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자는 곳간을 채워가는 것이다. 열반스쿨 기초반 2주차 강의 후기 [금빛고래]

2주차 강의에서 가장 인상 깊었던 점은 ‘부(富)의 본질’에 대한 새로운 시각이었습니다. 

너바나 님께서는 ‘부자’라는 단어가 곧 ‘재산(財産)’임을 강조하시며, 소득의 높고 낮음보다 꾸준히 자산을 축적하는 습관이야말로 진정한 부로 가는 길이라고 설명하셨습니다.

 고소득자일지라도 지출 관리나 자산 비축이 부족하면 소득이 줄었을 때 큰 위기를 맞을 수 있지만, 반대로 수익이 크지 않더라도 작은 금액을 꾸준히 모으고 자산을 쌓아간다면 결국 부자의 반열에 올라설 수 있다는 점이 명확하게 와닿았습니다. 

 특히 원칙을 지키는 투자, 장기적 안목 유지, 감정을 배제하고 기계적으로 행동하는 투자는 자본 시장이 일시적으로 흔들리더라도 기다리는 인내심으로 기회를 잡을 수 있다는 메시지가 깊게 다가왔습니다.

 또한 강의 중반부에는 “내 자산의 가격이 크게 떨어지더라도 다시 제자리를 넘어설 수 있다”는 확신이 투자 지식과 실력에서 나온다는 점을 강조하셨습니다. 이는 단순히 무지성 투자를 하는 것이 아니라 시장의 원리와 나의 자산가치를 스스로 분석할 수 있는 능력을 길러야 함을 의미합니다.

부(富)를 쌓는 마인드셋과 원칙 기반의 투자 방법, 그리고 인내의 중요성을 한 번에 체득할 수 있는 강의였습니다. 

초보 투자자부터 어느 정도 경험이 있는 분들까지 모두에게 실질적인 깨달음을 주는 강의로 나의 자산을 쌓아가고 싶은 분들께  자신 있게 추천 드립니다.

나에게 적용할 점

1. 앞마당을 쌓아간다.
2. 가진 앞마당 내에서 비교 평가를 한다.
3. 선택한 물건을 매수한다.
4. 매수한 물건을 잘 유지한다.
5. 연 수익률이 20% 이상일 경우 담배꽁초 투자는 매도를 하고 가치 투자는 계속 가지고 가거나 매도 후 더 좋은 가치를 가진 물건으로 갈아탄다.