구도 사귀었지요. 

p.190 평범한 사람은 자신의 잠재된 정신능력 중 겨우 10퍼센트밖에 쓰지 못한다고 말했다. “우리의 잠재력에 비하면, 우리는 반만 깨어 있는 상태다. 우리는 몸과 마음이 가진 자원의 일부만 사용하고 있다. 넓게 보면, 인간은 자신의 한계에 훨씬 못 미치는 삶을 살아간다. 인간은 다양한 종류의 능력을 가졌지만 그저 습관에 빠져 그 능력을 이용하지 않는다.”

당신과 나도 그런 능력을 가지고 있다. 그러니 걱정하는 데 단 1초라도 시간을 낭비하지 말자. 우리는 남과 다른 사람이기 때문이다. 당신은 세상에서 완전히 새로운 존재다. 태초부터 지금까지 당신과 똑같은 사람은 한 명도 없었다. 앞으로 아무리 많은 세월이 흐르더라도 당신과 같은 사람은 결코 없을 것이다. 유전학이라는 새로운 과학에 따르면 당신은 아버지에게 받은 23개의 염새겣와 어머니에게 받은 23개의 염색체가 조합된 결과물이다. 46개의 염색체가 만나 우리의 유전적 속성을 결정한다. 각각의 염색체에는 “몇 십 개에서 몇백 개에 이르는 유전자가 있고, 어떤 경우에 하나의 유전자만으로도 한 사람의 삶 전체가 달라지기도”한다. 우리는 ‘무시무시할 정도로 경이롭게’ 만들어졌다.

 6장 레몬을 얻으면 레모네이드를 만들라

p.196 현명한 사람들은 고난에 부딪혔을 때 이렇게 말한다. “이번 일로 어떤 교훈을 얻을 수 있을까? 어떻게 해야 상황이 나아질까? 어떻게 하면 레몬으로 레모네이드를 만들 수 있을까?”

p.202 하루에 16시간을 공부해서 ‘무지’라는 레몬을 ‘지식’이라는 레모네이드로 바꾸어보겠다고 결심했다.

니체는 초인을 “어려움을 견딜 뿐 아니라, 사랑하기까지 한 사람”이라고 정의했다. 성공한 사람들의 삶을 연구하면 할수록 놀랍게도 많은 사람의 성공 비결이 애초에 가진 핸디캡이었음을 확신한다.

p. 204 “북풍이 바이킹을 만들었다.” 이말은 우리가 인생 지침으로 삼아야 할 북유럽 속담이다. 안락하고 즐겁고 아무런 어려움 없이 그저 풍족하고 편안한 삶을 살아가면 사람들이 선해지고 행복할 수 있다는 생각은 대체 어디에서 온 것인가?절대로 그렇지 않다. 자기 연민에 빠진 사람들은 아무리 편한 자리에 있더라도 계속 그런 상태에 머무를 것이다. 역사를 살펴보면 상황이 좋든 나쁘든 혹은 무관심하든 간에 자신에게 주어진 책임을 기꺼이 떠맡은 사람들이 명성과 행복을 얻었다. 이처럼 북풍은 계속해서 바이킹을 만들고 있다.

p.204 너무 낙심해서 레몬을 레모네이드로 바꿀 가망이 전혀 없다고 생각할 수 도 있다. 그럼에도 그렇게 해보려고 노력해야 할 두가지 이유가 있다. 이를 살펴보면 노력할 때 얻을 것은 있어도 잃을 것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할 것이다. 1. 성공할 수도 있다. 2. 만약 성공하지 못한다 해도 손실을 이익으로 바꾸려는 시도 자체로 우리는 과거가 아니라 미래를 바라볼 수 있게 된다.

p.205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일은 당신의 이득을 잘 이용하는 것이 아니다. 바보라도 그렇게 할 수 있다. 진정 중요한 일은 손실을 이익으로 만드는 것이다. 그러기 위해서는 머리를 써야 한다. 현명한 사람과 미련한 사람의 차이가 여기에서 드러난다.

 7장 2주 만에 우울증을 치료하는 법

5부 걱정을 이겨내게 해줄 강력한 법칙

 1장 부모님께 배운 걱정 극복 비결

p. 231 “얕은 철학은 인간 정신을 무신론으로 기울게 만들지만 깊은 철학은 인간 정신을 종교로 이끈다.”

기도와 강한 종교적 신앙이 질병의 반 이상을 일으키는 걱정, 불안, 긴장과 두려움을 없애준다는 사실을 심리학자들도 깨달았기 때문이다.

p.232 "저는 하느님이 모든 일을 주관하신다고 믿습니다. 그분은 제게 어떤 조언도 받으실 필요가 없지요. 하느님이 책임지시면 모든 일이 가장 바람직하게 이루어질 거라 믿습니다. 그러니 걱정할 이유가 있을까요?"

p.241 “구하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주실 것이요. 찾으라. 그리하면 찾아낼 것이요. 문을 두드리라. 그리하면 너희에게 열릴 것이니.”

p.247 당신이 선천적 혹은 후천적으로 종교를 믿지 않고, 심지어 철저한 무신론자라고 하더라도 기도는 생각보다 훨씬 유익하다. 기도는 ‘실제적’이기 때문이다. 실제적이라는 말은, 하느님을 믿는 사람이건 믿지 않는 사람이건 간에 기도가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3가지 기본적인 심리적 욕구를 충족시켜준다는 의미다.

첫째, 기도는 우리를 괴롭히는 문제를 말로 정확하게 표현할 수 있도록 한다. 우리는 이 책의 4부에서 어떤 문제가 모호하고 막연한 상태라면 해결 할 수 없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기도는 문제를 글로 적는 것이나 다름없다. 무언가를 해결하도록 도와달라고 요청할 때, 심지어 하느님께 기도하는 경우라도 반드시 말로 표현해야만 한다.

둘째, 기도는 짐을 혼자 진 것이 아니라 나눈다는 느낌을 준다.

셋째, 기도는 행동이라는 적극적인 원리를 실천하게 만든다.

6부 비판을 받아도 걱정하지 않는 법

 1장 죽은 개를 걷어차는 사람은 없다

p.253 당신이 두들겨 맞거나 비판을 받을 때, 가해자는 자신이 대단한 사람이라는 기분을 느끼기 위해서 그렇게 한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그런 경우는 대체로 당신이 훌륭한 일을 해냈거나 주목을 받을 만한 가치가 있는 사람임을 증명해준다. 자신보다 똑똑하고 성공한 사람들을 비난하면서 만족을 느끼는 천박한 사람이 많다.

p.254 “천박한 사람은 위인들의 실수와 잘못에 커다란 기쁨을 느낀다.”

 2장 부당한 비난에 대처하는 법

p.258 사람들은 당신이나 나에 대해 관심이 없고, 우리가 누구에게 무슨 말을 듣는지에 대해서도 신경 쓰지 않는다는 것을 실감한다. 사람들은 아침을 먹기 전에도, 먹은 다음에도 그리고 자정이 넘은 시간까지도 끊임없이 자신만을 생각한다. 당신이나 내가 죽었다는 소기보다 자신의 가벼운 두통에 대해 천배나 더 관심이 많다.

p.259 사람들이 부당하게 비판하는 것을 막을 수는 없지만, 나는 그보다 훨씬 중요한 일을 할 수 있다는 사실을 이미 깨달았다. 중요한 일이란 부당한 비판 때문에 마음 상할 것인가 아닌가를 결정하는 것이다.

“마음속으로 네가 옳다는 생각이 든다면, 사람들의 말은 신경 쓰지 마라.”

“옳다고 생각하는 일을 행해야 합니다. 어차피 비판은 피할 수 없으니까요. 어떤 일을 하건 하지 않건 당신은 비판을 받게 될 겁니다.”

 3장 내가 저지른 바보짓들

p.263 나이가 들어 가면서 그리고 개인적인 바람이기는 하지만 지혜를 갖게 되면서 불행의 원인이 대부분 나 자신이라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때 내가 무슨 실수를 했지?” 

“잘한 일은 뭘까?”"어떻게 하면 더 좋은 성과를 낼 수 있을까?""그 일에서 무엇을 배워야 할 까?"

p.264 그는 자신에게서 열세가지 심각한 결점을 발견했다. 그중에 세 가지만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첫째, 시간을 낭비한다. 둘째, 사소한 일로 마음을 졸인다. 셋째, 사람들의 말에 반박하며 그들과 논쟁한다. 현명했던 프랭클린은 이런 결점을 고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그래서 일주일동안 날마다 자신의 단점과 씨름하며 그런 노력이 실제로 얼마나 성과가 있었는 지를 기록해 나갔다. 그다음 날에는 다른 단점과 싸울 준비를 하고 링에 올랐다. 

대단치 않은 사람들은 사소한 일에도 분노를 터뜨린다. 하지만 지혜로운 사람들은 자신을 비난하고 욕하며 앞서가려고 다투는 사람에게도 배우려 한다. "지금껏 당신을 칭찬하고 당신에게 공손하며 길을 비켜주는 사람들의 가르침만 배워왔단 말입니까? 당신의 뜻을 거스르고 당신에게 맞서거나 앞서가려고 다투는 사람들이 줄 수 있는 크나큰 가르침은 얻지 못했단 말입니까? 적들이 우리나 우리의 일을 비판하기까지 기다리지 말고 우리가 먼저 해치우자. 자신에 대해 가장 엄격한 비판자가 되기로 하다. 적들이 한마디라도 꺼내기 전에 우리의 약점을 찾아 고쳐버리자. 

p.266 내가 자신을 살피지 않으면 누군가 나를 비판하기 시작할 때, 상대방이 무슨 말을 하려는지 전혀 모르는 상태에서도 자동적으로 방어적인 태도를 취하게된다. 우리는 칭찬이나 비판이 정당한 지를 따져보지도 않은 채, 비판이란 비판은 모두 싫어하고, 칭찬은 무작정 받아들이려 한다. 우리는 논리적인 존재가 아니다. 감정적인 존재다. 우리의 논리란 깊고, 어둡고, 폭풍우가 몰아치는 감정의 바다에서 이리저리 요동치는 조각배와 같다. 앞으로 40년이 지나면 우리는 과거를 돌이켜보며 자신의 모습을 비웃게 될지도 모른다.

“잠깐! 나는 결코 완벽한 인간이 아니야. 아인슈타인도 99퍼센트는 틀렸다고 인정하는 마당에, 내가 아무리 잘해봐야 80퍼센트는 틀리지 않겠어? 어쩌면 온당한 비판일 수도 있지, 그렇다면 고마워하면서 내게 도움이 될 만한 것은 없는지 살펴봐야겠어.”

7부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고 활력과 의욕을 높이는 6가지 법칙

 1장 하루 1시간 더 활동할 수 있는 비결

p.273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첫 번째 규칙은 이것이다. “자주쉬라, 피곤해지기 전에 쉬라.”

 2장 피로의 원인과 대처법

p.278 사람은 정신노동만으로는 피곤해지지 않는다. 

놀랍게도 뇌가 움직이는 동안 뇌를 통과하는 혈액에서 피로의 징후가 전혀 없다는 사실을 발견했다.

p.279 "건강이 양호하며 앉아서 일하는 노동자들이 피곤한 이유는 100퍼센트 심리적 요인, 다시 말해 감정적 요인 때문이다."

걱정과 긴장과 감정적 혼란이 피로의 주된 원인이다.

p.281 눈에게 조용히 말해보라, “풀어라, 풀어라, 긴장 풀어라, 찌푸리지 말고, 풀어라, 풀어라,” 1분동안 천천히 이 말을 반복하라 

눈 근육을 완전히 이완 시킬 수만 있다면 모든 문제를 잊을 수 있다고 까지 말했다.

p. 283 하루에 네 다섯 번은 자신을 돌이켜보며 이렇게 말하라. “일을 실제보다 더 어렵게 만드는 것은 아닌가? 이 일과 전혀 상관없는 근육을 쓰고 있는 것은 아닌가?"

하루 일을 마치면 다시 한번 스스로에게 질문하라. “나는 어느 정도 피곤한가? 피곤하다면, 정신노동 때문에 피곤한 게 아니라 일하는 방식이 잘못되었기 때문이다.”

 3장 가정주부가 피로를 풀고 젊게 사는 법

p.286 누군가에게 털어놓고 약간의 조언과 인간적인 공감을 얻었기 때문이다. 말이 가진 엄청난 치유력이 변화를 일으킨 것이다.

 4장 피로와 걱정을 예방하는 4가지 업무 습관

p.291 좋은 업무 습관 1. 당장 처리할 문제와 관계없는 서류는 전부 책상에서 치우라

2. 중요한 순서대로 일을 처리하라

3. 문제에 직면했을 때 의사결정에 필요한 사실을 알고 있다면 미루지 말고 그 자리에서 문제를 해결하라

4. 조직하고, 위임하고, 관리하는 법을 익혀라

 5장 피로, 걱정, 분노를 일으키는 주범

p.298 등산처럼 고단한 활동을 할 때도 신체 활동보다는 지루함이 사람을 훨씬 더 피곤하게 만든다.

p.302 ‘마치 무엇인 것처럼’철학 ‘마치’일에 관심이 있는 듯 행동하라. 그러면 그 행동을 통해 실제로 관심을 갖게 될 것이다. 또한 그렇게 할 때 피로와 긴장과 걱정이 줄어들기도 한다.

p.303 기왕이면 재미있게 해보기로 결심했다

p.305 “매일 아침마다 자신을 격려하세요. 많은 사람이 비몽사몽인 채로 돌아다니는데, 잠에서 깨려면 몸을 움직여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는 것 쯤은 다들 알고 있습니다. 하지만 아침마다 우리를 자극해서 움직이게 만드는 정신적 운동이 훨씬 더 중요합니다. 아침마다 자기 자신을 격려하세요.” 

“우리 삶은 우리 생각대로 만들어진다.”

 6장 불면증을 걱정하지 않는 법

p.309 사실 불면증보다는 불면증에 대한 걱정이 건강에 훨씬 해롭다. 

p.311 “긴장을 풀고 편히 쉬어.” 근육이 긴장하고 있으면 정신과 신경도 쉴 수 없다. 따라서 잠이 오지 않는다면, 일단 근육에서 시작해야 한다.

p.314 잠이 오지 않으면, 새뮤얼 운터마이어의 방법을 따르라, 자리에서 일어나 졸음이 몰려올 때까지 일을 하거나 책을 읽으라.

수면부족으로 죽은 사람은 없다는 사실을 기억하라. 불면에 대한 걱정이 잠을 이루지 못하는 것보다 훨씬 더 위험하다. 

8부 행복과 성공이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는 법

 1장 인생에서 가장 중요한 결정

9부 돈 걱정을 줄이는 법

 1장 걱정의 70퍼센트는 돈 문제다

p.331 많은 사람이 걱정하는 이유는 돈이 충분하지 않아서가 아니라 가진 돈을 어떻게 써야 하는지 모르기 때문입니다.

10부 “나는 이렇게 걱정을 극복했다!”

 저자에게 영감을 준 32편의 생생한 이야기

✅ 책을 읽고 알게 된 점 또는 느낀 점

• 걱정이 있으면 걱정에 대해서 생각해봐야 한다. 그 문제의 원인이 무엇인지, 내가 해결할 수 있는 것인지, 해결할 수 있다면 어떻게 하면 되는지 방법을 생각하고 대응해야 한다.
• 걱정보다는 지금 내가 할 수 있는 것에 집중해야한다.
• 내가 하는 걱정의 90%는 일어나지 않을일이다. 만약 그것이 걱정된다면 걱정을 할 것이 아니라 그것에 대한 해결책을 생각하는 것이 현명하다.
• 내 걱정의 있는 사실 그대로를 제3자의 입장에서 객관적으로 바라본다. 최악의 시나리오를 생각한다. 그 최악의 시나리오를 해결할 수 없다면 받아들인다.
• 걱정이 생기면 종이에 적어본다. 그 걱정에 대해서 무슨 일을 할 수 있을지 적어본다. 무엇을 할 지 결정하고 그대로 행동한다.
• 되도않는 걱정을 하지 않으려면 그날 계획을 하고 계획한대로 행동한다.
• 내가 이길 수 없는 상황에 대해 신경쓰기보다는 당장 그것을 이겨낼 수 있는 나의 단한가지에 집중한다.
• 과거의 잘 못한 것을 복기 한 뒤에는 개선할 방향에만 신경을 쏟고 잘못한 사실은 잊어버린다.
• 결국 나의 마음을 결정하는 것은 내 의지다. 그것을 걱정할지, 내 능력껏 해결할지, 해결할 수 없다면 내가 할 수 있는 선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려놓고 나에게 얻어질 무언가에 집중할 것인지는 나의 선택이다.
• 일어나는 일에 대해서 긍정적으로 받아들일지, 부정적으로 받아들일지는 나의 선택이다.
• 싫어하는 사람을 떠올리면서 고통받는 것 또한 나의 선택이고, 나의 고통으로 인해 내 몸이 상하고, 내 외모가 늙고, 내 인상이 부정적으로 바뀐다.
• 남이 나에게 감사하기를 바라기 전에 나부터 남에게 감사를 잘 표현하는가 생각해봐야한다.
• 내가 감사를 받지 못한 이유가 있을 수 있다.
• 당장의 불행에 꽂혀서 내가 가지고 있는 수만가지의 장점과 복을 잊어서는 안된다.
• 나는 나대로 살아야 행복하다. 나는 절대 남이 될 수 없다. 내가 나를 챙겨야 한다.
• 어려움을 극복해야 성공한다. 만일 극복하지 못해 실패하더라도 실패로 인해 배움이 있다.
• 나에게 심각한 결점이 있더라도 어떻게 하면 이 결점을 극복하고 더 나은 결과를 뽑아낼 수 있을가 생각한다.
• 내가 완벽하지 않다는 것을 인정한다. 타인으로부터 듣는 충고에서 나에게 도움이 될만한 것들을 취하여 더 나은사람이 되도록 노력한다.

✅ 나에게 적용할 점
 - 걱정이 생기면 걱정에 매몰되서 걱정으로 끝나는 경우가 많았는데, 그럴때일수록 사실에 집중하고 내가 할 수 있는 단한가지를 찾아 실행해야겠다.

 - 걱정이 생길때 걱정을 적어볼 노트를 구매해서 적어봐야겠다 그리고 한달 후에 꺼내봐야겠다

 - 잠에서 깬 뒤 물 한잔을 마시고 인공 눈물을 넣고 눈을 감은채로 명상을 통해서 진짜 내목소리를 듣는 시간을 가져봐야겠다. 무엇이든 내마음을 무겁게 하는 것이 있는지, 그에대한 해결책이 있는지, 해결할 수 없는 문제라면 잊어버리기

 - 목실감 매일 작성하기(잘한점, 반성할점 작성하기)

 - 다른 사람에게 나의 행복을 맡기지 않기, 내 행복은 내 안에서 내가 나한테 줄 수 있는 것임을 인지하기(내 기분에 대한 결정권을 타인에게 넘기지 않기)

 - 감정에 집중할 것이 아니라, 사실과 대응에 집중해서 대처하기

 - 내편에게 잘하기(소중한 사람이라고 생각하는 사람에게 무심하지 않기, 표현잘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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